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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출석부 6월 29일(토) 출석부 입니다~ : 조용필 - 바람의 노래
노래공원 추천 0 조회 143 24.06.29 07: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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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07:53

    첫댓글 개인적으로 저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예요. 부르기 무척 어려운! 저는 도전하다 포기했지만 공원님하고는 잘 어울릴것 같네요. 바쁜 토요일이지만 즐겁게 보내실거라 믿어요. 공원님 빨래하 좋은 날이네요. 오늘도 좋은 날되세요이적의 빨래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https://youtu.be/6i2fCICkN0k?si=zVFRx79aS_WQjFlM

  • 24.06.29 08:17

    이 노래 제목이 빨래., 그저 맨앞 맨뒤어 한번씩 언급되는...
    하긴 제목을 뽑는게 어렵긴 하죠., ㅎㅎ

  • 작성자 24.06.29 13:30

    빨래하니라 세탁기랑 건조기가 애쓰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당굴딩구르르~~
    넘나 좋은다~ ♡♡♡

  • 24.06.29 08:19

    매일을 밤새 가라앉은 최루가스를 풀풀 다시 일으키면서 등교를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다니던 고등학교가 서울역 인근에 있다보니, 6월항쟁의 현장을 매일매일 목격했었죠...학교를 다녀오면 저희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하고 문벆에서 옷가지 틈틍이 박힌 최루가스를 털어 주시는게 매일인 시절이었네요. 이한열 열사노제때 시청앞광장에 운집한 100만 시민들이 모두 집앞 큰길을 지나쳤었지요.. 그때 지나치던 꽹과리소리 북소리가 생생하네요..
    그 6.29.. 그시절 친구들에게 연락이나 해봐야겠습니다..~~^^

    올려준 노래 .지난번 연옌중창 버전이 좋더만요., ㅎㅎ
    저희 둥지에서도 미듕님이 불렀듼게 기억납니다., 다시 찾아들어봐야것어요.

    오늘 저녁부터 장마비가 온다네요.,
    아..우리 버스킹., 😭
    비 피해 없도록 단속 잘하시고 여름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쓰시길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4.06.29 13:33

    그때 저는 고1이었는데 하교할 때마다 버스 아저씨가 길이 막혀 못가는 노선을 막 읊으시고,,, 빙빙 돌아 집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 24.06.29 08:40

    정모때 한번 부른 노래 인데 그때는 어떻게든
    안틀리려고 정신없이 부르던
    어설픔을 다시한번 만회 하고픈 욕심이 생기는 곡입니다
    곡의 내용도 좋고 멜로디도 좋은 노래 다시한번 도전을..

  • 24.06.29 11:30

    그 땐 조금 여유가 없어 보이긴 했어요.
    언제 한 번 노래에 온전히 집중해서 다시 불러 주세요.
    미듐님 노래 소리 정말 참 억수로 좋아요~

  • 작성자 24.06.29 13:35

    미귬님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여요~ 재도저~언~해주세요.
    저는 제 너낌대로 ㅎ~

  • 24.06.29 09:35

    오늘이 잊고 지냈던 역사적인 그날이군요.
    그때 당시 무지몽매한 이였던 저는
    티비가 흑백에서 칼라 방송으로 바뀌고
    다이얼식 전화가 DDD(두광이 대가리 돌대가리라 했음)로 바뀌고
    직선제로 바뀌는 것을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한 걸음 떨어져서 좋아라만 했습니다..ㅎㅎ

    이세상 모든 것들은 바람은 알고 있으려나요..

    긴 장마시작
    며칠전에 보니
    둥지 에어컨 나가는 쪽
    작년에 빗물 들어 왔던데
    위에 큰 아크릴 판을 올려놨던데
    올해는
    둥지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아야 할텐데..

  • 24.06.29 11:55

    아 DDD가 그거였군요 ㅎㅎ

  • 24.06.29 10:50

    댓글들이 넘 재밌어요 ㅎㅎ
    '그 겨울의 찻집'이나 '바람의 노래'같은 곡을 만들어 세상에 남길 수 있다면 내일 당장 삶이 끝이라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공원님 목소리로 이 노래 한 번 들려주시죠 예? 예?

  • 24.06.29 11:13

    ㅋㅋㅋ 예?
    일단 반주 준비하시죠.

  • 24.06.29 11:53

    @안부장 완전 좋습니다~
    안주는 뭔가요? ㅎㅎ

  • 24.06.29 12:41

    @국가주석 큽! 센스쟁이~

  • 작성자 24.06.29 13:36

    어우~
    응원이 막 들어오니까 연습 좀 지대로 해야것는데요. ㅎㅎ

  • 24.06.29 11:04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일단
    노랫말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노래..

    노랫말과 음악이
    썩 어울리는 노래라...

    잘 들었습니다~~^^

    요즘
    목에 문제가 종종 생겨
    소리가 안되니 버스킹도 어렵고..

    장마 시작이라니
    건강 잘 챙기십시다..^^

  • 작성자 24.06.29 13:38

    건강이 제일이어유~
    목컨디션이 돌아오기가 좀 걸리지만 돌아올터이니 너무 상심치 마옵소서~

  • 24.06.29 11:29

    어제 오후와 오늘 오전을 갈아 넣은 거실 창문 닦기가 끝났습니다.
    오후에는 둥지로 나들이 해야겠어요.

  • 24.06.29 11:54

    와 이 드넓은 거실의 뷰는 뭔가요~
    둥지 정모를 해도 되겠어요~^^

  • 작성자 24.06.29 13:38

    갈아넣었네!!
    창 다 닦고 나니 시간이 나셨나봄? 댓글을 주렁주렁 다셨네? ㅎㅎ

  • 24.06.29 14:54

    비구름을 몰고 오는 듯
    시원한 바람이 펄~펄 날리는 오후.
    신비스런 날씨 분위기에 맞춰,
    힘들게 쌓아가는 진실한 영혼들의 외침같은 노래를 들려주시는
    공원님 센스~^^
    오랫만에 조용필님의 노랠 들으니
    '오~~ 역시 가왕이라 불릴 만하네~~!' ㅎㅎ
    즐감했습니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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