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세대별 작품 소개 입니다. [김정환 2003-12-11 ]

정통건담**************************************************************** -참고- 주요 장르별 표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TV] = Television Series, TV 시리즈 [M] = Movie,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OVA] = Original Video Animation, 비디오용 애니메이션 ========================================================================== *모든 건담 시리즈는 선라이즈[サンライズ,(이 일어가 맞나??) 이전의 日本 의 創通 에이전시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TV판의 경우에는 TV아사히[テレビ朝日]가, 비디오판의 경우에는 반다이[バンダイ]가 저작권자 안에 들갑니다. ========================================================================== [TV] 기동전사 건담 [機動戰士ガンダム]************************************* 1979.4.7 - 1980.1.26 / 토 17:30 - 18:00 / 전43화 / 나고야TV [名古屋テレビ] 원작: 야다테 하지메(矢立肇), 토미노 요시유키(富野喜幸, 지금의 由悠季)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安彦良和)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大河原邦男) 우주세기 0079. 스페이스콜로니군(群) 사이드 3은, 지온 공국이란 이름을 내걸고, 지구연방정부에 대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지온의 신병기 MS(모빌슈트)에 위협을 느낀 연방은, 독자의 MS개발계획 = V작전을 발동. 그러나 이를 감지한 지온의 지휘관 샤아의 급습으로, 작전거점인 사이드 7은 혼란에 빠진다. 우연히 건담을 가동시켜 자크를 격파한 아무로 및 사이드 7의 소년소녀들은, 우주함 화이트베이스로 피난하여, 길고 험난한 전투의 여행길에 오른다...... 지금은 이미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라고 해야 마땅할 "건담", 그 모든 것의 원점이 바로 이 퍼스트 건담이다. 이야기의 전제조건으로서의 거대 로봇의 존재이유, 그것을 철저하게 파고들어 만들어낸 독특한 미래세계는, 이후에 미디어를 넘어서 계속 나오는 허다한 스토리나 베리에이션의 잠재성을 벌써부터 내재하고 있다. 종반부에 제시되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뉴타입"이라는 개념은, 「Z건담」이후 시리즈의 핵심이 되어 왔다. *비디오 미발매. 주인공인 소년 아무로가 전쟁을 겪으면서 인간으로 그리고 건담 최대의 키워드인 뉴 타입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려나간 작품. 본 방송시는 저시청률 때문에 중지되었지만 방송 종료후에 인기가 폭발, 재방송이 3회 정도 실시되었으며, 최고 평균 시청률은 26%를 기록하게 된다. 소위 퍼스트 건담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모든 건담 작품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건담의 세계관을 잡아 주는 데 있어서 필수 코스이다. TV판과 극장판의 차이는, 극장판은 TV판의 총집편이고, 전부 3부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극장판은 단순한 총집편으로서 머무르지 않고, 후반 거칠어진 작화를 새롭게 고치고 에피소드를 정리하였으며 특히 극장판의 3편은 완전 신작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서 단순한 총정리 차원이 아니라 보다 완성된 작품을 보는 의미로 극장판은 반드시 볼 것을 권유한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TV판에서 삭제된 에피소드가 다소 있기 때문에, 보다 완전한 것을 원한다면 TV판을 권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TV판을 구하기 힘든 형편이다. 특별판에 대해서 특별판이라는 것은, 2000년 12월 21일에 발매된 「극장판 기동 전사 건담 3부작」을 DVD화한 에디션이다. 단순히 LD 등으로 출시된 건담 극장판을 DVD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 애프터레코딩·재 더빙에 의한 5.1CH 디지탈화가 되어 있어 사운드면의 퀄리티가 현격히 향상되었고, 또 영상 자체의 발색도 개선되었다. 기본은 오리지날 캐스트이지만, 제작된 지 20년이 지난 작품이라 성우의 작고 등으로 변경이 된 캐릭터도 있으며, 일부 BGM이 바뀐 장소도 있다. DATA TV판:비디오(렌탈 온리·전 11권) 극장판:비디오/LD(셀·렌탈)　1:기동 전사 건담, 2:애전사 편, 3:만남의 우주 편 특별판:DVD(셀·렌탈)　1:기동 전사 건담, 2:애전사 편, 3:만남의 우주 편 [M] 기동전사건담 Ⅰ [機動戰士ガンダムⅠ]************************************ 1981.3.14 / 2시간 17분 / 쇼치쿠(松竹)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연방과 지온의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져, 8개월 가량이 지난 시점. 샤아가 이끄는 지온의 순양함 무사이가 사이드 7을 급습한다. 화이트베이스와 건담을 손에 넣은 소년들은 사이드 7을 탈출, 지구의 연방군 본부로 향하지만, 샤아의 책략에 빠져 지온의 세력권인 북미대륙에 유도되고 말았다...... 낮은 시청률 때문에 방영을 중단당한 「건담」이었지만, 그 재미는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퍼져나가, 프로그램 종료 당시에는 상당수의 잠재적인 팬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배경으로 하여 극장진출의 쾌거를 이룩해낸 영화판 제 1작. 참고로, 공개당시의 타이틀은 「기동전사 건담」이었으나, 현재는 "Ⅰ"이 추가된 것이 선라이즈의 공식 타이틀로 되어 있다. *비디오·LD 발매중. [M] 기동전사건담 Ⅱ - 슬픈 전사편 [機動戰士ガンダムⅡ 哀·戰士編]*********** 1981.7.11 / 2시간 14분 / 쇼치쿠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몸도 마음도 피로에 찌들어 화이트베이스에서 하선한 아무로는, 란바 랄·하몬 부부와의 만남과 대결, 그리고 두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다. 그리고, 류우가, 마틸다가 산화해 간다. 아무로의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눈을 떠 가고 있었다. 한편, 연방은 대반공 작전 "오데사 작전"에서 승리. 지온의 지상세력은 붕괴한다. 전투의 무대는 다시 우주로...... 파트Ⅰ의 성공으로 Ⅱ·Ⅲ의 공개가 결정. 전작에서는 편집부분을 약간 조정하는 정도에 그쳤던 신작 컷도 배로 늘어나, 인물의 연기장면 등에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 내용도 3부작중 가장 고밀도로, (Ⅰ과 Ⅲ는 TV판의 약 13편 분량,Ⅱ는 16편 분량을 편집) 한 번쯤 봐둘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이노우에 다이스케(井上大輔)가 부른 주제가 「슬픈 전사」는 TOP 10 차트 안에 드는 히트곡이 되었다. *비디오·LD 발매중. [M] 기동전사건담 Ⅲ - 해후의 우주편 [機動戰士ガンダムⅢ·めぐりあい宇宙編]*** 1982.3.13 / 2시간 21분 / 쇼치쿠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화이트베이스는 다시 우주로 올라왔다. 연방은, 지온이 화이트베이스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보고, 그들을 미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온의 공격을 계속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면서, 중립 콜로니 사이드 6에 도착한 화이트베이스. 그곳에서 아무로는 뇌손상을 입은 아버지와, 숙적 샤아, 그리고 라라아를 만난다. 한편 지구에서의 승리에 자신을 얻은 연방은, 지온의 거점 솔로몬을 함락시키고, 결전의 열쇠가 되는 "별 1호 작전"을 발동시키려 하고 있었다...... TV시리즈의 종반부가 제작중일 때 애니메이션 디렉터인 야스히코는 갑작스런 병으로 입원 중이었다. 말하자면, "이 극장판에서는 꼭..." 그러한 팬의 기대에 응하여, 파트Ⅲ에서는 전체의 75%, 인물장면에 한하여 말한다면 전체의 90%가 새롭게 작화되어 있어서, 거의 극장용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스토리는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야스히코가 아니고서는 보여주기 힘든 캐릭터의 풍부한 연기가 효과를 높여 주어서, 드라마로서의 퀄리티는 배로 증가. 3부작으로서의 유종(有終)의 미를 장식했다. *비디오·LD 발매중. [TV] 기동전사 Z(제타) 건담 [機動戰士Ζガンダム]***************************** 1985.3.2 - 1986.2.22 / 토 17:30 - 18:00 / 전50화 / 나고야TV 원안: 야다테 하지메 원작 /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富野由悠季)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己) 디자인 웍스: 나가노 마모루(永野護) 지온독립전쟁 - "1년전쟁"으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연방의 엘리트집단 티탄즈는 지온잔당 토벌의 명목으로 스페이스노이드 탄압을 개시. 이것에 반항하는 반연방조직 에우고에 참가한 샤아는, 티탄즈가 신형 MS를 테스트하는 콜로니, 그린 오아시스에 잠입한다. 바로 그때, 티탄즈의 병사와 싸움을 벌인 소년 까미유가 그 신형 건담 Mk- Ⅱ를 강탈, 샤아와 합류하여 에우고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그는, 이후 신예 MS Z건담에 탑승하여, 슬픔이 퍼져나가는 우주를 달음박질치게 되는 것이었다...... 충분한 준비를 거쳐 등장한 「건담」 제2탄. 그러나 토미노가 그동안 감독한 작품들, 「이데온」~「엘가임」의 흐름을 이어받은 부분이 적잖게 끼어 있어, 이러한 역사를 알지 못하는 구「건담」팬에게 생리적 위화감을 주었기 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그다지 정당한 평가가 매겨지지 못했던 문제작이다.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의 언동을 혐오하는 목소리도 높았으나, 어떻게 보면 그러한 점이야말로 이 작품 최대의 매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비디오·LD 발매중. 일년 전쟁으로부터 7년 후의 세계를 그린 작품. 일설에 의하면, 토미노 요시유키의 원고 초고에는 역습의 샤아라는 서브타이틀로 샤아 아즈나블을 주인공임을 암시했지만, 조연으로 출연하는 케이스로 그쳤다고 한다. 그래도 조연 아닌 조연으로서의 아무로나 샤아를 이 작품에서 보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그들의 비중이 너무 작다는 불평도 더러 들어야만 했던 건담 시리즈 중, 최고의 문제작이다. DATA TV판:비디오/LD(셀·렌탈·전 13권) [TV] 기동전사 건담 ZZ(더블제타) [機動戰士ガンダムΖΖ]*********************** 1986.3.1 - 1987.1.31 / 토 17:30 - 18:00 / 전47화 / 나고야TV 원안: 야다테 하지메 원작 /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키타즈메 히로유키(北爪宏幸) 메카니컬 디자인: 신도샤(伸童舍), 아키타카 미카(明貴美加) 메카니컬 베이스 디자인: 코바야시 마코토(小林誠), 이즈부치 유타카(出淵裕) 디자인 협력: 야스히코 요시카즈, 오오카와라 쿠니오, 후지타 카즈미 쥬도 아시타와 고물상 소년들이 살고 있는 콜로니 샹글리라에, 티탄즈와의 결전에서 만신창이가 된 에우고의 기함 아가마가 입항해 온다. 원래 티탄즈의 멤버인 야잔의 꼬드김을 받은 쥬도는 Z건담을 훔쳐내어 돈을 벌려고 아가마에 숨어들었다가, 폐인처럼 되어 있던 까미유와 마주친다. 그 순간 격렬한 공감(共感)이 2인의 뉴타입 사이를 관통한다. 고물상 친구들과 함께 얼떨결에 아가마의 승무원이 되어버린 쥬도는 ZZ건담에 탑승하여, 예고없이 지구권에 나타난 새로운 적, 네오지온과 격돌한다...... 「Z건담」에 직결되는 속편으로서 연속적으로 제작된 시리즈 제3탄. 캐릭터 디자인이 야스히코로부터 키타즈메에게로 인계되어, 시리즈의 이미지를 일신(一新)하는 밝고 쾌활한 소년소녀들을 창조해 냈다. 주역메카인 ZZ건담도 합체변형이나 필살무기의 설정 등 종래의 히어로 로봇다운 면을 강조, 밝은 터치를 추구하였으나, 라스트에서 폐인이 되어버린 까미유가 상징하는 전작의 무거운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는지, 완전하게 그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하였다. *LD박스 발매중. 전작(Z건담)의 최종회 직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작품. 그러나, 이 작품에 아무로나 샤아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무로와 샤아에 열광하는 사람은 이 작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 작품은, 전반이 전작과는 기형적일 정도로 코미디로 치닫지만, 후반은 다시 진지한 무거운 스토리가 되는 등 냉온탕을 오가는 분위기의 혼란스런 작품으로, 전작과의 언밸런스, 작품 전후반의 언밸런스 특히 Z와의 이질감 때문에 실패작으로 지탄받았다. 하지만, 엔딩에서 새로운 뉴타입으로 상징화된 쥬드를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DATA TV판:비디오/LD(셀·렌탈·전 12권) [M] 기동전사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戰士ガンダム·逆襲のシャア]++++++++++++++++ 1988.3.12 / 2시간 / 쇼치쿠 원작 / 각본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키타즈메 히로유키 모빌수트 디자인: 이즈부치 유타카 메카니컬 디자인: 가이낙스(ガイナックス), 사야마 요시노리(佐山仙則) 우주세기 0093. 네오지온을 다시 일으킨 샤아 아즈나블은 지구에 빌붙어 살면서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인류를 숙정(肅正)하기 위해, 소행성을 지구에 낙하시켜서 "핵겨울"이 오게 하는 작전을 진행 중이었다. 연방군 론도·벨 부대의 아무로 레이는 이를 저지하려고 싸우지만, 계속 수세에 몰리기만 한다. 브라이트의 아들 하사웨이가 우연히 만난 뉴타입 소녀 쿠에스를 전력에 가담시킨 샤아는, 지구 한랭화의 결정타가 될 소행성 기지 액시즈를 입수, 인류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토미노 감독이 처음으로 손댄 극장용 오리지널 작품. 건담세대라고 할 수 있는 젊은 스탭의 파워를 결집, 놀랄만큼 신선하면서도 실로 건담다운 역작을 만들어냈다. 특히, 30대에 들어선 아무로와 샤아의 절묘한 원숙함은, 예전에는 아니메에서 이정도로 선명하게 나이를 먹은 인물을 없었다고 여겨질 만큼, 작화·연기 모두가 돋보인다. 그외 궁극의 MS격투를 보여주는 뉴(ν)건담 대 사자비의 전투나 TOYO LINKS사(현재의 링크스)의 본격적인 CG로 영상화된 콜로니의 회전 등,볼거리가 상당히 많다. *비디오·LD 발매중. 전작 (ZZ)의 5년후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제 1작으로부터 계속된 아무로와 샤아의 최종 결전의 이야기이고, 건담 사가 제 1장의 완결편격이다. 특이한 것은, 본작품의 메카니컬 디자인은, 가이낙스라는 것이며, 그리고 치프 디자이너는 에반겔리온의 불세출의 감독 안노 히데아키라는 것이다. 그런 이유인지 모르나 안노 히데야키는 퍼스트 건담과 함께 이 역습의 샤아를 베스트 아니메로 우주전함 야마토 다음으로 꼽고 있다. DATA 극장판:비디오/LD(셀·렌탈·전 1권) 건담 보는 순서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1~43 完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1기 모빌슈츠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2기 슬픈전사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3기 해후의우주 기동전사 건담 OVA MS08소대 1~11 完 기동전사 건담 OVA MS 08소대 극장판 밀러스리포트 기동전사 건담 OVA MS 08 소대 극장판 라스트 리조트 기동전사 건담 OVA 0080 주머니속의전쟁 기동전사 건담 OVA 0083 Stardust Memory 기동전사 Z건담 1~50 完 기동전사 ZZ건담 1~47 完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 기동전사 V 건담 1~51 完 기동무투전 G건담 1~49完 신기동전기 건담 W 1~49 完 신기동전기 건담 W OVA 엔드레스 왈츠 1~3 完 기동신세기 건담X 1~39 完 기동전사 건담 ∀건담 1~50 完 기동전사 건담 SEED 1~50완 제가아는대로 글을 쓰긴 써봤는대 맞을 런지.. 인터넷 뒤져보니까 안나오던대 ㅜㅜ 건담 전개순서 기동전사 건담 - 1979년작 TV시리즈 총 43부작. 건담이 대지에 섰다. 섰으면 어쩌라고 ? 삼각관계로 파탄난 뉴타입 청(소)년들을 볼수 있다. 극장판이 3부작 있다. 실제로 감독인 토미노 할배는 이 하나의 TV시리즈로 건담을 접으려고 했다. 역시 스폰서를 잘둬야.............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 1996년작 OVA 총 11화. 땅개들이 나오는 밀리터리 대작. 볼로 시작형 돔(머리만 자크다.) 을 부수는 놀라움과 적국의 날건달에 꾀임에 빠져 나라와 오라버니를 팔아먹고 파탄나 는 지온의 순진한 귀족 처녀를 볼수 있다. 에필로그 격의 라스트리조트와 짜집기에 약간 추가된 극장판 이 하나 있다. ================================================================================ ===================== 기동전사 건담0080 주머니속의 전쟁 - 1989년 OVA 총6화. 알이라는 소년의 눈으로 본 전쟁. 스토리상으로는 최고라고 찬사받는 작품. 다만 건담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 필요성이 없었다. ================================================================================ ===================== ================================================================================ ===================== 기동전사 건담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 1991년 OVA 총 13화. 멋진남자 가토와 데라 즈가 나와서 개죽음 당하는 슬픈 이야기. 티탄즈가 되기 전의 바스크 옴이나 쟈미토프 하이만을 볼수 있 고, 20세 이전의 하만 여왕님의 얼굴이 잠시 비추는 절대명작(음.....). 1992년에 개봉된 짜집기 극장판 지 온의 잔광은 우리나라에 두번째로 정식 소개된 건담애니매이션으로 의미가 크다. 첫번째는 F91이 상,하로 나뉘 어 비디오로 나왔었다. ================================================================================ ===================== 기동전사 Z건담 - 1985년 TV시리즈 총 50화 한편의 정치드라마. 많은 매니아들 사이에 서 최고의 건담애니로 칭송 받는다. 최악의 주인공과 뭘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 뉴타입청년, 사모하는 하만 여왕님. 다만 등장하는 지온계통의 후계단체가 액시즈 하나 뿐이라 아쉽고 건담이 변신로봇이 된것도 아쉽다. 기동전사 ZZ건담 - 1986년 TV시리즈 총47화 헤이세이 3연작이 나오기 전까진 최악의 혹평을 받던 건담. 변시로봇에 이어 3단 분리 합체 변신로봇이 되었다. 스토리적상으로도 저연령층을 끌 어들이기 위해 너무 가벼워 졌다. 다만 헤이세이가 나온 이후로는 당당히 우주세기 트롤리지로 인정 받게 되었다. ================================================================================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1988년 4번째 극장판이자 최초의 오리지널 극장판. 일본의 버블경제가 무너져가고 메카닉물이 퇴조할때 완구제작사 반다이가 그 맥을 유지해 보려고 발악하여 탄생한 작품. 그러나 그 퀄리티는 상당하고, 비운의 명작소리 는 듣지만 당시 같이 개봉한 극장판 애니들과 비교하면 흥행면에서도 어느정도 성공한 작 품. 중년이 된 샤아와 아므로를 볼수 있고, 마침내 둘이 죽어 나자빠지는 쾌거를 이루었 다. ================================================================================ ===================== ================================================================================ ===================== 기동전사 건담 F91 - 1991년 극장판. 우주세기 2세대 건담이라고 볼수 있다. 샤아와 아므로도 사라지고 지온과 관련된 위협도 희미해질때쯤, 크로스본뱅가드라는 요상한 녀석들이 코스모바빌 로니아를 외치며 삽질을 시작한다. 초반의 전투장면은 압권이지만 후반에 분신건담이나 촉수괴 물의 등장으로 외면받았다. 원래 후속작으로 TV시리즈가 계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고한다. ================================================================================ ===================== 기동전사 V건담 - 1993년 TV시리즈 총 51화. 토미노할배가 다시 뛰어든 우주세기 2세 대 그 두번째. 역사강 최연소 주인공이 등장한다. 주 스토리는 카테치나 공주님의 애정도피행각 퍽~ 요즘 찾아보자면 상당히 힘들것같다. 완전히 외면받은 작품. 그 외에 1년전쟁의 외전격인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블루데스티니 등이 게임으로 존재 하고, 각종 소설들이 있다. 퍼스트건담 소설과 벨트치카 칠드런, 섬광의 하사웨이, 역습의 기간테스는 반드시 읽어 보길 권장. 헤이세이 3연작은 보든 말든 신경 안씀. 다만 기동신세기 건담X 는 우주세기의 패러랠류로 볼수 있는데 그야말로 만약에...........를 전제로 한 작품이다. 헤이세이 중에서는 그나마 건담에 가장 가까운 작품이 아닐런지........... 턴에이.............가장 최근작으로 극장판이 제작중이다. 웬만하면 다른 건담을 다 본 후 마음을 차분히 한 후 보고 충격에 전율해야 할 명작. 잊을뻔 했군. 뉴타입에서 연재되는 '폴 더 바렐'도 권장사양. 젠장, 이건 보려면 할우 없이 매달 뉴타입을 사야한다. 뉴타입을 사는 단 하나의 이유가 이 소설. 아, 하나넷에 'W에도 콜로니 낙하가 나오는데 0083에도 나오네요?' 라는 X잡소리를 듣 고 혈압이 올랐습니다. 젠장 콜로니 낙하라면 최초의 건담인 퍼스트때부터 있던건데 그걸 마치 W이 원조인냥 알고있는 사람이 있다니.............싫어할수밖에 없어................. 집에 컴퓨터를 뒤적뒤적 거리다가 이런 택스트 파일 문서가 그래서 올료 봅니다. *정배* 건담설정(크리스마스 기념 엔드리스 왈츠) [남현규 2003-12-13 ] 와! 이제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오네요.. 제가 귀차니즘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올릴 자신이 없기 때문에 지금 올립니다 아 참 리 플 많이 달아주세요 윙 건담 제로 커스텀(줄여서 윙제커) 형식번호:XXXG-00W0 WING GUNDAM ZERO CUSTOM 높이:16.7m 중량:8.0t 출력:3,732kw 추력:88,150kg 재질:건다늄합금(건다리움 합금이랑 다릅니다 날개부분은 불명) 무장:트윈 버스터 라이플 빔 샤벨 발칸 머신캐논 조종자:히이로 유이 제작자:닥터J 윙제커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군요... 건담 헤비암즈 커스텀 형식번호:XXXG-01H-GUNDAM HEAVYARMS CUSTOM 높이:16.7m 중량:8.2t 출력:3,190kw 추력:73.750kg 재질:건다늄합금 무장:더블 빔 게트링건 각종 미사일 머신캐논 아미 나이프 조종자:트로와 버튼 제작자:S박사 이하동문 데스사이즈 커스텀 형식번호:XXXG-01D2-DEATHSCYTHE HELL CUSTOM 높이:16.7m 출력:3,009kw 추력:75,380kg 재질:건다늄합금 무장:빔사이즈 머신캐논 버스터 실드 발칸포 조종자:듀오 맥스웰 제작자:프로페서G 똑같아요 나타쿠 형식번호:XXXG-01S2 NATAKU 높이:16.7m 중량:7.4t 추력:3,045kw 출력:74,760kg 재질:건다늄 합금 조종자:창 우페이 제작자:노사Q 건담 샌드록 커스텀 형식번호:XXXG-01SR2 GUNDAM SANDROCK CUSTOM 높이:16.7m 중량:7.9t 출력:2,998kw 추력:72,030kg 무장:히트 쇼텔 빔 머신건 호밍 미사일 크로스 크래셔 발칸 조종:카트르 라바바 위너 제작자:H교수 드디어 다 끝냈네요.. 전 태그실력이 꽝이라 그림은 못 올리지만 윙건담 모습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리플 많이 많이 주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요~~~~-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는....AE에서 개발된 건담들. [권준엽 2003-12-14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AE)의 건담을 그냥 정리해 봤습니다. 군데군데 잡스럽게 나오는 람다건담이니 기타 건담들은 자세한 사항이 없으므로, TV판, 코믹스판에 나왔던 기체들만 등장시켜 놨습니다. 1.GP시리즈: GP01은 지상형, GP02A는 전술핵전용, GP03D는 공간형 거점 방위용, GP04G는 공간전투형 병기이다. GP01Fb의 개발로 GP04G는 중복 프로젝트가 되어버렸고, 결국 가베라 테트라로 개조되어 시마 함대에게 넘어간다. GP02A에 장착된 핵탄두는 전술핵급이었으나 실제의 위력은 그 이상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스페이스 노이드들에게 위압감을 주기위한 일종의 "전략적"기체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크다. GP03D는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운동성은 그리 높지 않다. 직선으로 날아가면서 포탄을 쏟아부어 적부대를 궤멸한다음 라비앙로즈(보급함)으로 귀환, 다시 보급을 받고 공격하는 형식이다. 0083에서는 코우가 이런 기체의 특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덴드로비움은 심각하게 망가졌다. 2.릭디아스:최초 개발당시 건다리움 감마를 사용했으므로 감마건담이 되어야 했지만, 에우고가 티탄즈의 눈을 속이기 위해 릭디아스라 이름 붙였음. 이 이름은 포르투갈의 탐험가 였던"바르톨로뮤 디아스"에서 따왔다. -> 시대님 홈페이지에 있는 이름소개란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건다리움 감마는 액시즈에서 샤아가 나올때 갖고 온 신형 장갑 소재로서, 보통의 장갑재질과 비교할때 같은 강도에 더 가벼운 무게를 갖는다는 이점이 있었다. 릭디아스에 채용된 기술은 당시 건담mk2의 개발자였던 프랭클린 비단(카미유의 父) 이 탐을 낼만큼 뛰어났었다. 3.백식: 개발당시 이름 델타건담. 무버블 프레임 기술이 없었던 관계로 변형 기구 채택 실패. 결국 되다만 건담. 금빛도장에는 약간의 "빔코팅"이 되어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옵션장비인 메가바주카 런쳐가 괴력을 자랑하는 건담. 4. 제타건담: 최초의 가변형 건담. 카미유비단의 아이디어로, 건담mk2 콕피트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해낸 기체이다.(Z건담 초기 몇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간이 싸이코 뮤 기술로 바이오 센서 채용. 등장당시에는 UC 0100년에 나올 MS와 대적해도 능히 싸울 수 있는 괴물로 되어있다.(Z건담은 UC 0087년) 웨이브라이더는 개발중이었던 "플라잉 아머"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대기권 돌입이 가능하다. 빔샤벨은 웨이브라이더때는 빔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빔라이플도 롱빔샤벨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제타 건담 최종화에 나오는 "웨이브라이더 돌격" 이 것은 뉴타입 능력에 의한 바이오 센서의 폭주라고 대략 알려져 있다.(..불명..) -> 아무로가 제타건담을 타고 싶어서 펄쩍펄쩍 뛰었다고 전해지며 센티널에서 제타플러스를 탔던 것도 이 때문 이라고 한다. 5. S건담: 슈페리어 건담(좀 더 뛰어난 건담.) 강화파츠를 쓰면 EX-S건담으로 사용되며, 3단분리 합체 기능에 EX파츠 장착시에는 G크루져로 변형 가능. 인공지능 학습형 컴퓨터인 ALICE(Advanced Logistics & Inconsequence Cognizing Equipment)가 설치되어 있다. 무장체계는 주로 빔계열. 처음 출격당시에는 다리파츠가 미완성이었던 탓에 부스터 파츠를 장착해서 출격. 그때는 파일럿 1명이 운용하였으며, 완성 후에는 파일럿 3명이 조종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하지만 ALICE는 독자적인 행동이 가능하므로 결국 파일럿은 4명(..) 마지막 대기권 돌입당시 파일럿들을 모두 탈출시키고 자신은 "조디악"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한 것도 ALICE이다. 그리고 S건담은 대기권에서 산화하였고 동시에 ALICE도 불타서 없어지게 되었다. 뛰어난 시스템이긴 하지만, 연방정부에서는 "파일럿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인공지능은 필요없다."고 하였고, 결국 ALICE는 다시 제작되지 않았다. (물론 제작자도 죽어버렸다.) ->개인적으로 공식 설정에 "오버"되지 않게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요. 뭐 하여간; 6. ZZ건담: S건담과 거의 동시에 개발이 되었지만, S건담과는 달리 화력에 중심을 맞춘 기체. 애니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일단 더블제타는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기체이다. 머리에는 하이메가캐논이 설치되어있으며. 더블발칸, 더블 빔라이플(한쪽 출력이 제타건담의 하이퍼 메가런쳐와 거의 동일), 백팩의 미사일 포트, 하이퍼 빔샤벨(소위 빔몽둥이), 더블 빔건 (하이퍼 빔샤벨을 백팩에 장착했을 경우.) 등의 무장이 엄청나다. 풀아머 파츠의 경우는 뚜껑열면 전부 미사일이 나오는 형태. 장갑강화라기 보다, 화력강화에 가까운 장비라고 볼 수 있다. S건담 처럼 3단 분리합체 형태이며, G포트리스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취약한 구석이 있었다고 한다. 코어파이터가 외부에 많이 노출된 형태였기 때문이다. 7. Re-Gz: 건담이란 단어는 없지만, Re-Gz의 뜻은 Refined Gundam Zeta란 뜻이다. 말그대로 제타건담의 개선판. 복잡한 형태의 변형기구를 삭제하고, 전함내에서 BWS(Back Weapon System)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변형한 다음, 전장에 출격, 무기를 다 쓰고 BWS를 떼어버리고 MS로 변형하여 전투하는 방식이다. 실제 애니상에서 활약도 별로 없었고 리가지에 탔던 사람은 모두 죽어버린 일명 "저주받은 기체"이지만 제타건담을 타고 싶어 펄쩍 뛰던 아무로 레이에게 애너하임이 제공해준 " 고급기체"에 해당한다. 8. 뉴건담: AE의 13번째 건담(앞에도 뭐시기 건담.. 이런게 있었으나 자세한 사항이 없습니다.). 아무로 레이가 직접 설계한 그만의 전용기체이다. 건담중 거의 유일한 핀판넬 장착기체이며, 이전까지 사용되어왔던 변형 시스템을 모두 삭제, 최대한 MS로써의 기능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개발이 되었다. 덕택에 기동성, 운동성은 나아졌다. 애너하임의 건담중 GP시리즈에 이어 전설의 RX넘버를 채용했다. RX-93(93년식 RX 건담이란 뜻.) 싸이코 프레임은 처음에는 내장될 계획이 아니었지만, 개발 과정중 AE에서 장착해 주게 된다. 콕피트 주변을 감싸는 금속으로 금속에 자그마한 컴퓨터 칩이 박혀있는 형태이다. 뉴타입 능력을 더 끌어올려주는(판넬의 반응성이라던가..) 재질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개발진 중 한사람이었던 옥토바씨는 이것이 "네오지온"의 기술이라고 후에 일러주었다. 샤아가 아무로와 전투중에 "난 한심한 건담과는 승부를 낼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샤아가 일부러 흘려준 것 같기도 하다. 판넬은 비트병기를 소형화 한것으로 MS에 탑재가 가능한 형태가 된 뉴타입용 병기이다. 핀판넬은 이 것에 개량을 가한 것으로, 공격력이 향상되어있고, 판넬 바리어를 형성할 수 있다. 이것은 I필드와는 달리 물리적 공격도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뉴건담은 액시즈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산화되었다.(비싼 기체 날아갔다..;) 9. 크사이 건담: 애너하임의 15번째 건담.(앞의 기체는 페넬로페 였을 것으로 추정.) RX-105년에 등장한 기체로, 마프티 네비유 에린의 지도자 하사웨이 노아의 기체였다. 판넬은 대기권에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형태였기 때문에, 크사이 건담은 판넬 미사일을 사용했다.(로켓엔진을 단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그외 접근전 병기로 썬더 바렐이 있었다. 마프티 네비유 에린은 지구연방정부를 무너뜨리고, 전 인류의 스페이스 노이드화를 계획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크사이 건담이 고장나는 바람에(마치 사자비처럼..) 하사웨이는 결국 체포되어 사형당한다. -> 하지만 브라이트씨와 미라이씨, 체밍양은 잘먹고 잘살았단 얘기가..(쿨럭) 이 때, 연방정부는 AE가 반란군에게 MS를 공급해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AE를 건담개발 계획에서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이후 건담의 제작은 SNRI(Strategic Naval Research Institute. 해군 전략 개발연구소:시나리)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AE는 더군다나 연방정부의 MS 소형화 프로젝트에 제대로 맞춰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뒤쳐지게 된다. 10. 실루엣 건담: RXF-91이란 이름.. 시나리에서 개발중이었던 F91의 이름을 거의 빼다박은 느낌을 주는데, 실제로 시나리로부터 기체 데이터를 빼돌려 제작한 기체이다. 하지만 핵심기술인 바이오 컴퓨터라던가 일부 기술이 빠지는 바람에 F91의 "보세상품"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에 개량형이 나왔지만 여전히 원본인 F91의 능력을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되어있다. 11. 네오건담: AE가 개발한 마지막 건담. 1호기,2호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1호기는 보통의 콕피트에 360도 모니터 채용, 2호기는 코어파이터를 채용했다. -> 2호기의 코어파이터는 샤이닝 건담이나 갓건담에게 사용되는 코어랜더와 결합 방식이 같습니다. 뒤에서 갖다 끼우는 형식.. 주무장은 GBRD라는 대형 빔라이플. 라이플 자체에 제너레이터를 갖춘 형식으로 MS와는 따로 활용이 될 수 있는 형태이다. 코어파이터와 도킹한 상태로도 활용이 가능한 타입. 1호기는 가렘슨, 2호기는 도키오 란돌이 탑승. 둘이 맞붙어 싸워서 네오건담 두기는 격파되었으나, 2호기는 코어파이터로 탈출하여 도키오는 살아남았다. 어쨌거나 AE는 네오건담을 모두 잃게 됨으로써, MS산업을 주로 하고 있던터라 결국 파산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기동전사 V건담 시절, 리가 밀리티어에서 V건담을 제작할 때 다 망해버린 AE의 시설을 활용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주 내용은 주로 하사호, 액시즈, 시대님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보자를 위한(너도 초보잖아!!)08소대 메카닉소개 [이재영 2003-12-16 ] 뭐 혹시나 에니를 통해서 건담을 접해신 분이라면 08소대 못보고 못배기져^^ 08소대 메카닉 점 소개할까 합니다^^ 1. 육전형(RX-79(G)) 이녀석 육중함이 넘치는 녀석으로 08소대 주 메카닉으로 아시면됩니다 육전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백팩에는 컨테이너(무기고)를 달고 다닙니다 무기(Weapon)시스템은 A,B,C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조작할수있고 높이는 18M로 보통사이즈 이고 무기는 빔라이플,빔샤벨,100mm머신건 180mm캐논입니다. 동력원은 핵융합로를 통해 동력이 공급됩니다^^ 이녀석은 20대중 부대 배치는 코지마대대에 12기가 배치되고 2대는EXAM의 개발을 위해서,나머지6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않지 요^^ 이녀석은 개량형이라는 것이 포인트 당시에 주전기체가 개량형으로 나왓다는것에 포인트!! 2. EZ-08(extra zero eight) 이녀석은 08소대 06편(밀러스 리포트)에서 보시면 시로의 육전형이 앞사리스2의 의해 한쪽팔이 나가고 (그나머진 생략) 해서 많이 파손된 육전형의 부품과 GM부품을 섞어서 만든 커스텀기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녀석의 특징은 근접전을 위한 두부의 발칸의 탑재, 아머의 교체, 내부 구조의 재조정이 이루어졌으며, 열기를 식히기 위한 환기 시스템의 향상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돼잇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잇습니다^^ 3. 육전형짐(RGM-79(G)) 이녀석 왠지모르게 끌리는 녀석입니다^^ 다른 짐과는 다르게 고속도로도 아니고 왠지 육전형에 맞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녀석의 단점은 빔제레네이터 출력이 낮다는 점과 그 얼굴..ㅡㅡ;; 빔제레네이터가 낮은것을 보안해서 무기는 100mm 머신건,로켓 발사기 등 옵션 무장은 충실합니다^^ 좋은점은 이녀석 장갑제료에 루나 티타늄이라는 고급 재료가 쓰여서 건담하고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 4. 짐스나이퍼(GM-Sniper) 캬 이녀석 08소대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녀석으로 왠지 마음에 드는녀석 아쉬운 점은 짐이 스나이퍼라는 점..(건담이라면 좋앗을걸..) 이녀석이 짐 스나이퍼건을 드는것이 처음엔 이상햇는데 알아보니 제네레이터 강화,백 팩,쓰러스터강화에 의한 기동성 향상,조준 성능을 올리기 위한 바이저의 추가 등이 이루어졌고 주무장도 RX-78과 같은 출력의 빔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고 하네여^^. 주무장으로는 스나이퍼건이(에니에선) 5. 볼커스텀(Ball-Custom) 아 08소대 첫편에나오는 기체로써 시로아마다 소위가 샌더스 중사를 구출하기 위해 탓던 기체로 둥근 원모양의 기체입니다 이녀석은 머리위에 180mm캐논2개와 로켓발사기 집게다리등이 달려잇습니다 이녀석은 거의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일꾼같은 녀석입니다^^ 6. 짐,샌더스기(RGM-79[E]Jr.sanders) 이녀석 아이나의 자쿠개량형에 무참이 깨지는 녀석...ㅡㅡ;; 그래도 멋지게 총을 쏘는모습을 보고 반함^^ 기본 성능은 RX-78에 비견되지만 비용 효과를 최대한으로 하기 위해 코어 블록 시스템,원거리 레이더,예비 빔샤벨,내열 유닛,허리의 예비 동력 유닛등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이 흠. 7. 호버크레프트 08소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기체(?) 이녀석의 주된임무는 파시소나(땅속에 전해지는 소리를듣는 장치)에 의한 적 수색이나 측면에 서MS 의지원을 하고. 특히 미노프스키입자 살포시에는 종래의 레이더는 무용지물이 되고, 대신 파시소나를 사용한「소리,진동」에 의한 적 수색이 상당히유효하다고 할수 잇습니다^^. 자 여기 까지 08소대 메카닉정리라고 할수없는 메카닉 소개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기체가 잇지만 일단 연방만 소개하고 다음엔 지온도 소개 하도록 하겟습니다^^ From-[08이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