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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id=A_155C88174BE60A19757E4E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C88174BE60A1975"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55C88174BE60A19757E4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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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바위길동행 산악회 회원님들께~~ 산행동행에 감사하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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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두빛 녹음이 온세상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오월!</P>
<P>계절의 여왕답게 햇살도 바람도 우리들의 산행을 축복이라도 하듯 </P>
<P>적당한 온도로 품어 안아주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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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중한 인연으로 첫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P>
<P>이제 두번째의 산행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P>
<P>저희 아이들을 선뜻 손잡아 주신 회장님이하 회원여러분들께</P>
<P>정말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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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님들의 우리아이들을 다루(?)시는 실력이 정말 대단하셨습니다.</P>
<P>장애청소년들의 넘쳐나는 체력을 어떻게 해소시켜줄까 고민하던차에</P>
<P>이런 행사로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합니다</P>
<P>.</P>
<P>우리아이들 때로는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도 발생하지만</P>
<P>만나보고 접해보고 이해하다 보면 조금 불편 할 뿐 다르지않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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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체력이 약한 친구들을 끝까지 줄에 매어서라도 끌고 밀고 당기면서 동행하신 님들께</P>
<P>필요이상으로 대화에 동참했던 꾀돌이들을 끝까지 말상대 해 주신 님들께</P>
<P>우리 청소년들의 심리를 심리전에서 제압하신 미녀 회원님들께</P>
<P>세아들을 키우셨던 노하우로 미카엘을 제압하신 회장님과 오늘 토요산행대장 미남 ㅡ대장님</P>
<P>승영이의 고집은 못꺽으셨지만 담에는 더 잘 할수있을거야 용기를 북돋아주신 님께</P>
<P>조카가 어렸을적 소아마미증세로 마음고생하셨다며 우리어머니들의 심정을 잘아신다는 봉사자님의 따뜻한 배려</P>
<P>식사시간 봉사자님 수고하셨고 빵하나 건네주던 정제의 매너에 기뻐하신 님께</P>
<P>헤어지는 시간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오늘 감사했습니다" 성민이의 인사에 환호하시는 님들께</P>
<P>우리아이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카메라 렌즈에 담으시는 님께</P>
<P>우리끼리만 좋다고 산행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씀하신 님들께</P>
<P>"봉사자님을 향한 나의사랑은 무조건" 이라며 "저산을 넌어 이산을 넘어 정상까지 달려간다"는 순재의 노래가 </P>
<P>우리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죽~ 바위길 동행에 우리아이들 동행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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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부모회는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P>
<P>수고하셨습니다</P>
<P> 고양시장애인통합부모회장 전미수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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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음부터는 먹을것을 조금만 준비 해 주세요. 우리아이들 살 빼야해요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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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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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 생활백서
동행에 감사드리며 ...
아침햇살
추천 0
조회 67
10.05.09 11:0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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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햇살님의 글을 읽다보니 함께한 느낌이네요
수고들 하셨어요
동생분과 얘기 많이 나눴어요 언니동생 모두 천사~~예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산행을 한후, 뭔가 모를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럽기 그지 없습니다. 전, 아이들을, 머리로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마치 투시경으로 저의 알몸을 보고 있는듯한 ...
아이들한테,
죄송합니다..
거꾸로, 아이들한테 많이 배웠습니다 .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거친호흡을 하면서 더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바위길 동행 조끼 탁월한 선택같아요 ^^ 아주 산뜻하고 이뽀요...
감솨
총무님 솜씨 입니당
뵙고싶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할듯.......
좋은하루였지요.. 오랫동안 잊지 못할거 같다는...
아이들도 어머님들도 울님들도 모두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사진만 보고 있는 저도 왠지 행복 하고 기쁨가득한 맘입니다.6월 산행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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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길 회원으로 함께하지 못함이 못네 아쉽기만 하네요^^
^^
담 기회엔 꼭 시간 만들어 봐야 겠어요
장애우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