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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 (월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술치료 자료실 스크랩 미술치료기법
월정 추천 0 조회 7 12.04.23 10: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테두리기법>



테두리기법은 내담자에게 치료자가 도화지를 제시하면서 테두리를 그어 건내주는 방법이다.




아동의 조형활동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빈도화지나 작업에 대한 공포를 줄일 수 있어 자아가 허약한 아동에게 사용하면 좋다.




< 그림 완성하기 >




그림을 그리는데 저항이 있거나 의욕이 없는 아동의 미술표현을 자극하고 촉진하기 위해 출발그림 용지를 사용한다. 이 방법은 치료사가 종이에 잡지에서 오린 얼굴사진이나 사람의 눈만 붙여주어 그림을 환성하게 하는 방법이다.




유아나 성인, 장애, 비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모든 대상에게 적용할 수 있다.




< 난화 그리기 >


누구든지 난화는 쉽게 그릴 수 있기 때문에 미술치료사들은 종종 그림 그리기 어려워하는 내담자들에게 난화를 그리도록 한다.




특별한 도식이나 보편적 양식에 익숙하여, 특히 상상력이 부족한 아동에게 난호는 도움이 된다.




난화는 내담자로 하여금 긁적거리기를 통해 장조하지 못했던 이미지를 발견하게 그리도록 해주며,"숨어 있는 이미지"가 출현하도록 도화준다




< 자유화와 주제화의 제시 >


자유화는 내담자가 제료나 방법을 스스로 결정하여 그리게 하는 것으로서 진단과 치료에 모두 활용한다. 내담자의 자발적인 표현은 무의식을 의식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미술치료과정에서 중요한 주제는 자연스럽게 나타나지만 때로는 특별히 주제를 제시해야 할 시기가 있다.




특별히 과제를 주는 과제화법은 인물, 가족, 친구, 집, 나무, 산, 동물, 길 등의 과제를 미리 주고 내담자가 상상화를 그리듯 그리게 하는 것 등이 있다.





<꿈의 활용 >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에서 꿈을 활용하듯이, 아동가운데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자기 의사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경우에는 꿈을 그리게 할 수 있다.




꿈을 그리게 함으로써 악몽을 통한 경험을 명료화하고 이야기를 함으러써 꿈에서 상징화된 분노의 충돌들을 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 자신 표현하기 >


개인치료나 집단치료 시에 "나는 누구인가"를 알리고자 할 때 자신을 표현토록 하기 위해서 "인물화" 를 그리게 한다.




자신의 표현은 자아감각을 발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활용된다.




특히 심신장애인이나 섭식증 환자 등 자신의 신체에 대한 자기감이 낮은 내담자들에게 유용하다




< 가족화 그리기 >


가족화와 동적가족화는 가족을 그리게 한여 내담자의 심리나 가족의 체계 및 가족지각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가족화는 진단에도 활용하고 가족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개별치료에서는 동적가족화를 통해서 개인의 내적문제 및 가족 내의 관계를 드러내게 하여 스스로를 통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합동가족치료에서는 가족 전원이 동적가족화를 그리도록 해서 가족전원의 심상을 형상화하면서 이야기를 만드는데 활용한다.






< 학교생활 그림 그리기 >


학교생황그림은 아동의 학교생활을 파악하는데 좋으며, 치료에도 활용하고 가족화와 함께 받아보면 아동생활 전체를 이해하는데 유용하다.




교사, 친구 본인을 포함해서 그리게 한다.




< 풍경구성법 >


풍경구성법은 도화지에 "강, 산, 밭, 길, 집, 나무, 꽃, 동물, 돌, 만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그리고 싶은 것 한 가지"를 순서대로 그려 넣게 하고 하나의 풍경이 되게 채색하도록 한 다름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법이다.




치료가능성의 평가와 문제점의 추측과 관찰에 유용하다.




< 협동화, 그림 대화하기 >


가족이나 소집단들이 크레용을 한 개씩 쥐고 한 장의 종이에 함께 그림을 그리게 한다. 비언어적 방법과 언어적인 방법 모두를 경험케 한다.




진단시에는 그 집단의 체계를 분석할 수 있고, 치료시에는 협동심, 의사소통 기능, 자발성, EQ, 사회성, 집단이해, 인간관계 등을 높이는데 매우 유용한 기법이다.







< 꼴라쥬 >


꼴라쥬기법은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술치료 기법이다.

거부감의 감소, 분노의 표출, 희망에 대한 상징 등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다.







표현이 쉽고, 그리기 보다 정확한 감정 정달이 우수하나 선택할 수 있는 사진 매체가 많아야 한다




< 조소 기법 >


조소는 촉지각과 관계하는 조형활동이다.

그리기가 중심이 되는 미술치료 영역에서 매체의 연구에 중요한 대상이 되는 것이 조소이다.




조소활동법은 점토로 인문상을 만들거나 자기의 느낌을 표현하게 하여 해석하게 한다. 묽은 점토는 수채물감과 같이 액체 도구로서 언어화가 결핍된 내담자에게 유용하며 과조한 언어화를 나타내는 사람에게는 감각적 요소를 강조할 때 사용한다.




특히, 분노나 적개심의 표현, 대상관계가 부족한 내담자의 치료에 유용하다.




< 손과 신체본뜨기 >




인간은 자기 신체를 매우 중요시하고 신체개념이나 신체이미지로부터 긍정적 또는 부정적 자기개념을 형성하게 된다.




손뜨기 은 자기의 손을 도화지에 놓고 본은 떠서 각 손가락에 가지가 하고 싶은 말을 적거나 꾸미게 한다.







신체본뜨기는 큰 종이를 벽에 붙여 놓고 내담자의 신체와 같은 크기로 본을 떠서 준 후에 스스로 장식하게 한다.







이러한 활동은 긍극적으로 긍정적인 신체이미지나 자기 존중감을 갖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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