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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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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농구협회 (리그공지) 2015 BBL 정규리그 순위
윤희일/부평지기 추천 0 조회 316 14.12.02 10: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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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02 13:57

    첫댓글 엔데버팀을 제외한 8팀이 2015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올시즌 활동이 미흡했던 몇몇팀들에게는 재가입에 감사를 드리면서도 내년시즌에 많은 활동을 당부 드렸습니다. 이제 타리그도 승강제를 도입하면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올해도 자율리그 방식으로 가면서 팀들의 변화없이 수년간 자율리그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저희도 보다 활기찬 리그를 위해 여러가지 변화를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남은 시간동안 여러가지를 고민하여 의견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의견 있으시면 이곳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2.02 10:34

    제가 몇가지 생각하는 의견 중에는 부평리그 보다 인터리그에 치중된 현 상황을 부평팀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승점제를 부평리그 5점, 인터리그 3점등 승점제에 변화를 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리그 사무국에 승인을 받아야 할 상황이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 합니다. 승점제에 변화를 주면 순위 역전승에 재미도(부평리그 2승시10점, 인터리그 3승시 9점) 더해질것 같습니다. 또한 패할시 부평리그 2점, 인터리그 1점등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 작성자 14.12.02 13:59

    두번째 플레이오프 방식입니다. 올해 9팀 6강 플옵이었으나, 이제 내년부터는 8팀으로 한팀 줄어듭니다. 8팀 6강 플옵은 동기부여및 순위 경쟁에 도움이 안될듯 싶구요, 8팀 4강 플옵제로 하되 정규리그 우승팀에게는 핸디캡을 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올해에도 정규리그 1위 제스트팀이 6위 런앤건팀에게 통합챔프전에서 지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4팀으로 플옵을 했을때 1위 vs 4위, 2위 vs 3위 토너먼트로 갈지 아니면 프로야구처럼 준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처럼 4위팀이 우승하기 힘든 여건에 정규 1위팀에게는 1승에 혜택을 주는게 어떨까도 싶습니다.

  • 작성자 14.12.02 10:46

    통합 결승전 2경기중, 1경기는 20대0 처리로 정규리그 우승팀이 득실차 +20점을 가지고 2차전에 돌입한후 정규 1위팀이 패할시 1승1패 동률로 득실차로 통합 우승팀을 가리는겁니다. +20점이 너무 가혹(?)하다면 협의를 통해 조정하면 되구요...또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에게는 순위에 따른 상품이나 상금을 지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4위 농구공2개, 3위 3개, 2위 상금 10만, 1위 상금 20만 등등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떠실지 궁금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12.02 10:53

    또한 5위~8위팀들은 올해처럼 타리그 팀을 초청하여 6강 혹은 8강 토너먼트 경기를 치뤄 부평리그 2부 우승의 동기부여를 드리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14.12.02 11:12

    그리고 경기방식도 매년 부평팀간 홈&어웨이 2라운드, 타리그팀과의 인터리그 2라운드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면 변경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평리그 3라운드(홈&어웨이+중립경기), 인터리그 2라운드등 총 5라운드 진행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5라운드 변경시 승점제(부평리그 승5점 패2점, 인터리그 승3점 패1점)도 변경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듯 싶습니다.

  • 작성자 14.12.02 13:56

    경기방식과 승점제 변경이 리그 활성화에 조금의 도움이 되겠지만, 요즘 부평리그팀들도 인천지역팀들도 팀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신듯 합니다. 특정 팀대표가 오랜기간 희생으로 팀을 운영해 나갔으나 가사일로 팀 운영에 신경쓰지 못하면서 팀이 흔들리는 경우, 농구를 좋아 하는 젊은 매니아층도 줄고 그나마 젊은 신입 선수들이 특정팀으로 몰리면서 선수 수급이 어려워 점점 고령화(?)팀으로 변해가는 경우도 있고 그리하여 리그내 경기력의 차이가 많이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시대적 흐름이라 동호회 활동도 점차 활기를 잃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도적 보완으로 어려운 팀여건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작성자 14.12.02 11:33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리그내에서는 다양한 로컬룰을 사용할수 있으니 정규리그는 아니더라도 플레이오프 상에서는 선수출신 제도라던지 35세 이상 1인 의무 출전등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정규리그 순위는 실력 보다는 팀의 열의로 좌우된다고 판단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고령화팀 선출 없는팀이 동일한 조건이나 최대한 서로 비슷한 조건하에 경기에 임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 입니다. 예)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선출1인 출전, 30세 이상 3인 의무출전중 35세 1인을 반드시 포함한다. 단. 정규리그가 아닌 플레이오프에서만 로컬룰을 적용함

  • 좋은 의견입니다.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변화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평리그 승점 상향 찬성합니다. 매년 느껴왔던거지만 리그내 모든 팀들이 활발히 리그에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최소 이수 게임수를 정해놓고 이수 하지 못했을시의 대안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그데이 한마음축제 시 팀별로 하는 행사는 화합이 어려운거 같고 올스타전처럼 팀을 두팀으로 나눠 연합팀의 성격으로 농구경기든 이벤트 경기든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율리그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에도 화이팅!!. 지기님이 항상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 작성자 14.12.02 14:19

    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올해부터는 다시 "최소 이수 게임수"를 정해 놓고 시즌후 규칙을 토대로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마음축제시 "연합팀" 의견도 좋은 의견 이십니다. 다만, 연합팀이 만들어지면 어떤 종목이던 운동 신경이 좋은 선수만 계속 출전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족구건, 농구건, 이어달리기건 여러 사람이 참여 할수 있는 기회가 좀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팀,백팀 두팀모단 전체 8팀이 경쟁하는게 참석률을 높이는 방법일듯 싶구요, 몇몇 종목(농구,이어달리기등)을 청팀(4팀) 백팀(4팀)으로 나누어 승리시 해당 4팀에게 점수를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하구요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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