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 간호사인데 이거 드라마 잠깐 봤는데 박보영 캐릭터가 역시나 무슨 위인전에 나올법한 간호사 캐릭터라 온 몸이 오그라들고 못보겠더라긔...(같은 이유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등의 의드들 못봅니다...현실의 의사들은 전혀 그렇지 않...) 근데 저 그만 죄송해야돼는 진짜 팩트고 간호사들이 진짜 많이 하는 말이긔 저렇게 말해주면 양반이고 보통은 언제까지 죄송할건데? 나한테 죄송할게 아니라 니 환자한테 죄송해야돼. 등으로 사용됩니다....
ㅋㅋㅋㅋ.. 대병 간호사였는데 신규시절에 제가 지인짜 좋아하는 올드샘이 딱 저렇게 말했긔,, ”너 이거 저번에도 이러지 않았어? 그만 죄송해야지 정신차려“ 정말 저렇게 말하면 천사긔ㅋㅋㅋㅋㅋㅋㅋ 환자 상태 나빠졌을때 인계 받았을뿐이고 실수한것도 없고 일이 좀 느렸을 뿐인데 다음 듀티때 돌아가신걸로 ”이 환자 니가 죽인거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넴…ㅋㅋㅋㅋ
첫댓글 와 보면서 저 대사 진짜 꽂혔는데..찐에서 나오는 바이브였네여
같은실수만 또 하지마 이러는데 저도 위로가 됐쟈냐ㅠㅠ 저도 저런선배가 되고싶쟈냐ㅠㅠ
사실 저부분은 애드립이 아닌거같지만..저도저장면 좋아하긔!!
와 저도 저 대사 정말 기억에 남았었는데 애드립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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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 간호사인데 이거 드라마 잠깐 봤는데 박보영 캐릭터가 역시나 무슨 위인전에 나올법한 간호사 캐릭터라 온 몸이 오그라들고 못보겠더라긔...(같은 이유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등의 의드들 못봅니다...현실의 의사들은 전혀 그렇지 않...) 근데 저 그만 죄송해야돼는 진짜 팩트고 간호사들이 진짜 많이 하는 말이긔 저렇게 말해주면 양반이고 보통은 언제까지 죄송할건데? 나한테 죄송할게 아니라 니 환자한테 죄송해야돼. 등으로 사용됩니다....
정신과에서 박보영같은 캐릭터 곤란하긔...환자들이 바로 눈치채고 이용하려고 들텐데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딱 잘라줘야하는데 그나마 차지쌤이나 들레쌤으로 그런 걸 구현했나싶기도 하긔
ㅋㅋㅋ찐이자나요... 진짜 간호사바이브 장난아니넴...
ㅋㅋㅋㅋ.. 대병 간호사였는데 신규시절에 제가 지인짜 좋아하는 올드샘이 딱 저렇게 말했긔,, ”너 이거 저번에도 이러지 않았어? 그만 죄송해야지 정신차려“ 정말 저렇게 말하면 천사긔ㅋㅋㅋㅋㅋㅋㅋ 환자 상태 나빠졌을때 인계 받았을뿐이고 실수한것도 없고 일이 좀 느렸을 뿐인데 다음 듀티때 돌아가신걸로 ”이 환자 니가 죽인거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넴…ㅋㅋㅋㅋ
이상희 배우 넘 좋긔.작가님 말처럼 배우가 되주셔서 넘넘 고맙잖아요ㅎㅎ
저 대사 진짜 인상깊었긔 ㅋㅋㅋ
스테이션에 오는 환자들에게 무슨일 있으세요 하는 대사톤 진짜 찐이자나요ㅎㅎㅎ
진짜 들레쌤이랑 차쌤은 찐 간호사분들 같았긔 ㅋㅋ
엄청 임팩트있는 대사였냄 마음에 콕 박히는 ㅠㅠㅋㅋㅋㅋㅋ
이 분 연기 담백한데 묵직해서 좋더라긔ㅠㅠ
와 찐이내..
지친 기혼 올드쌤의 모습 넘 똑닮이었긔 ㅠㅠ...
저도 뭔가 확 와닿았긔ㅠ 배우분 넘 좋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