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날씨에 놀며 쉬며 ♣♠♣
[관악산 용마능선과 수영장능선]
▼ 수영장능선에서 바라본 연주대
▼ 수영장능선에서
위 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 과천시, 안양시 [관악산(冠岳山) 629m]
산행일자 : 2012년 6월 3일 (일요일) 약한 연무
누 구 와 : 금비님, 너랑님과 나랑님, 일송과 백합 (총 5명)
산행코스 : 선바위역 -> 계곡길 -> 용마약수 -> 용마2봉 쉼터삼거리 ->
용마능선 -> 관악문 -> 수영장능선 -> 서울대 컴퓨터연구소
산행시간 : 10:30 ~ 16:10 (약 5시간 40분 놀며 쉬며 널널산행)
▼ 산행했던 지도
[ 산 행 글 ]
금요일 너랑님과 북한산 산행을 하면서 산행지는 정하지 못하고
3일(일요일) 산행을 하자고 약속 했는데 당일 아침에 폰이 울려 받아보니 너랑님
오랜만에 누님(금비님)과 함께 오신다며 관악산에서 널널 산행을 하자면서
선바위역에서 10시 30분에 만나자고 하시기에 산행 준비를 한 후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선바위역에 도착 대합실에 오르니
같은 열차를 타고 오셨는지 뒤쪽에서 너랑님 내외분도 올라오시기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잠시 기다리니 금비님 도착하여 인사드리고
들머리로 오르는데 이곳은 예전에 용마능선 우측 능선을 탐방 하면서 내려온 곳
용마능선은 처음으로 오르는 길이니 너랑님 리더에 뒤 따르면서
계곡 길로 오르는데 나무가 울창하여 시원한 느낌이 들고 길도 매우 좋다.
▼ 집 앞에서 촬영한 장미꽃
▼ 도로변에 아름다운 꽃
▼ 들머리를 찾아 가면서 촬영한 사진들
▼ 계곡 나무 숲길을 거닐면서
용마약수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휴식을 한 후
이제부터는 능선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로 이어진다.
▼ 예전에 한 번 탐방했던 능선
▼ 능선에서 촬영한 기암들
▼ 지나온 능선
▼ 과천 향교에서 오르는 용마능선
여기가지 올때는 한적한 등로 길로 올라 왔는데
용마2봉 쉼터 삼거리에 도착 하니 많은 분들이 오르고 내려온다.
▼ 가야할 용마능선
▼ 용마능선을 거닐면서 촬영한 사진들
▼ 연주대 방향
능선길 안부에 도착하니 계곡에서 불러오는 바람으로
너무나 시원하여 아예 자리를 펼치고 점심 식사를 하고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동안 더 머물면서 휴식을 한 후 관악문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 자아(케이블카)능선
▼ 관악문을 오르면서
▼ 흔적도 남기고
▼ 관악문에서 바라본 연주대
▼ 지도바위
▼ 눈사람바위
▼ (일명) 코끼리바위
▼ 코끼리바위 뒤면은 카멜레온 닮은바위 (금비님)
▼ (일명) 햇불바위 (백합)
▼ 뒤돌아본 관악문
▼ 수영장 능선에서 바라본 자운암능선
▼ 사당능선
▼ 가야할 능선길
▼ 수영장능선 바윗길을 거닐면서 촬영한 사진들
▼ 너랑님과 나랑님
▼ 자운암능선
▼ 금비님
▼ (일명) 엉덩이바위
▼ 금비님
▼ 백합
▼ 너랑님
▼ 뒤돌아본 능선
▼ (일명) 하트바위
▼ 지나온 능선과 연주대 조망
약 5시간 40분 동안 놀며 쉬며 산행을 마무리 하고
낙성대역으로 나와 금비님은 방향이 달라 먼저 가시고
너랑님 내외분과 함께 돌아오는 길에 충무로에서 시원한 냉면으로
저녁 겸 뒤풀이를 한 후 집으로 돌아 왔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하신 금비님과 너랑님 내외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삼성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 |
첫댓글 오랜만에 관악산다녀오셨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용마능선 그런대로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산 이어가기실 바랍니다.
산과바다님도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뵈어고 함께한 산행 저희도 거운 하루 었습니다.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금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간강하시고 안산/
장미도 이쁘구 들은 다 이쁘지여
눈사람 바위 넘넘 귀여워여
시간나면 산행에 동참 하고픈데 시간이 잘 안맞네여
아름다운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들머리에 장미이 이쁘게 피었지만 절정기는 지난 듯 합니다.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체리향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