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평촌의 샛별 아파트에서 10년을 근무했다 보일러공으로 그러나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구나 슬픈 일이다 누구 안양 군포분 회원분 계시면 제 소식이나 바람되어 전해주시오 제대로 걷지 못해 지하철도 못탄다구 그렇다고 옛날처럼 택시타고 날아가자니 차비가 없다구 평촌엔 비산이 있고 산본엔 수리산이 있다 올라가고 싶어도 고개만 떨구는구나 누가 거 사진이나 올려주시라 산도 좋고 거리도 좋구 범계역과 산본역 주막집들을 오가던 시절이 그립구나 그립구나 아 보고싶은 거리여 산본에단 립스틱을 평촌엔 마스카라를 선물하고 싶다
첫댓글 오타님에글을보니 몸이 많이불편하신것같네요 수리산도많은 단풍들이들어겠군요수리산도몇번가보았는데 나는 사진과글을 컴에 못올리네요 음악도 잘듣고갑니다좋은 화요일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 걷질 못해요 삼십미터 걷고 쉬고 또 걷고 쉬고 그렇게 길을 갑니다 감히 산본의 수리산을 넘볼수 없는 몸상태가 되었네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지 제가 지은 젊은날의 죄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진달래 피는 4월의 수리산은붉게 물든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사진 찾아봐야겠어요
안양 평촌은 안양의 명동으로 알고 있는데요그곳의 추억이 그리우신가 보네요 제가 뜻에부합해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어느분이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아구 제가 안양에 살고 있는데 아마도 지금 사진을 보내드려도 그 모습이 아닐듯해요근양 예전에 그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계심이 어떠실지요그리고 그런 말씀은 젊은날의 죄값이라니요 그리 생각도 말씀도 하지마세요어떤 이유로 그러신지는 모르지만요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아요 힘내시고 홧팅이어요
추억은 추억으로간직 하셔야 행복할겁니다오늘도 힘내시구요
첫댓글 오타님에글을보니 몸이 많이불편하신것같네요 수리산도많은 단풍들이들어겠군요
수리산도몇번가보았는데 나는 사진과글을 컴에 못올리네요 음악도 잘듣고갑니다
좋은 화요일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 걷질 못해요 삼십미터 걷고 쉬고 또 걷고 쉬고 그렇게 길을 갑니다 감히 산본의 수리산을 넘볼수 없는 몸상태가 되었네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지 제가 지은 젊은날의 죄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진달래 피는 4월의 수리산은
붉게 물든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사진 찾아봐야겠어요
안양 평촌은 안양의 명동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곳의 추억이 그리우신가 보네요 제가 뜻에
부합해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어느분이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아구 제가 안양에 살고 있는데 아마도 지금 사진을 보내드려도 그 모습이 아닐듯해요
근양 예전에 그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계심이 어떠실지요
그리고 그런 말씀은 젊은날의 죄값이라니요 그리 생각도 말씀도 하지마세요
어떤 이유로 그러신지는 모르지만요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아요 힘내시고 홧팅이어요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 하셔야 행복할겁니다
오늘도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