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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잘쪼잘 수다방 학교폭력 가해학생 부모
익명* 추천 0 조회 1,555 22.07.20 08:4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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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0 08:48

    첫댓글 가해학생 어머니가 가해학생 다니는 학교에 선생님이란건가요?

  • 작성자 22.07.20 08:51

    네 저희아이가 다니는 학교요

  • 22.07.20 08:54

    그래서 부모님은 안 나오고.아이만 나온듯.
    근데 저는 알기론 부모도 같이 나와야 한다는 걸로 아는데. 뺨을 5대나 맞았는 건 경찰서 신고까지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보통 일은 아닌데. 애가 지 엄마 학교 선생이라고
    좀. 많이 대장 노릇 했을 수도.

  • 22.07.20 08:55

    학폭이 열릴 정돈데 상대쪽 부모가 사과를 안하는게 상식적인 상황인거예요? 게다가 그 학교 선생님 이라니ㅡㅡ저라면 지금 알았지만 통화라도 해서 속풀이 한판 할랍니다ㅜ 어이 없네요

  • 작성자 22.07.20 08:57

    저도 그러고싶어요ㅡ 상식적인 부모가 아니라 사과를 안한다 생각했는데 선생이였다니

  • 22.07.20 08:56

    가해학생 엄마 선생님이든 아니든 사과를 했어야죠 화나내요 제 일도 아닌데 욱하네요ㅠ 원글님얼마나 분통 터지시겠어요ㅠㅠ

  • 작성자 22.07.20 08:57

    처음부터 교육청이나 학교경찰에 신고했었어야 했나봐요

  • 22.07.20 08:57

    대박.같은학교선생인데혹시라도아이의 담임이될경우는없겠죠? 헉이네요...

  • 작성자 22.07.20 08:58

    학교측에서도 다알면서 쉬쉬한거였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또 너무 화나요

  • 아... 님이 너무 충격, 배신감 드셨을거 같아요 교감,교장 그애 엄마라는 사람의 합동작전이네요 교사 자녀라하면 더 시끄러워질까봐 부모 대면 피한거죠 속에 천불나네요ㅜ

  • 작성자 22.07.20 09:05

    네 그 얘기듣는데 정말 이럴수있나 싶더라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0 09:05

  • 작성자 22.07.20 09:06

    원하면 교육청으로 올릴수도 있지만 대면도 아니고 서면사과로 보통 종료된다하더라구요..

  • 22.07.20 09:06

    감정이입해서 울컥했네요...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근데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직업이 선생님인 그 아이엄마는 그 사과 자리에 4학년짜리를 혼자 내보냈다는게...

  • 작성자 22.07.20 09:07

    그때는 혼자나온 가해학생이 측은해보이기도 했는데 이제 그런마음 전혀없구요 화만 나요

  • 22.07.20 09:12

    그 선생 나쁘네요. 아무리 같은 학교 선생이라지만 본인도 한 아이의 엄마인데.. 참 질 나쁘네요. 이번에 인하대 가해자 부모도 학교 선생이라던데.. 공부도 중요라지만 아이들 인성교육이 젤 중요한것 같네요 쩝

  • 작성자 22.07.20 09:15

    학부모들 사이 평도 좋은거 같던데..사과한마디라도 했으면 이렇진 않을거 같아요

  • 22.07.20 09:31

    @익명* 평이 좋으면 뭐해요 정말 중요한 일엔 손 놓고 있는데 ...평 잘받을려고 그딴식으로 하는지 참 저라면 교육청 익명 제보할것 같네요

  • 22.07.20 10:58

    평이 좋은건 다~~이런일생겼을때 처리하는거보면 알죠 다~가식이란 얘기죠.

  • 22.07.20 09:14

    머 그런선생이 제생각이지만 나가면 학교선생 자식이라 일커질까봐..안나온거같은데...그래도 너무하네요

  • 22.07.20 09:15


    애는 부모 닮는다는 말이 딱인듯
    부모 인성이 그모양이니...

  • 22.07.20 09:16

    와……….기가 차네요

  • 22.07.20 09:17

    가해 학생의 부모가 그학교 선생님이었다니..놀랍네요 학교측에 얘기할것같네요 가해 학생 가해부모 저희아이랑 같은반이나 담임은 안했으면좋겠다 사과를떠나 참석조차하지않은 이유가 뭔지 그냥 넘기기엔 맘이 불편하네요

  • 작성자 22.07.20 09:38

    제가 글에서 생략한 한가지 일에 대해 가해학생과 저희아이 얘기가 약간 달라서 그 부분으로 대면했을시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서 그 부모가 나오길 거부했다네요 저도 헷갈려서 남편한테 확인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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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7.20 09:49

    그 학교선생님이니 못 나설수도있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아이 아버지라도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참...어이없네 뺨을 5대나 한대도 아니고 애가 놀랬겠어요

  • 22.07.20 10:57

    왜못나서요??? 선생일수록 더욱 적극 나서서 사과하고 적극적으로 해야죠.
    못나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숨어있는게 더 이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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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0 10:06

  • 22.07.20 09:55

    와 무슨 드라마인줄 화가 더 나실것같아요 무슨 그런경우가 있나요 교장 찾아 가고싶을것같아요 ㅡㅡ 그 선생 진짜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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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7.20 10:56

    헐...명색이 아이들 갈키는 학교 선생이란 자의 자식 교육 어케했길레 같은 친구를 가해를 했다는 자체도 이해안되는데
    이런중대한일이 생겼음 싹싹빌며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그선생 애들 똑바로 가르치기나 하나요??
    너무 무개념하네요. 충격입니다.
    무지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라면 이상황을 학교 교장바까라 해서 속풀이라도 할거같아요.
    가벼운일도 아니고 이건 좀 이슈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사과 안받았으면 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세요
    그학교 선생이라고 눈치볼이유없고요 선생일수록 더더욱도 행동거지 똑바로해야죠.

  • 22.07.20 10:59

    헐. 가해학생 부모가 학교선생이라니ㅜㅜ선생이라는 사람이 어찌 일을 그리하다니ㅜㅜ무섭기까지하네요ㅜㅜ

  • 22.07.20 11:27

    한달쯤 지나고 알수있었나요??그 가해부모한테 더화나내요 ..저리속이고 ㅡㅡ학교 안내장도 학교폭력 폭력쓰지말자 계속보내는데 학교선생이 사건을 무마하고 그냥 지나갈라고 너무 괘씸하네요.,가만있지마세요!!학교에 당장 전화하겠어요 따지고해야죠

  • 22.07.20 15:46

    세상에
    할말이없네요
    무슨 이런경우가

  • 22.07.21 09:47

    듣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정말 황당하네요..
    그 학교 선생이면 오히려 더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요?? 교육자로서 자식교육도 똑바로 못 시키고서는
    얼굴도 안 내밀고 사과도 안하고.. 평이 좋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욱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같네요.
    혹시라도 아이에게 나중에 피해가 갈까봐 함부로 하기도 어렵고 이런 상황이 다 있네요 정말 ㅠㅠ

  • 22.07.23 16:35

    지금이라도 학폭열고, 민사소송까지하세요.
    저희애도 초1때 같은 반 애한테 뺨맞고 등맞아서 학폭,민사 다 했어요.
    학교에서는 쉬쉬하려하고, 목격자인 담임은 폭행인지 했는데 학폭연다고하니 자기는 전혀모른다고 발뺌해서 교육청민원까지 넣었었구요.
    가해학부모 너무 괘씸해서 나홀로 민사까지다했어요.
    정신적보상?2백정도 받아냈어요.
    가해부모는 그돈말고도 법무사?비용까지 더 들어서 꽤 돈들었을꺼예요.
    돈 내야하니 가해학부모는 온갖욕하며 노발대발하더라구요.
    저희가족이 얼마나 속상했는지 가해부모는 끝까지 반성을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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