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_Manager - 72
- A조 -
인터밀란 (1차 예선 A조 1위)
지난 몇년간 AC 밀란과 유벤투스의 질주가 이어졌으나, 유벤투스는 몰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쇠퇴했던 인터밀란이 다시 부활의 예고를 했다.
현재 최고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인터밀란은 A조에서 뉴캐슬, G. Birligi, 애슬래틱 빌바오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인터밀란은 4승 2패로 2위 뉴캐슬을 제치고 올라왔다. 2패는 뉴캐슬과 애슬래틱 빌바오에게 원정경기에서 패한 경기다.
세리에 A 에서도 AC 밀란보다 앞서 단독 선두를 유지중이다.
지난 시즌 AC 밀란에게 아쉽게 밀려 2위에 그쳤지만 이번엔 다르다는 각오다.
두 밀라노 지역팀은 밀라노의 많은 국민들이 감격을 맛보고 있다.
01/02 시즌부터 AC 밀란과 인터밀란 두 팀이 1, 2위를 다투면서 세리에 A 리그는 밀라노만의 대회가 열린 것이다.
인터밀란이 이렇게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건 누가 머래도 아드리아누와 벤톨라의 두 공격수의 몫이었다.
백업으로 카누가 있고, 레코바, 베론, 네드베드, 나카다등의 공격적인 미드진들은 아드리아누와 벤톨라의 공격력을 한 층 더 높여준다.
레버쿠젠 (1차 예선 E조 2위)
E조에서 1위 맨유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레버쿠젠.
브라질 국가대표 루시우와 첼시에서 이적한 후트의 수비력은 마치 거대한 벽을 연상시킨다.
프랑카와 디에고 트리스탄 역시 최고의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레버쿠젠은 옛날 차범근 시절의 명성을 다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드에 이어 3위를 기록중인 레버쿠젠은
아시아듀오인 송종국, 오노 콤비는 말 그대로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더군다나 맨유에서 데려온 지단 또한 레버쿠젠의 큰 자랑거리다.
특히 디에고 트리스탄은 클로제와 피사로와 함께 득점 순위경쟁에 끼어들었다.
올림피아코스 (1차 예선 H조 2위)
1위인 AC 밀란과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 기록만 보면 올림피아코스는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 태극듀오 ' 이천수, 최성용의 존재아래 올림피아코스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리스리그에서도 당당히 선두를 달리고 있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벌써 4시즌에 접어든 이천수는 팀의 왼쪽 미드필더로 주전을 꽤 찼다.
최성용 역시 비록주전은 아니지만 꾸준히 1시즌에 20경기 이상 출전을 하면서 이번에 대표팀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내년이면 30살을 바라보는 최성용의 마지막 도전은 과연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르팅 (1차 예선 C조 1위)
도르트문드, 낭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함께 C조에 편성된 스포르팅이 도르트문드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것도 2위인 도르트문드와 승점 차이가 무려 7점차이를 기록하면서 스포르팅의 돌풍이 예고되었다.
4승 2무로 무패로 1차 조별 예선에 통과한 스포르팅의 전력은 그다시 화려하진 않다.
브라질 공격수 자르델과 주앙 핀투, 그리고 콰레스마의 존재가 아주 크다.
현재 포르투갈 리그에서도 단독 1위를 유지하면서 리그우승도 한 번 해볼만 하다는 것이다.
도르트문드 (1차 예선 C조 2위)
분데스리가의 또 다른 강팀인 도르트문드.
얀 콜러, 아모로소, 루이 코스타, 로시스키등 핵심멤버들의 활약이 큰 팀이다.
특히 얀 콜러의 헤딩력은 엄청나다.
분데스리가에서 얀 콜러의 득점중에 반 이상은 헤딩골로 나타냈다.
얀 콜러는 특히 부상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 하면서 도르트문드 전 경기에 출장했다.
득점력말고도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춘 콜러는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로 꼽히고 있다.
뉴캐슬 (1차 예선 A조 2위)
이번에 새로 사령탑에 앉은 포터필드 감독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지휘봉을 잡은 포터필드는 반 갈 감독이 만든 리그 6위를 2위까지 만들어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연달아 패하면서 10위권 밖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포터필드 감독은 맨유시절 아끼고 아꼈던 앤디 레이드, 보우마, 사비 알론소, 람, 페데르손을 한꺼번에 영입하고, 발렌시아소속으로 뉴캐슬에서 몸 담은적이 있던 클루이베르트를 영입했다.
거기다 포르투의 디에고까지 영입해 공격적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실력은 있지만 팀내에서 뛰지못하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새로운 뉴캐슬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웨인 브릿지, 푀, 램파드, 차두리, 반 페르시는 팀내에서 주전경쟁이 실패하면서 싼값에 데려오는 수훈을 얻었고, 아이마르, 호빙요, 잠브로타등 특급스타를 영입해 뉴캐슬의 새로운 도약을 꿈꿨다.
그러나 화려한 스쿼트에 비해 성적은 형편없이 추락하면서 포터필드의 능력을 의심했다.
그러나 결국 7위권을 유지해 내년시즌에 UEFA컵 출전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포터필드 감독은 여전히 새로운 전력들 영입에 나섰다.
현재 협상중인 선수만해도 자그마치 1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두 보스만룰로 인해 협상을 진행중이라서 많은 이적자금은 필요없을 것으로 보인다.
확정된 선수로는 마이크 더프(브리스톨 C), 콰레스마(스포르팅), 테베즈(보카), 시나마-퐁골(리버풀)로 시나마-퐁골을 제외하고 모두 보스만룰로 협상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내년시즌을 확실하게 준비하는 뉴캐슬은 과연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을 향해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나시나이코스 (1차 예선 B조 1위)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파나시나이코스를 소개한다.
파나시나이코스는 올리사데베가 공격을 주도하면서 사이프러스 스트라이커인 콘스탄티노우와 함께 최강의 투톱을 자랑한다.
그리고 수원의 신영록이 내년시즌에 파나시나이코스에 입단하면서 라이벌팀인 올림피아코스의 이천수와 최성용과의 대결 또한 지켜볼 만 대결이다.
신영록의 영입으로 간판스타 올리사데베가 서서히 빅리그 진출설이 나돌면서 파나시나이코스의 위기를 나타냈다.
페루지아 (1차 예선 G조 1위)
부활을 예고한 페루지아.
죽음의 조라고 해도 좋은 G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PSV, 스파르타 모스크바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지구방위대 ' 레알 마드리드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페루지아의 돌풍이 시작되었다.
안정환이 몸 담았던 클럽으로 유명해진 페루지아는 리그성적은 10위권이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4강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페루지아의 공격수 파브리지오 미콜리는 민첩성과 빠른발을 지니고 있어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뽑힐 가능성을 제기했다.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순위에도 들어가있는 미콜리는 페루지아의 돌풍의 일등공신으로 말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1차 예선 B조 2위)
델 피에로의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신 데코와 라르손등이 후보로 밀리면서 다른팀으로의 이적을 생각중이라고 밝혔다.
라르손도 에투에게 밀리면서 후보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자기에게 관심있어 하는 구단으로 이적하겠다고 밝혔다.
명문구단 답지않게 선수층이 비교적 얇은 바르셀로나는 전력하나만큼은 최고를 자랑한다.
' 지구방위대 ' 레알 마드리드조차 그들을 막지 못하고 있다.
사무엘과 푸욜의 수비진은 말이 안나올 정도이다.
멘디에타도 나이가 늙었지만 반 봄멜의 백업요원으로 역할을 잘 해내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1차 예선 F조 1위)
박주영과 피사로의 만남? 셀틱에서 박주영을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은 박주영 효과를 마치 즐기고 있다.
박주영 그도 역시 덕분에 피파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오르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알았다.
머니해도 최고의 영입은 Project 40 에서 영입한 하지다.
제 호베르투와 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였지만 어느포지션이라도 가능한 하지는 중앙미드필더로 변신하면서 발락과 함께 미드필드를 조율하고 있다.
이적하자마자 그 첫 시즌에 전 경기 출장을 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확인한 하지는 19세에다 미리 데뷔할때부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은 보석같은 선수를 영입한 셈이다.
AC 밀란 (1차 예선 H조 1위)
올림피아코스, 미들스브르, 샤크타르와 함께 H조에 편성된 AC 밀란은 다소 만족 할 만한 조편성을 얻었다.
그러나 미들스브르, 올림피아코스, 샤크타르 모두 미지의 팀이라 조사를 별로 하지 않아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5승 1무로 올림피아코스와 함께 승점이 같았지만 득실차이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나타난 샤크타르는 6전 전패를 기록해 또 한번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미들스브르도 2승 4패를 기록하면서 UEFA컵에 만족해야 했다.
2차 예선에서는 강팀들이 걸렸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각 나라들을 대표하는 클럽이다.
그나마 스위스 클럽인 쥬리치가 가장 약한 전력으로 꼽히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AC 밀란의 행보를 지켜보자.
FC 쥬리치 (1차 예선 D조 2위)
스위스의 돌풍은 쥬리치는 잉글랜드의 유망주 바비 찰튼과 루케 차드윅을 영입해 이번 챔피언스리그에 문들 두드렸다.
바비 찰든과 함께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로 스위스 유망주 가이작스의 역할도 지켜볼 수 있다.
뛰어난 골 결정력과 중거리슛은 스위스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 D조 -
셀틱 (1차 예선 F조 2위)
하셀바잉크, 케빈 필립스, 데포, 서튼등 왕년에 잘 나갔던 공격수들이 모두 모였다.
거기다 아시아 시장까지 노리고 있다.
나카무라와 박주영, 남궁웅을 영입한 후, 이적효과를 확실하게 맛 본 셀틱이라 더욱 심해졌다.
그러나 나카무라는 첼시로, 박주영은 바이에른 뮌헨, 남궁웅은 리버풀로 각 빅리그로 진출하면서 또 다른 아시아선수들을 영입한 것.
한국에서는 오른쪽 미드필더인 오장은을 약 5억에 이적을 완료했고, 일본의 토다가 보스먼 룰로 셀틱에 입단했다.
거기다 중국인 골키퍼 장 보를 영입하면서 아시아시장을 더욱 넓히는데 주력했다.
그 아시아인들이 과연 그 성과를 이루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차 예선 E조 1위)
역시 명문팀 답게 레버쿠젠을 제치고 여유롭게 1위를 차지하면서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는 D조에서 과연 어떤팀이 8강에 진출할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터필드 감독시절 로이킨의 빈자리를 채우게 했던 앨런 스미스는 이제 다시 스트라이커로 돌아왔다.
원톱 시스템인 맨유는 반 니스텔루이와 팔레르모와 더불어 번갈아가면서 기용한다고 밝혔다.
한 편, 루니는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1차 예선 G조 2위)
한때 ' 지구방위대 ' 라고 불렸던 레알 마드리드. 그러나 시대는 지났다고 표현해도 될 것이다.
호빙요, 지단, 구티, 베컴, 마케렐레, 피구, 무니티스, 캄비아소등 대거 주전들을 이적시키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던 레알 마드리드였다.
자신감이 차 있었지만 자신감 가지고는 될 수 없다. 리그 10위까지 떨어지면서 잠시 주추거렸으나 다시 회복을 하고 있는 상태다.
유벤투스에서 살라스를 영입해 호나우두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울은 왼쪽 미드필더로 변신해 놀라움을 나타냈고, 오른쪽인 피레스와 함께 좌우날개를 활발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중앙에는 데포르티보에서 이적한 세르지오와 토튼햄에서 이적한 다비즈가 맡아 큰 걱정은 없다고 본다.
로마 (1차 예선 D조 1위)
세리에 A 에서는 로마와 인테르의 시대다. 지난 몇년간 계속 추락했던 팀들이 최근 들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증거다.
여전히 로마는 토마시와 데 로씨, 에메르손등이 존재하고 새로운 전력으로 차세찌가 들어오면서 역습전술에 유용히 쓰일 것으로 보인다.
' 영건 ' 파울로 로시의 부상으로 델베키오와 몬텔라의 두 노장이 보여주는 투혼의 공격진은 빛을 바란다.
체력을 약점으로 꼽았던 차세찌는 로마로 이적 후, 체력훈련을 열심히 한 덕에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평가받고있다.
Project 40 VS PSV
프로젝트냐 아인트호벤이냐. 물론 전력으로 봐서는 프로젝트를 꼽겠지만 PSV의 전력또한 무시못할 상대다.
PSV의 스트라이커 헤셀링크를 받쳐줄 양 날개인 비즐리와 파르판의 움직임은 상대팀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프로젝트는 누구나 아시다시피 포지션마다 최고의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창단 4년만에 UEFA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프로젝트는 재정악화로 선수들을 팔 각오까지 되어 있어 최대한 많은대회에서 우승을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웨스트 브롬위치 VS 레알 베티스
' 아시아트리오 ' 김성재, 조병국, 이나모토가 속해 있는 웨스트 브롬위치냐. 호아킨과 로시니가 있는 베티스냐.
두 팀 전력이 비슷해 누가 이길지 의문이 생긴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프리미어리그 9위를 기록중이라 예전과는 달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베티스역시 호아킨의 능력때문인지 프리메라리가 6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도 아시아보단 세계적인 선수가 더 높게 평가받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베티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VS 하노바 96
터키의 자존심인 갈라타사라이는 서포터들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다.
선수들 역시 그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빈다.
터키의 스타인 하산 사스와 다발라의 미드진을 볼 수 있다.
스트라이커에서 미드필더로 변신한 하산 사스는 미드필더에서도 위협적인 드리블과 크로스를 보여준다.
거기다 ' 스페인용병 ' 루이스 가르시아가 섀도우 스트라이커를 맡으면서 갈라타사라이에게 큰 도움을 준다.
하노바는 한국인 김영근이 소속되어 있는 클럽으로 분데스리가 6위를 기록중이다.
프리미어리그 버밍험에서 이적한 포셸의 득점력까지 동원한다면 더 이상 하노바를 약팀으로 꼽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VS 아스날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긴장감 있는 대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볼 수 있는 경기지만 스케일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보다 긴장한게 사실이다.
리버풀을 명문구단답지 않게 최근 하약세를 탔으나 갑자기 부활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가의 부활을 환영하는 리버풀 팬으로서는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프로젝트에서 에우제비오를 영입한 후, 씨세, 모리엔테스등이 에우제비오같은 어린선수에게 주전경쟁에 밀리면서 리버풀의 큰 변화가 일어났다.
당연히 현재 리버풀의 득점원은 에우제비오로 현재 리버풀이 리그2위를 기록중인 이유도 에우제비오의 능력이 컷다고 말한다.
그 뒤를 이어 3위인 아스날은 앙리와 퀸시 오유수 아베예의 투톱이 인상적이다.
독일에서 건너온 숄은 륭베리와 흘렙과 함께 미드필더진을 맡으면서 더욱 탄탄한 미드진을 만들었다.
유벤투스에서 영입한 부폰의 철벽방어는 아스날의 주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히딩크의 뒤를 이어 첼시의 사령탑이 된 존 콜린스가 마침내 해고를 당했다.
성적을 내지못한게 큰 점으로 꼽히는데 이젠 누구도 첼시의 감독직을 꺼려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츠 구단주는 맨유전에서 좋은 결과를 못 낼시, 해임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난감한 입장에 쳐해 있었다.
맨유와 가까스로 2 : 2 로 비겼지만 버밍험에게 3 : 2 로 지면서 결국 해고를 당했다.
첼시는 다른 감독을 물색중이지만 감독들이 과연 첼시의 사령탑을 맡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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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쓰고 조기회 축구하러 갑니다..ㅋ 모두 즐감.ㅋ
첫댓글 치구사님 재미있게 봅니다 ~ ~ ㅋ
오 정말 감사합니다.ㅋ 더욱 열심히.
psv와 프로젝트 둘다 치구사님 감독?
이응이응-_-;; 그냥 챔스떨어지고 UEFA컵에서의 야망을 꿈꿧으나 프로젝트를 만나버린...
저도 재밌게 봅니다.
정말 고마워요.ㅋㅋ 계속 리플ㅋ
C , D 조 뭐야 . 안되겠네 . 아우 배 아퍼 . 완전 캐사기조네
A, B 와 대조적인...-_-
첼시... 몇번쨰냐;; ㅋㅋ
이제 과연 누가 될지...ㅋ
저는 재미없게 봅니다,,- 0-;ㅋㅋㅋ 크큭,, 100회까지 달리삼,ㅋㅋ
님 실망이삼.ㅋㅋㅋㅋ
여태까지의 스토리 요약해 주삼 ㅇ_ㅇ
ㅡㅡ......저도 잘 기억이...요약 독자들에게 잘 맡기는 축구만화가님한테 맡겨볼꼐요.ㅋ
헐 이제 치구사님도 슬럼프임? =_=
아..뉴캐슬 어려워어려워..
이게 다 수네즈 때문이다
나쁜 수네즈 -_-...이제 다시 부활하니 기대하삼.ㅋㅋ\
C조랑D조는들어가기싫은데.~~
뉴캐슬이 만약 C, D 조 였다면..-_-;;;;
유에파 어케요 ㅋㅋㅋ진짜 치구사님 ~ 안되겠네~
아 머리아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