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자연농업학교 소장 ‘명예고성군민’ | |
자연농업개발 생명환경농업 기여 공로로 | |
![]() 조 소장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제조제 대신 토착미생물과 천연약제로 만든 영농자재로 농사를 짓는 자연농법을 개발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지난 67년 생력다수확 농법연구회를 창립, 자연농법의 기초를 다지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와 미국, 아프리카, 남미 등 현재 전 세계에 자연농업을 보급하고 있다. 그는 올해 러시아 볼고그라드에 자연농업연구농장을 개설했고 지난 9월 16일 중국 길림성 정부로부터 우의상(훈장)을 수상했으며 저서 ‘조한규의 자연농법’이 영어, 중국어, 태국어판으로 출간됐다.
* 기사; 경남신문 2008년 10월 16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