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 었죠.
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율테니~
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날 기억해줘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서양화 20012130 류지영>
영화 국화꽃향기의 ost로 들었을때 감명 깊게 들었다.
슬픈사랑을 해보지 않았지만 노래의 슬픈가사와 목소리가
좋았다. 지금은 나에게 가슴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지만 앞으로 나도 가슴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
날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성시경의 노래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