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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의 한 초등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 중 한 명이 대전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했다. 해당 지역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앞에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반발하고 있다.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숨진 교사의 유족에게 고소당한 학부모 A씨가 최근 해당 지역으로 이사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의 자녀는 지난 3일 전학을 마쳤다.
작성자는 “일주일 전부터 A씨 자녀가 동네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며 “친구 목 조른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말하고, 사소한 일에 화를 잘 내서 이미 아이들 사이에서는 분노조절장애 같다는 말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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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는 지역에 내걸린 현수막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현수막에는 “니 자식만 귀하냐! 내 자식도 귀하다!” “○○초 학부모는 당신의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들의 편에 서서 선생님을 보호해 드릴 것입니다” “개과천선해서 우리 동네에 이사온거니? 아님 또 사건 만들려고 이사온거니?” 등의 문구가 담겼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 사람들이 자기 자식 때문에 작고하신 선생님의 삶과 가정에 피해를 줄 권리가 없었듯, 우리도 그 사람들의 삶과 가정에 피해를 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체 행동에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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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교사 B씨는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숨졌다. 교사노조와 동료 교사들에 따르면 B씨는 2019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중 친구를 폭행한 학생을 교장실에 보냈다는 이유 등으로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수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 학부모들은 사건이 발생한 2019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총 14회에 걸쳐 민원을 제기했으며 2022년에도 부모들이 같은 민원을 동시에 제기하는 방식으로 B씨를 괴롭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 사람들이 자기 자식 때문에 작고하신 선생님의 삶과 가정에 피해를 줄 권리가 없었듯, 우리도 그 사람들의 삶과 가정에 피해를 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체 행동에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 것들 찾아내서 두들겨 팼으면 좋겠긔 객관적인척 공정한척 역겹긔 불의를 보면 분노를 할 줄 알아야 하는게 정의긔
거부감이요? 인권위 소속 아니냐규? 범죄자 가해자 인권보호에만 앞장서는 게 결이 같은데요? 법이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고 제도를 개선해서 확실하게 교권을 보호할 수 있으면 학부모들이 저렇게 나설 일도 없었어요. 그게 안되니까 비난 받는건데요. 심지어 죽을 정도로 협박하고 괴롭힌것도 아니고 점잖게 자기 의견을 표시한건데 뭐가 문제죠.
첫댓글 학원에서 쫒아내야 되겠긔
한국에서 꺼지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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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행동에 거부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을 의심했내 저런 인간들 공산국가로 추방 좀 했으면
그니까여 저기서 왠 중립충이냐그여
지옥에나 가라
단체행동에 거부감이요? 꼴깝 떨고 자빠졌긔 가해자 경력이 있나보네요
222
거부감 느끼는게 사람이긔?
333
저건 백프로 어딘가에서 본인들이 가해자 포지션이라서 그런거긔. 저 사람들은 선생님의 가족을 이미 파괴했다긔. 이미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무슨 동일한 인권을 요하고 자빠졌냐긔. 저집 애한테 자기 애 목졸림 당하고 뭔 사단이 나도 저런 소리하는지 보겠긔 ㅋ
저기 주민들은 용감하고 멋지긔. 서이초는 아직도 단체로 입닫고 있잖아요.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 사람들이 자기 자식 때문에 작고하신 선생님의 삶과 가정에 피해를 줄 권리가 없었듯,
우리도 그 사람들의 삶과 가정에 피해를 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체 행동에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 것들 찾아내서 두들겨 팼으면 좋겠긔 객관적인척 공정한척 역겹긔 불의를 보면 분노를 할 줄 알아야 하는게 정의긔
222 본인이 당했으면 ㅡㅡ
333 이런 사람들이 사형도 반대할 것 같내
4444 자기 자식이 당해서 아무도 신경도 안쓰는 경험을 꼭 해봐야 깨달을거냐긔
555
666 본인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말하겠죠...
777
99 진짜 찾아서 두들겨 패고싶어요.
존멋이셬ㅋㅋㅋㅋㅋ학부모님덜 파이팅
이 일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은 본인이 진상 학부모라 그런 거쟈나 그거 아니면 거부감 느낄 이유가 없읍니다... ㅎ
거부감 느낀다는 인간들 ㅋ 지들 자식이 당하면 제일 거품물고 난리칠 인간들이 주둥아리로 구업좀 쌓지 말라긔
거부감이요? 인권위 소속 아니냐규?
범죄자 가해자 인권보호에만 앞장서는 게 결이 같은데요?
법이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고 제도를 개선해서 확실하게 교권을 보호할 수 있으면 학부모들이 저렇게 나설 일도 없었어요.
그게 안되니까 비난 받는건데요.
심지어 죽을 정도로 협박하고 괴롭힌것도 아니고 점잖게 자기 의견을 표시한건데 뭐가 문제죠.
이게 정의지 달리 정의가 또 있나요? 멀쩡한 사람 죽게 한 대가 치고는 유한 반응인데요?
단체행동에 거부감 있는 부모들은 그 일 만든 부모들처럼 진상짓 하고 애들 사고치고 하나보긔 정상이면 그게 왜 거부감이 들겠냐긔
존멋이긔. 저게 정의죠.
대전분들 멋지고 응원하긔 거부감 가진다는 사람은 본인도..?ㅎㅎ투명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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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긔
저런 의견 내는 분들 계셔서 그래도 저학교 선생님들은 힘나실거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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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주민들 행동하는 어른들이긔
저게 진짜 정의죠 응원해요
주민분들 용감하고 멋지시긔..ㅠㅠ
진짜 참 어른들입니다
애새끼도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