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엔 관심도 부러움도 별 관심없는 30대 후반이예요...
직장맘이라 애들데려다주고 출근 데려옴서 퇴근이라~
항상 빅백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한 4년동안 커다란 가방메고 다니는게 지겨워서일까요?
여성스럽고 자그마한 체인스타일의 가방이 갖고싶어요...
원하는 디자인이 샤넬이더라는,,,^^
비슷한 디자인이 루이까또즈? 뭐 그런데도 있기는하나...
가방이 비싸면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는 촌닭아줌마가 막연하게
백하나 갖고싶네요...ㅎㅎ
이러다가 월급타서 백화점으로 ㄱㄱㅆ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러나~
한달 월급으로는 샤넬은 힘들테니 일찌감치 포기해야하려나~~
한가한 아침...이네요,,,^^
ㅇ
첫댓글 하나쯤 남이 모래든 가지고 싶은거 가져두 좋쳐 머.. . 할부로 하나 지르세영. 다만 거기 넘 익숙해져서 맨날 그러게 되믄 곤란하긴 해도.
샤넬 무지비싸지않나요 글거 가방그런거 사게되면 옷도맞추고싶게되고 씀씀이가 커질텐데 감당이되겠어요???
샤넬은 좀 비싸고 고거 말고도 이뿌고 뽀대나는거 많은 걸루 아는데 가방은 사놓으면 오래 사용하는 물건인지라 나 자신을 위해 선물한번 해줘요 ...칭찬한번해주고 열심히 일함되져...
샤넬이라면...좀 많이 비싸고 고급스럽죠~~~일단, 비슷한 디자인의 "메트로시티(퀼팅+금색체인)"어떠세요? 20~50만원대 사이던데...샤넬은 뒤에 0이 하나 더 붙잖아요 >.<
웬만큼 갖춰 입어야지 명품도 명품으로 보이더이다. 오히려 백만 빛나면 사람은 초라해보이고...중가로 이쁜것 많더이다.
ㅇㄱ) 마음은 굴뚝인데.. 자식 둘 낳고 살다보니 50만원짜리 가방사는것도 허걱하는데... 과연 0하나 더붙은 가방을 살만한 간댕이나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가방만 명품이면 옷도 신발도 차도.... 더 욕심나겠죠??
신랑은 아웃백가자고 농담하던데...ㅎㅎ
남편 잘 만나면 그런 걱정 없음
그냥 사게됨
님도 그런 남편 못만났지 싶은데요...
그런 남편이 못되던가..
샤넬은 너무 비쌈;;
ㅇㅎ~~^^ 고놈에 남들눈이 뭐신지~~^^ 지도 비통지갑하나 6개월째 미루고 전주고 있음~~^^ 지금 지갑이 지퍼가 고장나서 희망이 보이기도 하공~~ㅋㅋ
아흐불쌍 쩔어
댁이더 쩐다는..
샤넬500넘어요 프라다100~200이면 살수있구요 미우미우 에도 체인백있어요 200정도합니다 엠씨엠 코치 사서들고 다니실라면 아예 가방 안들고 다니는게 나아요
ㅇㄱ) 샤넬 스타일의 금장아닌 체인백이 갖고싶었던건데....^^
샤넬백 분위기가 되어버렸네요...ㅎㅎ 프라다정도면 괜찮을것같은데....
100 이면 몰라도 200 대는 좀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