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졸업도 몇일밖에 안남았다.6년동안 친했었고 정도 많이든 친구들과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헤어진다고 생각 하니 정말 아쉽기도 하다. 예전에도 중학교 가기를 싫어 했지만. 지금도 그렀다 .아직 키도 작고 그래서 교복도 입으면 이상할것 같고,공부도 지금보다 몇배 더 어려울것이다,맞기도 하면서 말이다,벌써 중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놀랍다, 내가 1학년때 전학와서
철없을때가 어제것만 같은데, 이제 벌써 중학생이 된다니 시간 참 빠르다 ,,+0=6학년 1학기때 까지만 해도 초등학교가이렇게 좋을줄만을 몰랐었는데,.,, 이제 중학교 갈 날을 생각하니, 초등학교가 정말 좋게 생각된다.이제 몇일 있으면 헤어져야할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현동 초등학교. 그 졸업하기 몇일 전까지 , 나쁜일 말고 좋은일만 있길 바라고, 좋은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