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천공항
“탑승권·여권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 수속 가능해진다”
앞으로 집에서 택배로 여행가방을 부치고, 탑승권과 여권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출국이 가능해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 NO 스마트 인천공항’을 추진한다. 택배로 짐을 보내고 귀국 후에는 택배로 수하물을 받고(수하물 NO),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이 가능토록 한다는 것이다(여권 NO, 탑승권 NO). 또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항공편만 입력하면 제1·2터미널을 혼동하지 않고 찾아올 수 있게 하고(오도착 NO), 카카오톡에서 24시간 공항안내 서비스(공항 이용 불편 NO)를 제공한다. 짐을 갖고 터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검색이 완료되는 ‘터널형 보안검색’도 2023년 세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제2터미널 인근에는 2조8000억원이 투입돼 5성급 호텔과 컨벤션,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인스콰이어 복합리조트도 건설된다. 내년 상반기 착공될 테마파크는 <미션임파서블> <트랜스포머>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한 미국 파라마운트가 조성한다.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을 항공과 물류 중심 허브공항으로 도약시키고 관광과 문화 등도 집적화해 세계적인 공항복합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탑승권·여권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 수속 가능해진다”
앞으로 집에서 택배로 여행가방을 부치고, 탑승권과 여권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출국이 가능해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 NO 스마트 인천공항’을 추진한다. 택배로 짐을 보내고 귀국 후에는 택배로 수하물을 받고(수하물 NO),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이 가능토록 한다는 것이다(여권 NO, 탑승권 NO). 또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항공편만 입력하면 제1·2터미널을 혼동하지 않고 찾아올 수 있게 하고(오도착 NO), 카카오톡에서 24시간 공항안내 서비스(공항 이용 불편 NO)를 제공한다. 짐을 갖고 터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검색이 완료되는 ‘터널형 보안검색’도 2023년 세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제2터미널 인근에는 2조8000억원이 투입돼 5성급 호텔과 컨벤션,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인스콰이어 복합리조트도 건설된다. 내년 상반기 착공될 테마파크는 <미션임파서블> <트랜스포머>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한 미국 파라마운트가 조성한다.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을 항공과 물류 중심 허브공항으로 도약시키고 관광과 문화 등도 집적화해 세계적인 공항복합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첫댓글 공항이 이제는 하나의 산업 처럼 됐어요.^^
특히 환승승객들을 많이 유치해야 경쟁력이 있다더구만.☺
하나더! 정말 인천공항이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특급입니다. ^^
공항평가 1등 공항아닌가요?
경영 전문가가 아닌 낙하산 사장이 취임한다고 하던데...
향후 평가는 지켜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