장르 공포
제작국 미국
시간 93분
감독 프리츠 키어쉬
출연 피터 호튼, 린다 해밀턴
영화 내용
우연히 보게된 일리언 즉 옥수수밭의아이들.
이영화를 보기전 원작을 보았는데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였다. 그래서 여운이남고 완성도가 있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길 원했다.그만큼 아이들이 미웠고 무서웠다.
이런영화가 사탄의인형만큼 알려지지않은게 아이러니했다.
아무래도 후반부 떄문일까?영화는 특이하게도 해피엔딩이다.(하지만원했다.)
완성도가 떨어지고 그랬지만
아이들이 지기를 원했다..
아이들..솔직히 순수하고보호해야할 아이들이 더무서울수있다.
왜냐면 아이들은 뭐든지 받아들이고 배우니깐
인간의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려준다. 그리고 배움 또 종교의 잘못된
해석이
얼마나 인간을 극단적이고 악마적으로 만드는지
그러고보면 인간은 참 단순하다
이거아니면 이거다. 죽이거나 살리거나 선아니면악
모두들 원작이 낫다고들 하지만 난 영화쪽으로 고개를 돌리겠다.
이영화는 음악이 정말 뛰어나다. 오멘의 음악도 정말 만만치않았는가?
아이들의 목소리가 상냥하긴 커녕 기괴하다.
또이영화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듯하다. 그런데 정말 미국은
시골도많고 넓디넓은곳이 만은 곳이라 이런일이 생길법하다.
정다운시골 예쁜아이들 정말 무서우면 왠만한 살인범보다 더 무섭다.
살인범은 그냥 적으로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싸울수나 있지 아이들은
평범한인간이라면 누구나 처음엔 대적하지 못하고 동정심 연민으로 갈등하다가
그들에게 당하는거다...
순수함 아무것도없는깨끗함이 더무섭다니까!어떤것이든 배워버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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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80년대
옥수수밭의 아이들 ( Children Of The Corn , 1984 )
심산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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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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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괴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