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티가 끝나고 또다시 월요일.
우선 1주년파티에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직접 오지 못하셨어도 진심어린 성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들이었지요 정말로 ^^
1주년- 빼놓을 수 없는 27일 공연부터 얘기하자면,
참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그 날은, 물론 '좋은 공연'이기도 했지만 그 전에 '좋은 날'이었어요 저는..
아트오브파티스 데뷔 후 약 30번정도의 공연을 봤는데..
공연하는 내내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활짝 웃을 수 있던 날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중 하루였구요.
DGBD 분위기는 꽤 단촐했지만 멤버분들 컨디션도, 기분도, 관객들의 호응도, 모두 하이레벨!!
무대 위에서 서로에 대한 새삼스런 사랑고백을 하던 ㅋ_ㅋ 닭살스런 장면이 연출됐지만 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꺄윽.
비록 내가 이날 박오빠 담배셔틀은 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두고두고 기억할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인 28일 토요일. 본격적인 파티가 있던 1주년 당일날이죠.
아침새처럼 일찍 깨어나 가서 거들어드려야지! 했으나 어영부영 밤을 새고는
8시에 잠들어버려 일어나보니 11시 OTL
허겁지겁 챙겨 b2로 가보니 이미 부지런히 준비중이신 우리의 멤버님들 및 석호형님, 정은언니, 제훈오빠
파티의 주인공이자 호스트이자 가장 바쁘셨던 분들이시죠!! 으흑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ㅜ_ㅜ!!
너무너무 오고싶으나 이사때문에 오지 못하신다는 쑤기언니께서는 무려
이런 위엄돋는 초호화 과일바구니를 보내주셨습니다 ㄷㄷㄷ
정말 엄청난 귀티가 좌르르 흐르던.. 폰카라 화질이 저질이지만 ㅜㅜ 보자마자 모든 사람들이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김주언니는 보자마자 "바나나!!"라고 외쳤습니다.
그 모습이 80년대 초딩같이 사랑스럽고 순수해보였습니다 호호호 (우왕 이거 어떻게 먹는거예영 @@??)
현숙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ㅜ_ㅜ 비오는데 이사 잘 하셨는지... 다음에 꼭 함께해요!!! 꼭꼭!!!!
요리만들기를 비롯한 분주한 파티준비는 계속되고..
<시장을_거닐던_락스타의_개간지에도_알들은_부화하지_못했다.jpg>
허나 해본 요리라곤 콘푸로스트가 전부인 영 도움이 안되는 잉여는 일찍온 서기타를 가지고 포스터를 데리러 갑니다.
이 때 일등으로 도착하신 산하언니!!
아직 아무도 안 왔다는 말에 부크부크 하시며 댕겨오라 하시고,
우중에 포스터 공수를 향한 험난한 여정은 생각보다 오래걸려 저희는 막상 파티에는 지각을 하고 맙니다. -_-;
파티 시작시간인 3시보다 약 20분이나 늦은 시각에 b2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음식과 수다를 즐기고 계십니다.
아이고야 @@ 정신이 하나도 없어 뭐부터 해야하나 칼빵질빵하는 칼빵.
일단 아는언니들과 폭풍인사를 나눈뒤 새로 오신 분들께 다가가 소심하나마 인사를 드리고는
이름표를 준비하지 못한 탓에 허접돋는 임시 이름표와 무한한 송구의 말씀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ㅋㅋㅋ
멤버분들은 직접 음식을 서브해주시기도 하고 들고 돌아다니며 팬들 사이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들!!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들, 닉네임만 알고 지내다 처음 뵙는 분들, 전날의 공연을 보고 와주신 분들 등 모두 한동안의 수다타임을~
예상대로 치명적인 매력남 박오빠께서는 팬들을 매료시키는 말솜씨로 미모의 여성분들께 둘러싸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심.
의자왕같았어요 우왕.
간단히 틀어놓을 슬라이드 영상을 준비해갔었는데,
사실 그 전날도 한 번 만들었다 날려서 빡쳤던 아름다운 기억이 있었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 새벽내내 만든 파일을 usb에 담아간 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이것의 정체는 usb 껍데기.
본체는 집에 와보니 이렇게 곱게 껴있습디다.
껍데기를 꺼내든 저는 시원하게 웃습니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인생은 시발 그런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신줄 놓은 저를 음 은지야 괜찮아 괜찮아 라며 진정시켜주신 제훈오빠 죄송합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별 수 없이 영상은 안녕 ^_ㅠ
슬슬 분위기가 정리되고, 정신을 차려봅니다.
와주신 분들께는 간신히 인사만 드리고 말았지만 쏘쿨하신 우리 식구분들은 저마다 자리를 잡고 이야기꽃을 피워주고 계십니다.
저도 슬슬 배가 고파져서 드디어 접시를 집어들고는 담기 시작. 꺄오오오
삼촌표 특제 에그치킨커리(<--저는 이거슬 부모자식카레라 명명)부터 해서 까나페식 계란 디저트?와 음료수, 파프리카 소세지꼬치, 주먹밥, 방울토마토, 셀러리 등을 마구퍼담아 자리로 와서 폭풍섭취 시작!!!!
오오오오오오오
맛있다!!!!!!!!
세분 다 자부심가지실만 하더군요 요리솜씨 와우!!!
저희쪽 테이블에 잠시 들른 삼촌께 "맛있어요!!" 를 외치자 그 말 들으러 왔다며 ㅎㅎㅎ
질문지를 작성해달라며 메모지를 돌리고 왔으나 막상 본인은 질문할 내용을 정하지 못한 1人..
ㅁ...뭘로 하지....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 이런거 할까요.... 했다가 혼나고..
슬슬 Q&A 타임이 온 것 같아 무대쪽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자기가 쓴 질문지를 찾아보아요 ㅋ_ㅋ
아트오브파티스는 이 많은 질문들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문답을 몇 개 말하자면..
시나위시절 서울대 공연 에피소드를 말해주시며 추억에 젖었던 질문도 있었고..
아토파티스에 대한 어느때보다 강한 애정을 확인시켜준 질문도 있었고..
서로서로 칭찬이 오갔던 질문인 '본인의 매력 3가지' - 비록 첫타자인 박오빠는 낯부끄런 자기자랑이 돼버렸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내 확답은 주지 않으셨던 '주영여신님 미모의 비결' - 즐겁게 살면 된다며... 그럼 즐겁게사는 전 왜이러냐며..... 결국 답은 유전자?
김주님이 바다님께 개긴다는 게 사실인가요? -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실입니다! (사실 세심하게 챙겨드리는 잔소리랍니다 ㅎㅎ)
듣지못한 주영언니의 노래방 애창곡 페인킬러 다음엔 꼭 들려주세요!! ㅎㅎㅎㅎㅎ
축가 불러주실 수 있냐는 질문에 지금껏 불러준 커플 80%정도가 이 to the 혼의 아픔을 겪었기에 위험하다는 대답.
김바다 교수님, 팬들에게 학점을 주신다면? 당연히 100점입니다 라는 훈훈한 말씀!
우리 음악을 많이 느끼고 헤아려주고 표현해주는 팬들이 좋다고 하십니다.
지난 1년간 공연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걸 꼽아달라는 질문에 쌍주영님들은 첫공을 꼽으셨고,
삼촌은 첫공은 물론이거니와 지난 3월 미러볼쇼 공연을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도 그게 참 기억에 남는 공연이라
그 때 눈물을 흘린 분들도 많이 계셨고.. 하는데 또 울컥 하더라구요. 그날 생각나서.
또 그즈음 한참의 기복을 지나며 오늘까지 온것도 감개무량해서. 얼른 눈물 집어넣느라 혼났습니다. ㅋㅋ
문답 시간이 끝나고 케이크를 꺼내와 간단히 촛불켜고 노래를 시작.
♬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
♪ 사랑하는아토븝브ㅏ파ㅏㅎ시틋~~~~(<-- 여기 완전 제각각각각 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합니다~ ♬
후다닥 마치곤 작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포토월 설치를 위해 뒤에서 포스터를 붙이며 듣기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의 공연은 참으로 따듯한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
우리 식구들만 있는 자리여서 그런지 몰라도 평소 클럽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부드러움도 느껴지더군요.
석호형님과 함께한 (미)'소년'의 첫 무대.. 입에서 정직하게 '아름답다' 라는 말이 흘러나온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곡을 비롯해서 (개인적으로 그 곡이 가장 좋았습니다 ^^) 세 곡 정도만 짧게 들려주셨지만,
앞으로 보여주실 새로운 모습들, 한계가 없을 아름다움 엄청 기대됩니다 으흥으흥
공연이 끝나고 슬슬 마무리하는 분위기. 포스터가 붙은 벽앞에 모두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사진은 저에게 없는 관계로.. 나영님 부탁드려요!ㅂ! 히히
단체사진 한번쯤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좋았어요 꺅!! (사진 올려주시기 전에 자비 베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시죠? ㅋㅋㅋㅋ)
단체사진을 찍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한 컷!
<주인님과_담배셔틀.jpg>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찍은건 없네요... 산하언니랑 셋이 같이 찍은게 하나 있긴 한데 저한테 없군요 으잌
아 근데 언니랑 찍기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이쁘잖아요! 흥. 삐졌뜸
앗,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서울전자음악단의 윤철님도 놀러오십니다. 우왕!! 반갑습니다!!!
윤철님도 삼촌의 에그치킨커리에 감탄하십니다 호호호
사진도 찍고.. 준비했던 순서가 다하고 정리해야할 시간이 와서 슬슬 마무리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1주년을 축하하러 찾아주신 한 분 한 분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몇 번이고 인사를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앞으로 자주 보길 바라는 새로운 얼굴들을 눈에 아로새겨보지만... 전 또 기억 못하겠죠-_-;;;;;
빗속에도 귀한 시간 내주신 여러분들..
오늘도 멋진사진찍어주신 나영님을 비롯하여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신 바다보고싶다 산하언니, 솔입언니, 유선언니, 루시드김님과 일행분, 유미님, 레알일등도착한 서기타, 일행분들을 많이 데려와주신 alive 정란님, 특히나 조용하셔서 너무 못챙겨드린 게 아닌가 죄송스럽던 askplanet07 아라님, 나이를 거꾸로 먹는 은빛여우 민선언니와 똑바로 먹는(ㅋㅋ) 주이언니, 일마치고 대전에서 날아오신 사과나무 숙영언니, 남자친구분과 함께 오신 소닉유스 정윤님(남친분 예비 닉네임 제니스페이지 기억하고있겠습니다 ㅋㅋ), 개인 이름표까지 준비해오신 2009년미인 유능지님, 전날밤 카페에서 말씀나누곤 바로 와주신 rei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윤철님과 후에 와주셔서 밤동안 많은 말씀 나눈 문경언니와 대표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전 체크리스트 보고 작성한거라 빠진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_ㅠ..)
또 이사때문에 못 온다고 너무너무 아쉬워하시면서 덴니멋진 과일바구니 친히 보내주신 쑤기언니를 비롯해 일과 공부와 집안일과 개인사정 등으로 안타깝게도 뵐 수 없었던 분들.. 현창오빠 선아언니 양하언니 윤혜언니 등등.. 깊은마음 보내주셔 감사하고 다음에 꼭 함께 자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도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준비하며 가장 고생하신 우리 아트오브파티스 멤버님들!!!
그리고 함께 고생해주신 정은언니, 제훈오빠, 석호아저씨 +ㅂ+ 히힝
피곤하셨을텐데도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파티에 임해주셔서 감동했어요 ㅜ_ㅜ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3-♡
사실 이제야 하는 얘기지만,
처음엔 그냥 지금까지 그런 자리 한번도 없었으니 간단하게 팬들이랑 밥이라도 먹자는 식으로 드렸던 제안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될 지, 이렇게까지 의욕적으로 참여해주실 지 전혀 몰랐습니다 ㅎㅎㅎ
그만큼 팬들 많이 생각해주고 계셨다는 점도 참 뭉클하고.. 와주신 팬식구들도 뭉클하고... 우리 정말 식구 맞네요 ^^
정말 웬만해서는 있기 어려운 모임이었고, 잊기 어려운 모임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신 분들은 앞으로 두고두고 이 날을 추억하며 즐겁게 수다떨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산하언니 얘기처럼 다음엔 팬들에 의한 모임도 참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와주신 많은 분들.. 몇 번을 다시 말씀드려도 지겹지 않을 만큼 감사했고...
앞으로도 더 자주 여기저기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의 좋은예 : 다음카페 및 각종 음악커뮤니티, 저기의 좋은예 : 공연장 등)
잊어버릴까봐 졸린거 꾹 참고 새벽 내내 후기를 써놓고 보니.. 아침이네요 ㅎ
오늘은 아침 일찍 치과에 가기로 했기때문에 잠도 못 자겠군요 으휴..
그래도 지난 주말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도록 받아와서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트오브파티스의 첫돌 축하축하하며~ 미친길이의 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 _)
마지막 짤은 죄수복입고 밤새 후기쓰느라 지친 피부에 사죄하는 모습
밤새면서 팩하면 피부가 나빠질지 좋아질지 두고보라지!
우히히
첫댓글 스압이라는 걸 느낄 새도 없이 단숨에 쭉 읽어내렸네요ㅋㅋ 칼빵님 글은 역시 재밌어요ㅠㅠ 마치 제 후기를 대신 작성해주신 기분이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도 모두 포함되어있네요ㅠㅠ 함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그날의 장면들을 자세히 글로 풀어주시는 세심함도 보이구요. 칼빵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여기저기서 자주 뵈어요 ^^
흐흐흐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얼라이브님 넘반가웠어요 :) 친구분들도 많이 와주셨던데 재밌게 즐기셨나요?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_+
[아 그리고 제가 얼굴을 정말이지 기억못해서 아마 다음에 봬도 ?ㅂ? 이런 표정으로 인사드릴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멍청열매섭취 ㅜㅜ 이해하시고 다음에 또 아는척해주세용 ㅎㅎㅎ]
두.고.보.라.지. !
두고보라지!!
솔직히 말하면 이 긴 글에서 내가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는 드립부분은 서기타를 가지고 포스터를 데리러 간다 임
영자님 후기왕!
오빠님 의자왕!
담배사올까요?_? ㄹ, 레이손이라는 담배는 안판답니다 주인님
아.. 알흠다운 이여인! 진심 격하게 아낌!! ㅋㅋ 여신주영님과 셋이 찍은사진은 솔한테 받아서 검열을 거친후 약간의 수정을 가해서 메일로 쏴줄게 ㅋㅋㅋ 은지 수고 많았삼!!
네언니 아 사진 걱정된다는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감사해요:)
언니 저도 그 앨범 슬쩍 봤는데 완전 감동+_+
그래두 남친님도 챙겨드려야지욤 끽하면 삼촌이 축가불러버리는수가 있..
은지양 매우매우 수고 많았어여~ 짝짝짝~
과일바구니의 위엄!!! 진짜 멋있었어요 ㄷㄷㄷ
아직 개시 안 한 채로 모셔가셨을거예요. 중요한날 오픈하실 예정?? [더 중요한 날이 있으려나 ㅋㅋ] 이 얘기를 몇 번째 하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진심으로 다음에 꼭 함께해요!!
언제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후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밤새워 쓴 보람이 있군요 ㅋ_ㅋ
의자왕ㅋㅋㅋㅋㅋ뽱터짐~ 머이리 감동돋는지
ㅋㅋㅋㅋ 아 유능지님쪽에 함께 앉아서 소파 등받이에 양팔 딱 두르고 다리 꼬고 앉아계시는데 저거슨 의자왕의 위엄이다 라는 생각밖에는 ㅋㅋㅋㅋㅋㅋ
어제밤 나도 리커버팩 한덕에 오늘 피부가 촉촉ㅎㅎ 지친칼빵의 피부에도 윤기가 좔좔 흐르길.......ㅋㅋㅋ 후기 멋져요
왜 윤기는 안흐르고 기름이 흐르는지...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언니도 수고하셨습니다 :)
우왕 욕봤쏘! 의자왕 마하하하
마하하하 마하하하 고생하셨써요언니!!! 꺅 @3@
다들 멋있었어요~^^ 짝짝짝~~
석호아저씨두 너무멋있으셨어요 꺄아아 :D
[아저씨라고 해도 될까요?ㅂ?라고하기전에 이미 하고있긴 하지만=_= 저까지 형님하는건 모냥새가 요상해서 호호♡]
형님이라고 불러주~~ 앞으로 아저씨라 부를 사람이 더 많을 거야~ 그전에 형님소리 많이 듣구 싶엉~~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옙 형님!!
오빠 ....어때요? ㅋ
오빠는 차마....ㅋㅋㅋ
저라도 오빠라고 불러드릴까요?ㅋㅋ (일단 오빠인증 필수. 저도 아무나 오빠라고 부를 나이는 아닌지라ㅠㅠ) 맞다면 오빠라고 불러드릴수도-_-;;;;;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왠지 달걀이 부화해서 닭살이 될 것 같은 공포가 엄습ㅋ 오버해서 죄송합니닭ㅋ / 소년 프로젝트 기대하겠습니다. ^0^
으하하 차마 ㅋㅋㅋ
난 연식덕분에 오빠라할래 ㅎㅎ
이 참에 호칭까지 정리되는 건가요? ㅋㅋㅋ 와.....유선님. 오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