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총정리샷 ~

[고고씽도쿄-]

안녕하세요. 제가 먹었던 것 사진은 별로 없지만 한번 올려볼께용.

별로 사진을 못냄겨놔서.. 먹었던것들중 일부만 올려볼께요.^^

우에노역 안에서 일반 소바&우동 전문집에서 먹은 것 -

전 소바에 고기 얹은것 먹었는데 저 국물이 상당히 짰어요. 그치만 냠냠^^

이런 메뉴는 어딜가도 항상 많이 보이더라구요~ 한그릇에 490엔이었나? 그래요^^

이건 우에노 아메오코시장을 지나 나가면 건너편에 있던

주황색 간판 126엔짜리 스시집에서 먹은 스시들이에요 완전 강추!

연어에 크림치즈올라가 있는거랑 새우 참치 장어 등등 완전 맛났어요 -

이건 신주쿠에서 먹은건데요, 가게 이름이 일어라;; 제가 일어를 몰라서;;

이름을 모르겠어요 ㅠ_ㅠ 돈키호테 반대편 골목 첫번째 가게거든요;;

덴뿌라덮밥이랑 돈까츠! 여기 양이 정말 많아요~ 완죤 배부름!!

돈까츠 한국이랑 맛차이는 없지만 뭔가 촉촉하고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나구요

새우튀김 얹은 덮밥은 새우 큰~거 3개 들어가 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대박대박

돈까츠는 980엔 덴뿌라덮밥은 1200엔 ^^

이건 긴자에서 먹은 멜론소다와 몽블랑케이크~

멜론소다는 680엔정도 몽블랑 케이크는 380엔 정도하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몽블랑은 고구마케익같은 느낌이구요 메론소다는 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서 있어서 완전

시원하고 달콤하고 더워서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긴자 KFC옆에 있는 카페에요

사람들 막 줄서서 기다리고~ 좋았어요 ^^

긴자에서 완전 유명한 와플집! 윙버스에도 나와있어서 한번 봤는데 ^^

긴자역 a1출구로 나가자마자 바로 보여요. 저렇게 테이크아웃만 되구요

다들 줄서서 기다리는데 그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은 완전 맛있는 벨기에와플.

전 플레인, 메이플, 초코, 레몬와플사서 먹었는데 역시나 메이플이 제일 맛있는듯해요. 강추!!!!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5층에서 먹은 라멘.

여기는 여러명의 라멘 요리사들이 경쟁을 펼치는 그런 형식인데요

가게를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들어오라고 해서 잠시 당황했는데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각 요리사들이 만드는 라멘사진이 있으니까 그 중에서

먹고 싶은집 잘 보시고 들어가셔서 그 가게로 향하면 되요. 전 두군데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나마 줄 짧은 곳으로 갔는데 맛있었어요. 완전 고소하고 담백해요.

이건 덱스도쿄 4층서 산 사탕인데요. 맛있어보여서 막 퍼서 샀는데

완전 모든게 설탕맛밖에 안나서 살짝 실망 ㅋㅋ 하지만 달콤하니 여행하면서

중간중간에 먹었더니 좋앗어요. 100g에 200엔

이건 신주쿠에서 먹은 스시에요. 완전 강추강추

어디든지 그냥 들어가도 다 맛있었어요. 일본에서 스시만 세번먹었다는.

한접시에 130엔^^

나리타공항서 먹은 덴뿌라우동이랑 돼지고기덮밥. 모노레일타는곳

윗층에 있는 건데요 가게이름이 무슨 bowlbowl 이었던것 같은데.. ㅋㅋ

암튼 덴뿌라우동은 두말하면입아파요 ㅋㅋ 맛있구요 돼지고기덥밥은 안에

한국식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괜찮았어요. 각각 900엔정도 ^^

모두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구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_^

[무지개풍선]

와~ 정말 맛있어보여요...배고프다.......

[고고씽도쿄-]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저두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어횩 T-T

[자유소년]

초밥먹고싶다....

[고고씽도쿄-]

초밥좋아하시면 정말 최고.. 저와 일행은 초밥에 환장해서 행복한정도였어요 ㅋㅋ

[노바코어]

배고프당

[아루바시]

맛있어 보이네요^^

[얼굴좀생긴]

저두 3번째 사진 ㅋㅋ 먹어봤어요 ㅋㅋ 일어를 몰라서 저두 ㅋ 가게이름은 ㅡㅡㅋ

[울힙]

맛집 찾아가느라 엄청 시간과 돈이 들더라구요. 근처 짝퉁가게도 맛나고 싼것 같아서 다음엔 구지 맛집 순례만 하지 않을 참입니다. 초밥 역시 살살 녹더군요.

[스즈키리나]

맛있겠다 `~~ 와웅 ㅋㅋ

[야석]

눈으로 요기 잘하였습니다.

[상냥한꼬맹이]

전 여행가서 스시를 먹지않고 온게 왠지 후회된다는..ㅋㅋㅋ

[▶나방◀]

들어간신 스시집 둘다 체인점 '오오에도"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