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채연(경영)]

부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아쉽게 실패하였습니다....

부산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제 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제 선정 투표에서 

29표를 얻는 데 그쳐 119표를 획득한 1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크게 뒤졌습니다. 

한국은 애초 1차 투표에서 사우디가 가결 정족수 3분의 2를 얻지 못하도록 저지하며 이탈리아를 누른 뒤 결선 투표에서 

사우디를 역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으나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비록 실패하였지만 이번 유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힘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서울신문-문경근 기자, 강원일보-이태영기자

<사견> 

온 국민이 관심을 가졌던 부산 엑스포 유치 결과에 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부산의 발전을 위해 대한미국 발전을 위해 간절히 바랬지만,, 아쉽게도 유치에 실패하였습니다... 

다른 국가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력을 키워 다음.. 기회에서는 꼭 유치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현승용]

나 역시 새벽까지 지켜보다 무척 아쉬워했단다...
다들 힘내서 재도약을 기약하자꾸나.

[박지훈(경영)]

엑스포 홍보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 부산을 홍보한다고 생각이 들기보단 아이돌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보였습니다
아무리 요즘 케이팝이 유행이지만 케이팝 말고도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을텐데 아쉬운 생각이듭니다.

[하준혁(경영)]

엑스포를 유치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높이 살만하나, 부산을 홍보하는 부분보다는 한국을 홍보하는 느낌이여서 중점을 잘못잡은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장민석 (경영)]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매우 큰 표차이로 졌기때문에 조금 허무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앞으로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혜(경영)]

기대했던 엑스포 프로모션 PT가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k-culture가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 더 깊은 고민이 있었다면 좋았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