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싼게 비지떡??
5회에 30만원으로 코코펀에 광고가 났길래 상담전화를 했더니 아주 친절하더군요.
아마 마지막 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시술비는 선불 아니겠습니까??
돈을 다 지불하고 나니 태도 완전 돌변하더군요.
게다가 원장이 바뀌었는데 (원장은 나쁘진 않습니다만.)간호사들도 다 바뀌었더라고요.
근데 전에 원장이 시술해주던 환자들도 저처럼 바뀐 원장에게 시술을 받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실장인지 아무튼 일반 간호사들보다는 위인 나이 좀 있어보이는 30대중반정도로 보이는 키 크고 근육질인 여자였죠.
바뀐원장에게 처음 시술받은 후 며칠이 지나서도 딱지가 않질 않아서 그냥 또 한회 날리는게
너무 속상해서 전화를 걸어서 "딱지가 않질 않는데 이러면 효가가 없는게 아니냐"고 물어보니
재생관리 이온트를 안 받아서 그렇다며, 완전히 무식해서 말이 안통한다는 식으로 인터넷으로 공부나 좀 더 하고 전화하라고 말하더니 말도 다 안 끝났는데 "감사합니다"하고 끊어버리는 겁니다.
앞으로 한 번 더 남았는데 그냥 안 받을려구요.
자기네한테 돈 준게 아니라 그러는지 이온트를 안 받아서 그러는지 아무튼
완전히 돈도 안 내고 거지처럼 가서 시술해달라고 구걸하는 듯한 느낌이라 기분 참 더럽습니다.
일주일 후 얼굴이 밝아지는 느낌은 커녕 기분나빠서 신경쓰느라 오히려 기미까지 생기겠습니다.
첫댓글 음..여기 광고난거 보고 싸서 관심 갖고 있었는데.역시 싼건...
저도 가끔 코코펀 보면서 맨날 광고나오길래.. 관심있었는데... 안되겠네요... 지금받는 고객이 앞으로 잠정 고객임을 왜 모를까?? 우리카페 회원들 피부 관심없어 들어오시는분 있을까?? 조금만 좋다구 해두 귀가 번쩍인 사람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