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아림(娥林)]

일시 : 2019. 11. 5 (화) 10:00~ 16:00

장소 : 벡스코 제2전시관 5 A·5B 홀

참석인원 :1,000여 명(기업, 단체,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2019년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는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 지역의 31개

기업과 기관, 단체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사회는 KNN 현승훈 아나운서가 진행하다.

식전공연은 100세 문화봉사단이  핸드벨과 터치벨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다.

100세 문화봉사단은 2019 부산 V-Festival 재능공연대회에서 수상한 봉사단이다.

7세 어린이와 40대, 50대~90대로 조직된 봉사단이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후원 기업의 대표자,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시작되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이 경과보고하다.

부산지역 김장나눔 중, 최대 규모이자 가장 먼저 진행하여 대상자들이 일찍 겨울나기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후원금 전달보드는 부산시 마스코트인 '부봉이'가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이 부산시장에게 전달하다.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은 총 31개 기업, 기관 종교단체에서 총 1억 4천 9백 60만 원을 후원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손을 흔들며 여러분 ~ "김치~" 하자, 참가자 모두 "떡~국 " 으로 환호하다.

오늘 만들어진 김치와 떡국 떡은 총 36톤으로 3,600세대에 10kg 전달된다.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 에 참가한 후원기업 임직원들이 김치를 버물렸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상록자원봉사자들도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상록봉사단원들이 담근 김치를 박스에 떡국떡 2kg을 담고 그 위에 김치 8kg을 담아 포장한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함께 할수록 커지는 사랑과 행복' 으로 즐겁다.

10kg 박스 2개를 들고 옮기고 있는 상록자원봉사단원들

완성된 박스는 후원사 스티커를 붙여서 완성물품존으로 이동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후원처별 테이블을 찾아 인터뷰하면서 김치를 맛보고 있다.

오거돈 시장은 봉사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격려하다.

현승훈 아나운서도 봉사자들과 인터뷰를 하다.

무대 뒤쪽에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다. 차와 어묵탕은 봉사자에게 수시로 제공되고 있어나

시락국밥은 12시부터 제공되고 있다. 오거돈 시장이 격려하다.

상록자원봉사단원은 작업을 끝내고 시락국밥으로 점심을 먹는다. 부산지부 윤서희 선생님

수고 많았습니다.

참여팀은 작업을 끝내고 기념촬영하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상록자원봉사단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사진촬영으로 사진이 없어 '2018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사진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G-시니어 이동일 기자

[물보라]

대단한 규모의 봉사 김치 나누기를 감사히보게 되었네요.
샘의 열정은 끝이 없어 보여.제겐 넘 귀감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