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부위별 동향 상세 제공
농협중앙회가 이달 3일부터 소비시장의 거래행태 변화에 따라 조정된 등급별·부위별 가격동향을 농협홈페이지(
http://nature.nonghyup.com/)‘축산유통일보’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소비자 가격을 쇠고기로 발표했던 단일가격을 한우와 수입육으로 구분하고 한우는 1등급과 3등급으로, 수입육인 미국산과 호주산으로, 조사부위도 갈비·등심·불고기로 각각 세분화했다.
또 조사처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한우산지가격을 가축시장가격으로, 도매가격을 서울축산물공판장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한우체중변화에 따라 큰소 체중을 기존의 500kg에서 600kg으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