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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산행 사진방 스크랩 종남산 · 덕대산
윤슬 추천 0 조회 163 09.01.27 10: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종남산 · 덕대산

 

 

 

일시 : 2009 . 1 . 21 ( 월 )

날씨 : 맑음

장소 : 경남 밀량  종남산 ( 663.5m )  덕대산 ( 621.8m )

산행코스 : 소구령-덕산사-덕대산-북동능선-삼거리-고개-임도-종남산-헬기장-봉화재-다불산-마암산-세종중고

산행방법 : 직장동료와 산책산행

산행시간 : 11시 20분 ~ 15시 33분 ( 4시간 13분 )

              소구령마을 : 11시 20분                           덕산사 : 11시 42분                         덕대산 : 12시 20분

              삼거리 : 12시 40분                                 고개 : 12시 53분                            임도사거리 : 13시 2분  

              종남산 : 13시 34분                                 헬기장 : 13시 55분                         봉화재 : 14시 1분

              다불산 : 14시 53분                                 마암산 : 15시 6+분                         세종중고 : 15시 33분

 

 

산행개관 :

 덕대산과 종남산은 경남 밀양시, 초동면, 상남면에 있는산으로 5번도로를 따라서 성만리 소구령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소구령 마을안쪽 농재정사를 지나 100 m 지점에서 오른쪽 감나무 과수원 사이길로 향한다. 과수원 사이의 낮은 고개를 넘어서 5분쯤 걷다  갈림길에서 왼쪽 덕대산 기슭으로 꺾어 들어간다.  조금 가다가  덕산사 가는 길로 접어 들어 계속해서 마을을 통과한다. 산기슭으로 난 시멘트 포장 길을 따라 10여분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덕은암 가는 길이고 왼쪽은  덕산사로 가는 길이다. 왼편으로 접어 들어서  10여분쯤 올라가면 덕산사에 도착한다. 덕산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밀양 수리들판이 멀리 펼쳐지나 오늘은 안개와 깨스가 찬 관계로 잘 보이지 않는다.


 대웅전 등을 구경하고 왼편 오르는 길목의 종각 앞에서 왼쪽 묘지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조금 가다가 보니 송림 속으로 나있는 길은 초입부터 상당히 가파르다. 계속해서 나오는 묘지를 지나 10분쯤 오르면 덕대산 주능선 삼거리길이다. 이곳에서 오른편으로 접어 들어서 15분쯤 오르면 잡목과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주위를 전망하기 좋은 장소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서면 낙동강 주위가 잘 전망된다고 하나 역시 안개와 깨스가 찬서 안보인다. 다시 15분쯤 오르면 능선상에 작은 너들지대가 나타난다. 중앙으로 관통해서 조금 더  올라가면 규모가 작은  암반지대가 나온다. 여기를 통과하면 억새밭이 펼쳐진다.


 억새밭 사이로 난 등산로를 따라 10여분간 오르면 덕대산 정상(620m). 묘지 3기가 연달아 있다. 정상에는 이정표목과 돌탑 조그만한 정상표지석이 서있다. 묘지를 지나 직진해서 능선으로 내려가면 남산리로 가는 길. 북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종남산 가는 길은 첫 묘지를 지나 헬기장에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억새밭 사이로 난 등산로를 찾아 10분쯤 내려가면 묘지 1기가 나타난다. 여기서 15분쯤 더 내려가면 오른쪽은 상남면 남산마을 가는 길이고 왼쪽은 초동면 덕산리 지나 장터 골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 길이다.


 5분쯤 지나면 묘지군이 나온다. 바로 통과해 10분쯤 오르면 505봉 정상. 505봉에서 길은 밑으로 푹 꺼지며 20분쯤 내려오면 갈림길이다.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남동 남산마을로 내려간다.  여기서 20분쯤 내려오면 신당 방동간을 잇는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건너 바로 능선을 올라가는데  능선이 상당히 가파르고 등산로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인해 가파른 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30분을 계속해서 올라간다.  종남산 남쪽 능선인 이 올라 온 코스는 체력이 상당하게 소모되어 힘이 많이 든다.  8부능선부터 펼쳐지는 억새가 아름답고 멋지다. 억새밭을 오르다 보면 종남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봉화대가 멋지게 보인다. 종남산 정상에서는 사방이 다 트여서 시원하게 전망이 보이나 날씨는 맑지만 안개와 깨스가 차서 멀리까지 보이지 않고 겨우 바로 앞의 산이나 밀량시내정도만 정확하게 보인다. 아쉬은 마음으로 전망과 주변 정취를 감상을 하고 하산을 한다.

 

 정상에서 10분쯤 내려오면 구봉화대에 있었던 헬기장에 오는데 여기서 다시 30여분을 내려오면 아까 만났던 신당 방동간 임도를 다시 만난다. 임도서 10여분을 내려오면 전사포리 신당마을 밤밭골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에 닿는다. 바로 직진하여 다시 낮은 능선길을 따라 30여분을 내려오면 운동시설이 많이 있는곳에 온다. 여기서 능선을따라 직진하면 마암산에 닿는다. 마암산에는 묘지가 상당히 많다. 왼편으로는 밀양강 중앙에 멋진 섬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고 앞으로 저 멀리 아파트군과 산능선도 보인다. 예림리로 내려오면 고가형태로 되어있는 25번 도로를 만난다. 이 도로를 따라서 내려 가다가 밀양강을 건너는 다리를 통과하여 세종중고교에 왔다. 차가 없어서 전화하여 버스를 타고 경찰서 옆 조그마한 놀리터에 왔다. 산행이 끝나는 지점이다.

 

 

 

산행경로도

 

 

산행지형도 1  

 

 

산행지형도 2

 

 

 

 

종남산 · 덕대산 산행사진

 

 

 

 

 

소구령에서 발 본 덕대산의 모습으로 보기에는 평평하게 보인다.

 

 

 

 

 

 

덕산사로 올라 가다가 길가에서 만나는 석탑이다.

 

 

 

 

 

 

 

 

 

덕산사에 바라 본 소구령 마을 방향의 전겨으로 날씨가 시원하지 않아서 전망이 별로이다.

 

 

 

 

 

 

아래 그림은 덕산사에서 덕대산으로 올라가는 도중 8부능선 상에서 바라 본 덕대산 정상 헬기장 바로 밑부분의 모습이다.

 

 

 

 아래 그림 두장은 위 지점에서 뒤 돌아 바라 본 모습으로 성만리 남전리 모습이다.

 

 

 

 

 

 

덕대산 정상에 거의 다 올라 와서 있는 헬기장의 모습으로 조금만 가면 정상이 나온다.

 

 

 

덕대산 정상의 모습으로 돌탑과 그 앞에 조그만한 정상표지석 이정표목이 서있는데 초라하기 짝이 없다.

 

 

 

 

 

 

 

 

 

덕대산 정상에서 바라 본 동쪽 방향의 전망으로 잡풀에 가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덕대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쪽 방향의 전망으로 억새와 나무가지 사이로 봉황저수지와 방동저수지가 보인다.

 

 

 

 덕대산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안개와 깨스가 끼어서 어데가 어데인지 구분이 어렵다.

 

 

 

 덕대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억새 사이에 보이는 맨 오른편 봉우리가 종남산이고 중앙의 봉우리가 우룡산이다.

 

 

 

덕대산 정상에서 종남산 방향으로 내려 오면서 바라 본 모습인데 바로 앞이 505봉 그 다음이 종남산

종남산 왼편으로 ?은 산 줄기가  우룡산이다 .

▼ 

 

 

 

덕대산에서 505봉으로 내려 가면선 바라 본 봉황 들판 방향의 모습이다.

 

 

 

바로 앞 봉우리가 505봉 오른편 중앙이 조금 높은 봉우리가 종남산 505봉 바로 뒤 봉우리가 우룡산이다.

 

 

 

505봉에서 고개를 지나서 봉우리를 넘어서 만난 임도사거리로 고노실 방동으로 가는 곳이다. 여기서 종남산을 경사진 길을 올라 가야한다.

 

 

 

 

 

 

종남산을 오르다가 9부 능선에서뒤 돌아서  바라 본 지나 온 덕대산과 505봉이 나무와 풀사이로 보인다.

 

 

 

아래 그림 두장은 종남산 거의 다 올라가서 바라 본 종남산의 봉화대 모습이다.

 

 

 

 

 

 

아래 그림은 종남산 정상에서 잡은 전경들이다. 이 그림은 종남산 정상에 있는 봉화대와 정상표지석이고 윈편에 시설이 있다.

 

 

 

아름다운 밀양시내를  배경으로 하여 서있는 아름다운 정상 표지석과 봉수대 표지석이다.

 

 

 

 

 

 

 

 

 

봉수대에 올라가서 잡은 봉수대 골뚝 모습으로 뒤로는 우룡산이 보인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동쪽 방향의 전망으로 밀양시내와 들판이 눈에 들어 오고 그 뒤로

산능선이 이어지나 깨스가 끼어서 멀리까지 보이지 않는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쪽 방향의 전망으로 지나온 덕대산과 505봉이 뵈이고 오른편으로는 저 멀리에 산능선이 멋지게 펼쳐진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남산리 일대가 잘 보인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우룡산과 밀양시내가 보인다.

 

 

 

왼편에는 종남산에 뻗어 나간 서북능선이고 바로 앞의 봉우리가 우룡산이고 오른편은 밀랭 시가지이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북능의 모습이고 앞의 봉울기가 우룡산의 모습이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덕대산 방향의 모습으로 오른편 앞에 있는 봉우리가 505봉 그 뒤

능선이 북동릉   왼편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 덕대산이다.

 

 

 

종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남산리 일대의 모습으로 하늘에는 헬기가 날으고 있다.

 

 

 

오른편 앞 봉우리가 헬기장(구 봉화대) 모습이고 그 뒤 오른편으로 보이는 낮으막한 능선이 앞으로 내려  가야 할 능선이다.

그 뒤로 도로로 둘러 쌓인 섬같은 두곳이 멋지게 보인다.

 

 

 

 

 

 

 

 

 

종남산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내려 가면서 담은 전경으로 앞에 돌탑이 서있다.

 

 

 

 종남산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내려가면서 담은 밀양시내의 전경을 담은 모습이다.

 

 

 

아래 그림 두장은 다불산에서 마암산으로 가는 도중에 오른편에 나타나는 밀양시내의 모습이다.

 

 

 

아래 그림의 오른편 정자 밑 마을이 고로실 마을이다.

 

 

 

오늘의 산행 종점인 세종중고교가 그림 중앙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있는 아파트 옆에 있다.

 

 

 

마암산에서 바라 본 오른편의 밀양시내 모습으로 비닐하우스 단지가 많고 왼편 앞이 고로실마을이다.

 

 

 

마암산에서 바라 본 밀양강과 왼편의 밀양시내 전경이다.

 

 

 

세종 중고교로 가면서 바라 본 밀양강의 모습으로 왼쪽의 조금나온 부분이 마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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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27 10:17

    첫댓글 변변치 못한 사진을 몇장 올렸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바람니다. 소때 해에 만사형통 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1.30 15:21

    연무님! 많은사진과 사진 설명이 넘넘 좋아요! 그런데 상단에 글쓴이는 윤슬님인데??? 하단에는 연무님이고??? 어찌된건감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9.01.30 17:18

    아~ 참! 연무에서 윤슬로 별명을 바꿨습니다. 획갈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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