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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포천범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우 후보는 전철과 고속도로를 선거용으로 홍보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역할을 했으며 집단에너지시설이 석탄발전소로 변경되는 과정 비리의혹과 성추행범으로 시정공백을 야기 시키는 서장원시장과 한통속이기 때문에 포천의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성명서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범시민연대는 김영우 후보는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으로 새누리당의 입장만 대변하고 포천의 이익과 발전에 대해서는 대변자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포천을 전국 최악의 공해도시로 전락시켜 포천시민들이 누려야할 환경권과 생활권을 박탈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우 후보는 서장원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 한 결과 산업단지의 무리한 사업진행으로 시청이 장자산단에 640억원과 용정산단에 1900억대 빚보증을 하여 포천시를 빚더미 부담을 안겼으며 집단에너지 시설이 석탄발전소로 변경되는 과정의 비리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서장원시장의 독단과 전횡을 묵인하였고 법원의 실형을 선고받고도 시장직을 사퇴하지 않는 것을 방관하고 포천시의 산업단지와 석탄발전소 유치 과정에서 서장원의 독단과 불법과 비리 의혹을 시민단체에서 끊임없이 제기 하였음에도 전혀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우 후보는 현역의원시절 중앙정치에만 관심을 보이며 지역 현안과 포천시민들의 민원에는 전혀 무관심 하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수석 대변인이 되어 새누리당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었지 포천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한일이 무엇이 있는가 라며 김영우 후보는 포천의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범시민연대는 포천시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과 김영우 후보에게 범시민연대가 제의한 맞짱 토론에 대답하라는 보도자료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각 언론사를 통해 배포했다.
김영우가 포천의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김영우 후보는 포천범시민연대가 제의한 맞짱 토론에 대답해라.
포천범시민연대는 김영우가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포천시민들에게 밝히며 이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1.김영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8년 기간 동안 포천시민을 위하여 제대로 일하지 않았다.
김 영우는 포천의 국회의원이 되고난 이후 포천시민을 위하여 한 일이 무엇인지 묻고자 합니다. 실제로 포천시민의 숙원사업이나 해결해야 될 민원이 속 시원히 해결된 것이 있습니까. 고속도로도 해냈습니다. 전철도 해내겠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무엇을 해냈는지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포천의 전철사업은 의정부와 양주시의 확정으로 축제분위기와는 반대로 물 건너갔고 장자 산단 내 석탄발전소는 음성적으로 추진되고 포천 전역에 고압송전탑으로 도배를 하고, 영평 사격장의 수십 년 된 민원은 해결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 영우 예비후보가 새누리 당의 수석대변인 이라고 포천에 무슨 혜택이 있었습니까? 본인의 명예를 위하여 새누리 당의 입장만 대변하였지 포천의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대변자 역할을 한 것이 있습니까.
포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며 대기환경이 최악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한 것이 있는지 묻고자 합니다.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배제하는 가죽피혁가공 공장을 유치하고 경기지역 대기질 수준 최하위권이란 타이틀을 가지게 한 장본인입니다.
각종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 포천시 중심지역에 조성하여 포천시민들이 누려야할 환경권과 생활권을 박탈하였고 석탄발전소와 피혁 공장 등을 유치하여 이제는 경기지역 제일의 청정도시에서 전국 최악의 공해도시로 전락할 처지에 처한 것입니다.
2. 김영우 예비후보는 포천시를 망쳐놓은 서장원과 백영현 등 측근들과 한통속이다.
김영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서장원과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머리 맞대고 걱정하며 서로를 의지하며 일 하였다고 하였는데 무엇을 고민하였는지 의문입니다.
포천시에 석탄화력발전소와 피혁가공 공장 등을 유치하여 들여와 포천시민에게 석탄가루와 미세먼지 공해 그리고 악성 폐수 배출을 안겨주고 얻게 되는 이득이 무엇이었는지 몹시 의문스럽고 이는 곧 사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서장원, 백영현을 주축으로 포천시의 일부 공무원들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는 각종 불법과 비리의혹의 중심에 있었고 이를 모를 리 없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이를 감싸고 두둔한다는 것은 이들과 무관치 않고 한통속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우 후보는 집단에너지 시설이 석탄발전소로 변경되는 과정의 비리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표명을 해야할 것입니다.
3. 무리하게 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 포천시민을 수천억대 빚더미에 앉게 했다.
김영우 예비후보는 서장원과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사업진행으로 시청이 장자산단에 640억대 용정산단에 1900억대 빚보증을 하였고 사업지연으로 인해 공사비가 턱 없이 늘어나 그 부담을 포천시가 떠안는 지경에 이르렀고 또한 포천시는 폐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등 국책사업을 시행하면서 업체선정에서도 불법수의계약 비리의혹과 공사비를 4배나 부풀려 국고를 낭비하는 등의 문제점으로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국민세금을 낭비하고 공사비 과다 집행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혹의 해명요구에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현실에서 포천시의 국회의원으로써 사실을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4. 김영우 예비후보는 서장원시장과 추정세력들의 독단과 전횡을 묵인하였고 법원의 실형을 선고받고도 시장직을 사퇴하지 않는 것을 방관하고 있다.
서 장원 시장은 성추행으로 인해 형사처벌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후 출소한 이후에도 시장 직을 사퇴하지 않고 버티고 있음에도 지역 국회의원으로써 사퇴를 주장하고 시정공백을 메우고 민심 수습에 나서야 함에도 오히려 서장원을 두둔하고 눈치를 보는듯한 태도는 국회의원으로써 할 바가 아니며 당연히 자격미달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포천시의 산업단지와 석탄발전소 유치 과정에서 서장원의 독단과 불법과 비리 의혹을 시민단체에서 끊임없이 제기 하였음에도 전혀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중앙정치에만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과 포천시민들의 민원에는 전혀 무관심 하거나 서장원과 한통속이란 의구심을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5. 소흘읍 K-빌리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을 관통하는 제2 외곽순환 고속도로 우회도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결 론
국회의원이란 지역민의 숙원사업과 민원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되도록하여 지역민의 생활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변자 이어야 합니다.
선거때만 머슴이네 심부름꾼이네 하며 표를 달라고 구걸하다가 당선후 머리 빳빳히 세우고 위세부리는 자리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김영우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민원도 돌보지 않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소리에 포천시민, 시민단체, 언론 등에게 공갈 협박성 발언으로 고소고발로 일관하고 정작 주민의 소리에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도 않는 전형적인 정치꾼인 것입니다.
중앙당에만 충성하고 포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에는 관심에도 없는 정치꾼은 이제 포천시민이 나서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같이 단죄 하여야하고 올바른 국회의원을 뽑아야 합니다.
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지역일꾼을 뽑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공천에서부터 포천시민이 원치 않는 후보는 배제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하고 투표에서도 시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포천시는 그동안 포천을 사랑하고 포천의 발전을 위하는 인물을 보지 않고 당만 보고 투표한다고 하여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당연한 것으로 치부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투표의 행태가 포천 국회의원의 자만심을 불러왔고 지역민의 숙원민원에는 신경도 안쓰고 중앙당의 공천에만 목맨 이유인 것입니다.
이제 당당히 국회의원 후보자를 공천과정에서부터 포천시민들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옥석을 가리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이에 포천범시민연대는 당연히 김영우 예비후보의 공천을 반대하는 것이며 이러한 지역민의 의견이 중앙당에도 전달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포천시장이 없는 시정의 공백을 어찌 책임 질수 있는지, 서시장이 옹호하는 환경재앙인 석탄발전소를 어찌 막아야 할지, 포천시민들의 빚보증에서 어찌 구원하여야 하는지, 영평 사격장의 대책을 어찌 세워야 하는지 포천시민들은 곰곰이 생각하고 생각하여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또한 만약 이러한 지역민의 노력에도 공천이 된다면 포천시민의 손으로 포천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들의 미래와 후손들에 부끄럽지 않는 포천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낙선운동에 포천시민 모두가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포천시민의 안전한 생활권과 행복추구권 청정포천의 환경권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지지와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포천범시민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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