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남부지방으로 내려갔다고 하네요. 어제 저녁 비바람이 너무 심하게 몰아쳐서 깜짝 놀랬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스피 약보합 마감됐습니다.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세원셀론텍 미국 기업에 70억원 열교환기 수주에
태평양물산이 겨울의류 판매 증가에
삼익악기가 스타인웨이피아노 5천원억 매각 기대감에
일진머티리얼즈가 2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삼성SDI가 2차전기 성장 기대감에
STX그룹주가 정상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외국계 증권사 매도의견에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약보합 마감됐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지만 매도폭을 줄이면서 하락했습니다.
셀트리온이 ‘렘시마’ 유럽판매 승인에 이틀재
모두투어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특수건설, 울트라건설이 GTX공약 우선 추진 소식에
인터플렉스가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MPK가 중국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유진테크가 SK하이닉스 영향에
오성엘에스티가 사채원리금 미지급에
우노앤컴퍼니가 특허소송 패소에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5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지수가 급락 후에 급반등했지만 실적 이외에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관망하면서 다시 하락 시점을 노리시거나 실적 확인 후에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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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4가 JP모건의 판매 부진 우려와 달리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2000만대(공급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
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한국을 시작으로 판매이 들어간 갤럭시S4는 6월 말 기준 세계 시장에서 2000만대가 팔렸다.
출시 한달만인 5월 말,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선 점을 고려하면 두 달째에도 판매속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지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작인 갤럭시S3가 2천만대 팔리는 데 걸렸던 시간이 100일인 것과 견줘보면 갤럭시S4의 판매 속도가 전작보다 약 1.7배 빠른 셈이다.
일본 니케이 소폭 상승전환
삼성전자 실적 및 주요 IT업체 2013년 2분기 실적발표 일정
삼성전자
잠정실적 공시 7월 5일
확정실적 컨퍼런스콜 7월 26일
SK하이닉스
7월 25일경(컨퍼런스콜)
LG전자
7월 24일 ~25일
삼성전기
7월 25일경
LG이노텍
7월 24일경
LGD
7월 25일경
삼성SDI
7월 30일경
외국인이 하루 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1%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2396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이에 맞서 각각 2288억 원, 88억 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437억 원, 전기전자 827억 원, 금융업 390억 원 순매도다. 삼성전자도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주문창구를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외국인 매도 주문 합계는 총 주식 2만9540주다. 주가는 1.72% 떨어졌다.
외국인은 지난 한 달간 국내 증시에서 5조198억 원의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는 전날(2일)까지 38억 원 순매수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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