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타이어 펑크로 긴급출동 부르고
타이어를 점검하니 타이어가 터젓대요
몇일전 카센터에서 조금 더 타시라고 해서 그냥 둿드니
오늘도 여전히 아침 운동을 시키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제주시네 전문 타이어점에 가서
거금 17만원을 주고 양쪽 앞타이어를 교체하고
자전거를 팔려고 제주시내를 돌아다녀보니
자전거 판매점에선 안사겟다해서
읍내로 돌아오다 이리저리 들려 봐도 소용이 없고
지급막 다른 자전거 수리점에 전화를 해보니
경품으로 탄 자전거라 하니 사겟다하여
또다시 저녁에 읍내로 내려갈 계획이고 요
그럭 저럭 바쁜 시간이 흘러 가고
오늘은 줄거운 저녁이 되겟지요 ~~~~
첫댓글 경품으로 탄 자전거를 왜 파실려구요. 두고 운동하시면 될텐데..
첫댓글 경품으로 탄 자전거를 왜 파실려구요.
두고 운동하시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