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삶...
나만의 공간.... 박명래
어느덧 세월은 흘러서 중년의 삶이 되고 말았다..
마음은 얼라 같은데.... 60중반이 되었으니 말이다...
어찌할수 없는 세월의 흐름속에서....
이 중년의 삶을 어찌 살아가야 할것인가 생각을 해본다.
중년의 삶의 최상의 삶은 여유의 삶인것 같다...
지금의 처지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여유의 삶을
만들어 가야 할것 같다...
시간의 여유를 만들고.
정신의 여유를 만들고..
이웃..아니 옆에 있는 사람....벗이든
애인이든 누구든 포용하는 여유를 가져야 할것 같다..
시간의 여유를 만들어...
운동도 하고. 사랑도 하고.
책도 읽는 여유를 가져야 할것 같다.....
종종 여인의 신음소리도 듣는 여유도...
그리고...여행할수 있는 여유도 ..
벗도 만날수 있는 여유도...
우리 중년들에게는 필요한것 같다....
이나이에.. 돈번다고...
그러한 모든 여유를 포기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우리모두 여유의 삶을 찾아서
멋지게 시작해보기로 합시당......
첫댓글 여유있는 삶''''''
노년에는 시간의 여유가 있더라구요.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시간 맞춰 나가야
할 곳은 병원 예약한 곳이고,나는 한 곳이 더
있는 데 학교 갈 곳이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노인이 되면 아침을 먹고 갈 곳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시간 보내느라 고역을 치루는 노인분들이 많거든요.
그나마 여기 70 이상 노인들을 보니 보건센타에
간다고 아침이면 5-6군데 보건센타에서 할배할매들
들을 차 태워서 모셔다가 운동 시켜주고 아침주고
점심주고 집에까지 모셔다 주니 아침이면 노인들이
옷을 잘 차려 입고 학교간다며? 보건센타의 차를 기다리는
풍경이 아파트의 진 풍경이 되었답니다~
거기도 걸을 수 있는 노인들이나 가는 곳이기에요~
잘 읽고 갑니다~
그러네요.. 시간의 여유는 있어도 그 여유를 즐길 공간이 없는 분들이 계시군요?? 그래서 조금 힘있을적에.. 운동이나 어떤 취미라도 만들어 놓아야 될것 같네요....80이 다 되신분들도 동우회같은 곳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거든요,,,,,,내자신의 관리는 해서 가능하면 신세 안지는 오히려 덕을 배푸는 사람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학교 갈곳이 있어서 행복하시다고요.....좋은 일입니다... 나이들어서도 뭔가를 배운다는 것은 축복이거든요....늘 축복된 삶을 누리시길.......11월을 기대해봅니다....
@나만의 공간 난 하루 무탈하면 감사하며 살아간다우~~
뭘 더 바라고 산다우~~
내일에 무슨 일이 일어날런지?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