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대표자 모임에서 규정 개정시 논란이 많았던 팀구성이 부족시 1번조를 기권패를 주던 것을 5번조로 기권패를 주는 규칙 개정으로 시합을 하였다가 패한 팀인 "갑장클럽"의 일원으로 과연 이번에 개정된 규칙이 "상주테니스협회 정관중, 제2조 목적 -테니스인의 상호친목- 에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올려 봅니다.
실력이 출중하여 4개조만 구성하는 팀에게는 유리한 개정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4개조만 구성한 것이 아니고 예선전만 하고 오후에 부득이하게 빠질수 도 있겠지만, 다른팀도 마찬가지고 인정이 됩니까
그렇타고하여 끝까지 남아 있는 팀에게 불리하도록 개정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진팀의 기다리는 5번조는 무엇입니까. 겨우 다나와서 기다리던 5번조는 팀지고 싸워 보지도 못하고} 실력이 출중한 팀순으로 유리한 개정이죠1,2,3번조나,1,2,3,4번조가 다이기면 아무런 불리한 것이 없죠 일단은 팀구성을 다못한 팀에게 잘못이 있고 그러면 페널티가 따라야 하지요
1번조를 기권패를 주어 2,3번조가 지더라도 기다리던 4번조나,5번조가 승부를 가리도록 하여 주는것이 정당하고, 예의이고, 순리이고, 재미와 상호 친목이 아닌가요.
이긴팀은 8명가지고 이겼다고 기쁨이 2배가 되고, 진팀은 두번 죽이는겁니다.
5전3선승제 가 아니고, 4전3선승제팀과 4전2선승제팀과의 싸움 입니다. 5전3선승제이면, 5개조, 4개조 3개조 상관없이 1,2번조기권패를 주어야 5전3승선제가 유지 되는것 아니가요.
이런 규칙으로 시합하는곳이 어디 있나요
이런 규정이 다른동네도 있는가요
이번 개정이 모순이 많타고 생각됩니다 이런 규칙 개정의 저의가 실력이 우수한 팀만의 상호친목이 아니고 다른 일환으로 개정 해 보았다면 한번더 여론을 수렴하여 원래데로의 개정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갑장 총무 육대진 올림-
첫댓글 갑장 총무님 많이 격해있으신데 작년까지는 1번조 기권으로 했습니다...올초 대표자 회의에서 5번조기권으로 했던것은 대한테니스협회 규정에 팀인원부족시 마지막조 기권으로 되었있고, 전국대회 단체전에 나가보면 모두가 마지막조 기권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소 서운하신점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하시고 참고로 대의원 총회나 대표자 회의시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회의내용과 결과를 회원들에게 전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데, 격해(화난)건 아닙니다. 우리 클럽 총원 16명중, 다른 클럽2명출전, 14명중, 40대가 나를 포함2명 나머지는 50대입니다. 몇년 동안 예선 통과 도 못하다가 8강 진출 했고, 저녁을 먹던중, 작년 같이 이럴경우에 1번조가 기권패면 우리에게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나로 장시간 취중토론을 하였죠. 새벽에 잠이 깨서 머리 속에 맴돌든것을 생각하고 정리해서 용감하게 올린것 뿐입니다 대한 테니스 규정, 다른 대회도 같이.. 진작에 알았으면 이런글도 올리지 않았을텐데.. 때론 무식한놈이 용감하다고 하지요.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이번 나의 글이 몰랐던 사람도 확실히 알게되고, 더이상 논란 거리가 되지않키를..
1번기권이나 5번기권이냐 의 가장중요한요건은 상대에게 그번호에 알려줌으로써 팀에서 가장 약한 조가 상대하고 나머지 조를 유리하게 구성하게끔하는 페널티를 적용하는것입니다. 결국 참석을 하지못한 팀이 불리한 조건입니다. 기다리는 5번은 싸우지도 못한다.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그냥 이기고 있는것입니다. 5번조가 그냥 먼저들어가서 게임을 하고 이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력있는 4개조가 유리한조건 절대아님니다. 경기결과는 실력있는 4팀이 승리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실력이 좋은니까....당연한 결과겠지요. 1번조가 기권해도 결국 시합은 4전해야 되고 5번기권해도 4전...결국은 모두 5전 3승제.....
대한 테니스규정이 그렇타면 할말이 없지만, 실력이 탄탄한 팀이 유리 한것은 사실이죠, 5번조는 앞선 2개조가 이겨주어야만 발동되는 1승인데 이기고 기다리는건 더더욱아니죠 특히 서로의 실력을 속속들이 아는 관내대회는 오다의 운용폭이 좁아지니까 불리하고..실력향상=테니스발전=상호친목 이라면 좋은 제도니까 궁극적으로 맞는 제도니까 따르죠
답변 감사 합니다.많이 격한건 아닙니다, 몰랏던건 인정 합니다, 대표자 회의 참석 못한것도 불찰이죠, 당시 우리 팀원들은 출전 방송과 함께 코트출전 직전 4팀 통보 받고, 오다를 긴급 수정했습니다. 그러면 사전 홍보도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기권은 시합시작전 언제 통보 하게 되어 있나요, 이번대회시는 직전에 고지받고, 오더를 긴급 수정 햇던 사실이 있는데, 최소한(10분전 등)의 시간전에 사전 고지 를 해주는 규정(배려)이 있어야 경기 진행이 원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