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어쩌다 사장', 위생만 문제가 아니다 [TV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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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위생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위생뿐만 아니라 출연진과 제작진의 준비 부족 등 태도 논란까지 도마에 오르면서 프로그램을 향한 부정적인 의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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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각에서는 위생 논란 외 출연진의 태도를 향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사장즈' 차태현이 첫 영업 전 포스기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결제에 큰 혼선이 빚어지고, 조인성은 김밥 코너가 혼란을 겪고 손님들의 주문이 밀리는 와중에도 직원들을 돕지 않고 손님과의 대화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알바즈'인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는 이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들 중 유일하게 영어로 유창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효주는 차태현의 계산을 돕는 한편 손님들의 질문과 요구 사항을 듣고, 김밥을 픽업하기 위해 온 가게를 뛰어다녔다. 윤경호는 별다른 멘트도 없이 하루 종일 김밥만 싸야 했고, 임주환은 윤경호의 김밥 코너와 조인성의 식당 주방을 눈치껏 오가며 2인분을 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은 "가게 운영 방식이 답답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기존의 김밥 수량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면 김밥 장사에 더욱 공을 들였어야 하며, 설령 현장에서 문제가 생겼더라도 '사장즈'들이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손님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해소해야 했지만 그러한 노력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언어적 장벽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미국 로케이션을 진행했어야 했냐는 의문도 등장, 사실상 장사를 할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어쩌다 사장3'가 사전 제작 프로그램이라는 점. 출연진은 이미 미국 현지에서 열흘 간의 장사를 마친 뒤 귀국했고, 사전 녹화분이 편집돼 방송될 예정이기에 이러한 시청자들의 지적이 반영될 수 없는 구조다.

제작진은 위생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지적해 주신 의견들이 촬영 현장에서 반영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향후 편집과 제작에 시청자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녹화가 끝난 출연진의 행동과 태도가 수정이 될 수는 없는 노릇. '어쩌다 사장3'를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996566001692005019

'어쩌다 사장', 위생만 문제가 아니다 [TV공감]

기사 많이나서 제작진, 사장들은 좀 깨닫길

[보건교사김은영]

테이블 고작 4개에 메뉴는 라면이랑 다 끓여놓은 황태국이 전부면서 그깟 식당에 두명이 붙어있는게 진짜 코미디긔 ㅋ 백종원이 봤으면 이걸 뭘 둘이 하고 앉았냐고 혼자하라고 등짝스매싱날릴듯

[담박하다]

전 보면서 제작진이 너무 안이했다는 생각을했긔..원래 이 프로가 첨에 호감을 얻었던 부분이 작은시골마을 사랑방같은 슈퍼에 두사장이 서투른모습으로 고군분투하는걸 도와주고이해하는 마을분들의 정감어린 배려와 그 마을사람들과 두 배우가 음식을 팔면서 소통하고 대화하는컨셉으로 추운겨울 따뜻함을전해주는 컨셉이었긔.그런데 이번은 큰 대형마트에 더구나 의사소통도 안되는곳에 두사장을 보내놓고 그 컨셉을 유지하려는게 커다란 잘못이긔 일은여전히 서툴고 마을분들과 소통의 대화를 해야하는 조인성은 영어를 못하고..피디가 진짜 길을 잃지 않았나 생각하긔

[처처처처처돌잇]

2 솔직히 제작진 뭔생각인지.그냥 다들 미국이 가고싶었나... 간김에 미국여행이나 하고 오고 싶은 건지.

[블루베리히]

자영업 우습냐긔...

[월 순수입 천만원]

윤경호 불쌍했긔 쫌..
조인성이 차태현한테는 형님 수고하셨다 하는데 왜 경호씨도 형인데 말안하는지 보면서도 너무 불편하고 그냥 뭔가 회사다니면서 윤경호님 입장을 겪어보기도하니까
이게 예능이아니라 보면서 웃음도 안나고
묘하게 보는 내가 약간 빈정도 상하고 울컥하고 씁쓸했긔. 아 이래서 사람은 성공해야되나 싶기도 하고요..

[소드긔]

제작진 마인드가 연예인데리고 좌충우돌 해대면 재밌겠지??? 이런 생각인가본데 그건 출연자들 출연료 모르면 가능하죠. 회당 몇백, 몇천받고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어딨긔?

[나니까상]

리얼리티가 아니라 진짜 그냥 무대위에서 연기하는거네요 ㅋㅋ 슈퍼 빌려다놓고 정해진 사람들한테만 팔고 쉬는시간엔 제작진들잌ㅋㅋㅋ 계산하다니 코메디가 따로업내

[닌닌]

남의 사업장에서 키자니아 체험ㅎㅎ

[지니얼]

욕 많이 많이 먹으시고 다신 보지 말자긔

[모든동물행복]

저긴 원래 저렇게 김밥파는곳인데 김밥은 김밥대로하면서 자기네들 트레이드마크인 식당까지하려고하니까 과부하걸린거같기도하내
그 식당하면서 나오는 스몰톡 분위기를 갖고가고싶었으면 촬영기간동안은 김밥 안팔거나 해야됐을듯요

[MeFree]

배우들 진짜 재수없긔 연예인들진짜 불매해야돼요

[믿음의벨트]

조인성 차태현 모하는거긔 놀러갔긔?

[현생살러갑니다]

영어도 못하면서 왜나가죠? 걍 한국에서 하지. 미국병걸렸나

[Off My Face]

카운터고 김밥이고 말도 안통하는 나라가면서 왜 미리 안배워갔는지 모를... 연예인들 허둥지둥하는 모습 요즘 사람들한테 통하는 거 아니긔....

[바닐라푸딩]

어쩌다 알바들로 바꿔요

[서울대입구]

전파낭비긔
존싫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차태현 조인성은 연기연습이나 하시긔 뻘짓 오지긔

[닉넴대로흐른다]

어떻길래 반응이 안좋은가하고 봤더니 욕 먹을만 하긔 김밥이 제일 바쁜데 혼자 김밥 말고 왜 나머지 포지션에 두명 씩 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어이가… 아주 여러가지로 별로였긔 윤경호 빼고..서열질 아주 잘 봤읍니다 되도 않는 감성즙 짤 생각 말라긔 무능한 피디 기획과 출연진 콜라보

[까미]

영어도 못하면서 무슨 장사를해요
백종원방송 안보냐긔
존박이나 유리도 외국어배워서 그래도 막힘없이 응대하는데ㅋㅋ
한인상대라고 한국어믿고 갔냐긔

[로또 1등되서 존나 복세편살해야지]

어쩌다 서민체험

[맹렬하게]

돈받고 뭐하는 짓이긔 최소한의 준비와 성의는 있어야죠 누가 멱살잡고 시켰냐긔

[삐진 무]

조인성 시즌1때부터 멋있는척..애들은 누군지도 모른다고요ㅠ

[잘생긴얼굴을보면힘이나요]

저도 2화보고 안보긔 진짜 기다렼ㅅ던 프론데 정뚝떨이긔

[양념치킨피자]

그냥 조인성 막 여유로운척 능글맞게 나오는데 개 작위적이고 ㅜㅜ 오글거리긔

[왕졸부]

2222222

[ⓘ허무하다]

연예인들이 귀족이나 어린이들도 아니고 도련님 첫 사회생활 도전같은 식으로 언제까지 할거냐긔 다. 크다못해 늙은 사람들이 어버버버.... 김밥쌀때 마스크도 안하고 말 엄청하더라긔 비위상했그ㅡ

[양산킹카퀸카이니쑤기]

이런 예능 만들지도 말라긔. 진짜 뭐하는거긔.

[응 그래 알았어]

이거 보니까 강식당의 강호동은 비교할 거리도 못되더라긔 ㅋㅋㅋ볼땐 답답했지만 적어도 열심히는 했다긔..

[옥희독희]

연예인들 예능 좀 그만나오라긔 옛날처럼 삶의체험현장 이런거나 뛰라긔 언미새때문에 현실감각 조또없긔

[sing]

손님도 제한한다고 하고 어차피 다 대본이고 쇼일거 같긴했는데 그 쇼조차 제대로 못한 거네요

[쏘해피]

으휴 전파낭비

[♡모든게 다 잘되는 훈녀♡]

22그냥 세트지어서 장사하던가 남의 영업장 손님 끊고 앉았긔

[히말라야의 노새]

장사를 할거면 열심히 장사만 하라긔 와중에 여유롭고 어떤 아우라가 있는 이미지까지 다 챙기고싶냐긔 다 작위적이니 가능하겠지만 연옌 니들이 소꿉놀이정도로 하는 저걸 생계로 살아가는 사람들 눈엔 가식적입니다 차라리 열심히하면 열심이라고 좋게 봐요

[개구리가개굴개굴]

왜 남이 일궈낸 사업장에서 쳐놀명서 일하고도 힘들다고ㅋ 남은 일상인데 힘들어요 어째요 넌씨눈즈ㅋ

[♡모든게 다 잘되는 훈녀♡]

그냥 시즌1이 넘 대박쳐서 똥인지 된장인지 인것같냄 2도 별로긴했는데 이제마무리하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