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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수험생활 시작 전 합격수기들을 읽으며 공부방향을 잡았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씁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수험기간
2018. 10 ~2019. 06. 18
필기 공부 하루 8시간, 체력 2시간 채우려고 노력함.
필기(-17) + 체력(29)+가산점 5점 -> 환산 68.5
1. 가산점
(1) 워드 프로세서 1점 : 대학시절 취득함. 시간대비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이라 생각되며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후기들이 굉장히 다양하기에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2) 요트조종면허 1점 : 대학시절 취득함. 돈이 좀 들지만 어렵진 않고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3) 한국실용글쓰기 3급 2점 : 1교시 객관식 50문항, 주관식 5문항 / 2교시 주관식 5문항 , 객관식 400점 / 주관식 600점으로 구성된 시험. 예비군 훈련 3박 4일 받으면서 집에와서 2~3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함. 사실 단기간에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긴 힘들고 오랜시간 투자하기엔 수험생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주관식 원고지부분이라도 잘 익히면 1점 이상 확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원고지쓰는법 + 기출 2회, 에듀윌 한국실용글쓰기 2주끝장이라는 책을 가볍게 읽었습니다. 시험 난이도 편차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4) 토익 1점 : 필기공부 시간이 부족해서 이틀 정도 모의고사만 몇 번 풀어보고 갔습니다. 대학시절 봤을 때랑 경향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후기 : 가산점은 필기 공부 전 취득을 해두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필기 공부 하면서 자격증시험일정에 맞춰 병행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2점을 미리 취득을 한 덕에 한결 수월하게 5점을 채웠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동력수상레저면허, 1종대형면허를 많이 따시는 것 같아요.
공채도 물론이지만 특채같은 경우엔 무조건 5점 확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엔 1점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2. 필기
(1) 기관술 -> 80점
- 해기사 출신이라서 자신만만했지만 기출 몇 번 풀어보고 금새 겸손해졌습니다. 실무 조금 해봤다고 까불다가 혼났네요.
해사고교과서 3종 + 2011~2018 함정요원, 일반직 기출문제 + 윌비스 문제풀이(약 800문제, 대부분 해기사문제)로 공부 했습니다. 우선 기관술은 내연, 외연, 열역학, 냉동공학, 보조기계, 전기전자 범위가 굉장히 넓어 처음 방향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 방법은
1. 기출문제를 우선 익히고 기출문제에 출제된 개념을 해사고교과서에서 찾고 읽으면서 이해하고 외웠습니다. (이것만 해도 양이 상당함)
2.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본 이후엔 해사고교과서를 정독하면서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기출에 출제된 개념 위주로, 그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로, 너무 지엽적이거나 소외된 부분은 하지 않았습니다.)
3. 17년 2차 12번 보일러 기수공발 보기 ㄱ,ㄴ,ㄷ,ㄹ,ㅁ 문제가 16년 1회 2번 문제의 보기들을 응용했고 거기에 보기 1개가 더 추가가 됐는데 이 부분이 외연기관 전공책에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출문제로 기본을 다졌다고 생각해서
기출에 출제된 개념부분만 전공(내연, 외연)책을 찾아서 처음 보는 설명이나 특징을 요약집에 옮겨 적었습니다.
(한번이라도 보면 쉽지만 처음 보면 당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이런식으로 기출에 출제된 개념보다 조금 더 넓은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4. 조금 부족하단 생각에 프리패스 끊은김에 윌비스 기관술 인강을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는 듣다가 안맞는 것 같아서 듣지 않았고 2017~2019년도 문제풀이 강좌에 올라온 문제만 전부 출력해서 풀었고 어렵거나 틀린 문제만 인강에서 들었습니다.
19년 1차 기관술 9번, 10번, 17번은 풀었던 800문제에서 나온 개념이었습니다. 기본개념강의는 전공이 아닌 분들에겐 많이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땐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냥 넘겼습니다.
5. 1~4 과정을 반복
해사고교과서, 유튜브 최대한 이용하셔서 이해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무작정 암기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또 시중에 있는 기관술 문제집에 애매한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건 진짜 너무 하다 싶은 내용은 그냥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생각됩니다.
(2) 해사영어 -> 90점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해사영어 역시 처음 공부 할 때 많이 막막했습니다.
1단원은 천체, 처음 보는 단어들만 있고 아는 단어는 해석이 다르고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선 인강을 듣는게 제일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 유스터디 강유하 강사님 인강 조금 들었었는데 자주 출제되는 부분의 내용을 이해시켜주고 강의력도 좋다 느꼈습니다. 기관출신이기에 항해 내용을 전혀 모른다면 인강을 듣는거 추천합니다.
2019 고시각 기출, 2019 고시각 기본서, 2017 고시각 기본서, 포세이돈 해사영어, 유스터디 해사영어, 윌비스 해사영어, 경안 2000문제 , 시중문제집은 4~5번 정도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론 2017 고시각 기본서, 윌비스 해사영어는 안봤어도 됐지 싶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1.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기본내용을 숙지하고 어떤 과목인지에 대한 이해하기.
2. 포세이돈 해사영어 -> 고시각기출 -> 고시각 기본서 -> 경안 2000문제 이런 순으로 문제집을 풀면서 처음엔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를 외웁니다. 모르는 단어는 전부 암기하고 지문 한 줄 한 줄 해석합니다. 지문에 있는 항해 개념은 기본서에서 찾아서 외웠습니다. 문제 지문이 국제법 내용이 많고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처음엔 많이 힘들지만 3번이상 풀면 할만하다고 느껴질겁니다. 18년 3차에 숫자 집어넣는 문제 때문에 지문에 있는 숫자들까지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3. 국제법 비중이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원문을 자주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이 너무 길어 힘들다면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에 나오는 국제법 부분 위주로 먼저 숙지해야합니다.
이번 시험엔 박스형 문제가 많았고 자주 나오는 지문들이 나왔지만 보기가 많아서 제대로 모르면 틀리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4. 천체는 제일 나중에 하거나 안하는 거 추천합니다. 저는 시중 문제집 문제에 있는 내용만 그냥 외웠습니다.
(3) 해경학개론 - > 85점
과목이 너무 방대해서 어느 정도 범위까지 공부할지 정하는게 힘든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정태정강사님 기본강의를 1회독 하면서 판서 내용 노트에 옮겨 적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복습을 하며 개념을 익혔습니다.
개념 다 익혔다고 문제 풀어도 문제가 안풀립니다. 처음엔 별표 문제만 풀면서 중요한 문제에 나오는 개념위주로 기본서에서 찾아서 외웠습니다.
정태정해경학개론, 포세이돈, 고시각개론 세 권의 책을 5번 이상 풀었지만 정태정강사님꺼 푼다고 포세이돈 풀리는거 아니고 포세이돈 잘 푼다고 고시각개론 잘 풀리는 거 아니었습니다. 셋 책 다 추구하는 내용이 다르단 느낌이고 포함하는 내용도 다릅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에 전부 다 봤지만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다 외우지도 못했습니다.
포세이돈 한권만 풀고도 좋은 점수 받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많은 분들은 다 풀면 좋지만 아니라면 기본서 한권을 여러번 보는게 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태정강사님 강의는 강의력도 좋으시고 재미도 있지만 범위가 많이 넓습니다. 사실 2회밖에 안치뤄진 시험이고 어디서 출제가 될지 모르니 어쩔 수 없단 생각도 듭니다. 2회차 까지는 포세이돈만 봐도 고득점 할 수 있었지만 3,4회 치뤄지면 ..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하는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드네요.
(4) 해사법규 - > 60점
저조한 점수라서 이야기 하기 부끄럽네요. 저처럼 공부하지 마시라고 적습니다.
처음 공부하면 모든 과목이 막막하고 힘듭니다. 특히 법과목은 용어를 들어도 이해가 안되고 이게 뭔 멍멍이같은 소리인지 여러번 들어도 모르겠지만 책 던지지 말고 꾹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책 비싸요.
유스터디 김성곤 강사님 인강 2회독 했습니다. 1회독 할 때는 책에 필기 위주로 했고 2회독 할 때는 중간중간 멈추며 외웠습니다. 인강은 2회 들을 필요 없단 생각이 듭니다. 1번 들을때 필기 똑바로 하고 최대한 혼자 많이 읽고 외우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시각기출, 2011~2018 기출문제, 문두사, 핵심요약집, 모의고사 4회 , 승진 법규문제로 공부했습니다.
1. 기본서 읽기 + 고시각기출
2. 기본서 읽기 + 기출문제
3. 기본서읽기 + 문두사
4. 기본서 읽기 + 핵심요약집
1~4 무한반복
이런식으로 공부했고 처음 공부 할 때는 세세한 것 까지 다 외웠지만 시간이 갈 수록 어차피 기출위주에서 나오고
아는 것만 맞춰도 85점, 처음 보는 문제 3문제중에 1문제 찍어서 맞추면 90점이란 생각을 많이 해서 법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낭패봤네요. 이정도 난이도로 나온다면 공부방법을 떠나 그냥 전부 외우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
필기 후기 :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필기이후에 굉장히 자괴감이 심했습니다. 틀린 17문제 중에 6~7문제 정도는 굉장히 쉽디 쉬운 문제였고 기출에서도 흔히 보이는 문제였습니다. 기관술 문제는 20번도 더 풀어본 문제를 당일 시험장에선 5분도 넘게 끙끙 거렸습니다. 사실 난이도가 이렇게 상향되서 나올 지 몰랐을 뿐더러 자만하기도 했습니다.
시험 시간이 부족할거란 생각을 못해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시간분배를 어떻게 할지, 어떤 과목 먼저 풀지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에 정신 못차리고 중간에 기관술 답을 해사영어에 적고 있을 정도로 멘붕에 빠져 허우적 거렸습니다. 마지막에 찍을 때 내가 몇 번으로 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당황만 하다가 시험이 끝나서 필기 점수 발표 할때까지 정확히 몇 개 틀렸는지 가늠이 안됐습니다. 6개월 이상 공부했단 가정하에 수험생들 수준을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누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시험에 집중하느냐의 차이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구절절 씁니다.
2. 체력
1월 중순 공고 뜬 이후로 체력 준비를 했습니다. 하루 2시간정도..
동네 헬스장 pt가 굉장히 저렴해서 pt 받았습니다. ( 친구가 있다면 친구랑 둘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선 하는게 중요)
월, 목 : 푸쉬업, 중량스쿼트, 런지, 레그프레스
화, 금 : 싯업, 레그레이즈, 데드웨이트
수, 토 : 가볍게 유산소
처음 푸쉬업 , 싯업 1분에 30개로 시작했습니다.
푸쉬업, 싯업은 50 , 25, 25, 25, 25 20 10 이런식으로 횟수 최대한 치면서 세트 수를 늘려나갔습니다.
처음에 하면 힘들어서 아무리 오래 쉬어도 갯수가 안늡니다.
이렇게 3주, 한달 정도 하니 간신히 45개 이상 했던 것 같고 1달 반 했을 때 58개 근처까지 했습니다.
푸쉬업, 싯업 자세는 최대한 정자세로 해야 합니다. 서해청은 조금 나은 편이었지만 파울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되서 10개 이상 파울 불리는 일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100m는 당장 연습하기 힘들어서 우선 스쿼트, 데드웨이트로 전신운동했습니다.
스트렝스 키우는 거에 중점을 두고 60kg -> 70kg -> 마지막 주에 110kg 5회 5세트씩 했습니다.
하체운동 하면서 몸에 체력이 많이 좋아졌구나 느꼈습니다. 싯업 푸쉬업만 한다고 체력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골고루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100m가 생각보다 길어서 중간에 하체 풀리지 않으려면 하체 운동 필수라 생각합니다.
필기가 끝나고 친구가 있는 부산으로 넘어가 강쌤학원을 다녔습니다. 우선 코치진들이 굉장히 열정적이십니다.
학원은 그냥 안다니면 불안해서 다니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학원에 다닌다고 드라마틱하게 늘어나고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본인이 한만큼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학원은 그냥 센서찍으러 간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3주란 시간은 굉장히 짧고 평소 운동을 안하다가 무리하면 높은 확률로 다치기 때문에 학원에서도 무리하게 운동 시키긴 힘듭니다. 필기를 하면서 무조건 체력준비를 완벽하게 해야하고 필기가 끝난 후 체력시험 때까진 어떤 자세로 했을 때 더 효율적이고 나에게 유리한지 , 센서를 몸에 익히는 시간이지. 갯수를 더 늘리기엔 3주는 굉~~장히 짧습니다.
결과적으론 100m 9점 푸쉬업, 싯업 10점 받았습니다.
3. 인적성
(1) 인성
최대한 정직하게 내 모습 그대로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프로파일러면접에 압박당함)사회에서 원하는 모습으로 꾸미면 뒤로 가면 갈수록 어떤 답을 골라야할지 애매하게 됩니다. 최대한 내 모습을 그대로 일관성있고 정직하게 찍되, 자극적인 내용( 자살, 우울, 범죄, 폭력적인 성향)은 피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운회사 취업 당시 인성검사에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어서 학원다니면서 시뮬레이션을 했습니다.
(2) 적성
- 언어이해 30문제 15분 :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 느낌입니다. 이 글에 알맞는 주제 찾아라. 이 글 내용과 옳지 않은것은?
17번 푸니까 빨리 답 찍으라해서 한 번호로 밀었습니다. 끝까지 다 풀었다는 친구들도 여럿 봤습니다. 어떻게 다 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언어비판 30문제 15분
- 도형 30문제 15분
- 수열 30문제 15분
- 문제해결 30문제 30분
나머지 다 푼 영역도 있고 5문제씩은 찍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쉽지만은 않았는데 다른 수험생들은 굉장히 쉬웠다고도 하고 다 풀고 시간도 남았다는 분들도 여러명 있었습니다.
4. 면접
저는 필기,체력,인적성보다 면접 준비하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maritime119/FZju/717
이 합격수기를 읽고 시작했습니다.
해양상식/ 법상식/전공/시사/역사/인성 기출문제 위주로 500문제 정도 준비해서 스터디하면서 외웠는데 막상 면접 질문은
전혀 예상치 못하는 질문들이 많았고 상황질문이 많았습니다.
당일뉴스를 최대한 많이 보고 가야한다고 느꼈고 면접관들도 면접학원, 스터디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면접예상질문에 의존하기 보다 그냥 즉흥적으로 나에게 묻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총 20문제 이상 질문을 받았고 5문제 정도는 답변을 전혀 하지 못했고 나머지 질문에도 시원하게 답변한 건 별로 없었고 3일 굶은 사람처럼 시름시름 앓다가 나왔습니다.
프로파일러 면접 때는 저에게 유도질문을 하셨는데 인성검사와는 다른 답변이라서 어떤걸 믿어야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할 때 다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물음을 많이 하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환산점수 순으로 합격한다고들 하지만 제 주변에선 환산점수는 1배수 내였지만 불합한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반대로 1배수 밖이었지만 합격한 사례도 다수 있습니다. 필기,체력,인적성,면접 어느것 하나 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끝까지 그리고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ps. 필기 끝나고 합격 할 것 같으면 신체검사를 미리 받아놓으세요.
체력운동 중에 간수치 높아져서 입원까지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운동기간 중에 하루이틀만 빠져도 손해가 크니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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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했다 ㅋㅋ
야식 디지게 먹자
누구세요
@귤껍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규 핵심요약집은 어떤교재 말씀하시는건가요?
후기잘읽었습니다 :)
김성곤강사님 핵심요약집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의 내용을 띄우고 설명 하시기 때문에 책이 꼭 필요하진 않다 생각했어요. 그냥 다른 시중 기본서랑 내용은 비슷해요. 오히려 적구요.
저는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들었는데
애초에 처음에 인강을 듣고 공부를 했으면 수월했겠구나 하는 정도였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4 16:21
유캠퍼스 기관술 기출문제집 + 2011~2014년도 일반직은 따로 문제 복원해서 풀었어요. 유캠퍼스 기출문제집은 오답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5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