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족구오빠 최성욱입니다.
요즘 족구의 붐이 다시 시들고 있는 데, 이 시점에서 청소년의 족구보급이 시급합니다..
족구가 발전하려면 청소년이 많이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멀지만 이틀에 걸쳐 전라북도 완주 고산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취지는 청소년 보급 차 멀지만 이태호 코치와 저희 매니져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고산고는 남녀 공학이고, 학생들이 많진 않지만 열정만큼은 전북을 꽉 채울 만큼 열의가 대단했어요,
그래서인지 코치들도 신나서 시간 가는지 몰랐네요.
1교시는 수비 안축 주기 교육했어요. 아이들이 생각보자 잘 따라오더군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공격 수업입니다. 아무래도 눈빛이 달라요.
멀었지만 정말 잘 따라와 줘서 보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학교는 어디가 될까요? 기대됩니다. ㅎㅎ
고산고 화이팅 운동장에서 보자!!
출처: 족구100인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족구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