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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용머리해안
~산방산~
남제주의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송악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수려한 해안과 기암절벽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아름다워 제주의 희망봉(케이프타운)이라 불린다.
송악산 ,산방산,용머리 해안을 잇는 이곳은 서부관광의 중심지라해도 모자라지 않을 아름답고 신비로운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 우리는 395m 높이정도로써 산방산은 높게 뻗은 단봉우리뿐이다.
산방산에는 두가지 전설이 있다.
한 사냥꾼이 사슴을 쏘다가 잘못해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맞추자 화가 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고 봉우리를 뽑힌 자리는 지금의 백록담이 됐다는 것이 그 하나.
다른 하나는 제주도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거인족 여신(女神) 설문대 항망이 빨래 방망이를 잘못 놀려 한라산 꼭대기를 치는 바람에 잘려나간 부분이 산방산이 됐다는 전설이다.
이같은 전설을 증명이나 하듯 산방산은 백록담의 둘레 크기와 같고 분화구도 없다고 한다.
한라산이 유연한 자태로 뻗어내린 여성스러움이 있다면 산방산은 우락부락한 남성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가파른 절벽 어느 곳을 둘러봐도 쉬이 오를 수 없어 보이는 산이지만 뒤쪽으로힘들게나마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산방산의 서남쪽 중턱 절벽에는 길이 10m,너비와 높이가 5m인 굴이 있다.이 굴에는 절 하나가 만들어져 있어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 한다.
이 굴사는 고려시대의 고승 혜일 대덕이 머물던 기원정사로 알려져 있다.
굴사의 천정 한복판에서는 수정처럼 맑은 물방울이 사시사철 눈물처럼 떨어지는데 물맛이 좋다.
~용머리해안~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 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중요한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용머리를 관광하는데는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머리는 CF와 영화의 촬영장소로 이름높은 곳.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이리저리 파인 모습도 장관이다. 연인들의 산책코스로도 좋다. 차를 세워두고 한바퀴 돌아보는데 30분 정도.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왔다는 해삼을 좌판에 내놓고 판다. 해안도로를 따라 대정쪽으로 옮기면 송악산이다. 높이는 겨우 104m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는 명소. 초원에는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고, 바다에는 형제섬이 그림같이 떠 있다.
*정방폭포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 (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치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여미지식물원
세계의 진귀한 식물과 향기 짙은 남국의 정취, "여미지" 는 아름다운 환상의 식물원이다.제주관광 식물원 '여미지(如美地)'는 아름다운 낙원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5년 11월에 착공되어 1989년 10월 12일에 개장 하였다.
식물원의 이름인 여미지(如美地) 란 "가장 아름다운 땅"이란 의미로 "파라다이스(Paradise)나 에덴동산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여미지식물원의 총 면적은 약 34,000평(112,499㎡)이며, 온실과 옥외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유식물은 약 2,000여종으로 온실식물이 1,200종, 옥외식물이 800여종이다. 중앙홀을 중심으로, 화접원(花蝶園)과 수생식물원(水生植物園), 다육식물원(多肉植物園), 열대생태원(熱帶生態園), 열대과수원(熱帶果樹園)으로 식물특성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옥외 정원은 한국정원, 일본정원, 이태리 정원, 프랑스 정원 등 각국의 민속 정원과 제주자생식물원, 침상원, 소철원,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온실 중앙에 있는 전망대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 중문 관광단지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앞으로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인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이 보이고 뒤로는 한라산을 관망할수 있다.
*테디베어박물관
테디 베어란 이름은 바로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테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의 애칭인 테디에서 나온 말이다. 사냥에서 곰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대통령에게 보좌관들이 새끼 곰을 산 채로 잡아다 사냥한 것처럼 총을 쏘라고 하자 이를 거절했다는 일화가 미국 전역에 퍼지면서, 사람들이 이를 소재로 테디 베어를 만들게 된 것이다.테디 베어를 상품화한 사람은 미국의 모리스 미첨과 독일의 리차드 슈타이프인데 슈타이프사는 현재 세계 최고의 봉제 인형 제조회사가 되었다. 제주 테디 베어 뮤지엄에 오시면 슈타이프사가 제작해 온 전설적인 테디 베어들을 만날수 있다.
*주상절리대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神)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 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중문관광단지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면에서 최대이다.
*갈치회
*성산일출봉
제주도의 동단 성산포, 이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괴암이 있다. 다른 어느 곳보다 일찍 새벽을 준비하는 곳. 기생화산 중 유일하게 바다속에서 분출하여 굳어진 암산인 성산일출봉.깎아지른 절벽위에 거대한 종합운동경기장같은 분화구가 거대한 초원을 이루고 있다. 품세가 마치 웅장한 성곽을 연상케 한다. 탐라의 옛 사람들이 이러한 특이한 생김새와 해뜨는 봉우리라는 지명을 연유하여 이곳을 성산일출봉이라 이름하여 왔다.해발 182m인 성산 일출봉은 10만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백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8만여 평이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옛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 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한다.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 7.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 못미쳐 삐죽이 바다로 내어 달린 반도 끝에 섭지코지가 있다. 코지란 말은 곶을 뜻한다. 붉은 빛깔의 돌로 이루어진 섭지코지는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은 수석 전시회를 방불케 하고 10여M에 이르는 선돌은 서귀포 외돌개의 신비함과 어깨를 겨룬다. 언덕을 오르면 저너머에 일출봉이 바라다 보인다. 유채꽃이라도 피게 되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제주 동쪽해안의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밭의 어우러짐으로 4월 제주기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준다. 지척에 너무도 잘 알려진 경승지 성산일출봉이 코앞에 있어 봄날 섭지코지의 아름다움이 그 빛이 덜하지만 차라리 그 덕에 한적함과 낭만적인 멋이 더욱 풍겨나는 이곳이 여행자들에게는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근처에 윈드서핑의 명소로 잘 알려진 신양해수욕장이 바로 이곳의 곶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한편 제주도에서 가장 영화에 많이 등장한 곳은 섭지코지이다. 성산 일출봉 옆에 있는 섭지코지에서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화’ 등이 촬영됐다. ‘단적비연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같은 푸른 바닷가의 집을 이곳에서 찍었다. 바닷가에서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초원에는 조랑말들이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감귤농장에서...
*일출랜드
일출랜드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도 동부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환경보전 원칙하에 학술조사, 조성계획,영향 평가, 동굴을 보전하기 위한 안전 진단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에 의뢰하여 나온 결과물이다.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분포하고 있다.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다.도시속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공간-미천굴관광지구 일출랜드는 또다른 여행의 묘미로 여러분들에게 손짓한다
*미천굴
*성읍민속마을
성읍리(城邑里)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때(1410~1914) 정의현(旌義縣)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동부 중산간지대 마을의 특징이 잘 남아 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어 민속마을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향교, 일관헌, 이 지역 특유의 민간초가와 돌하르방, 성지, 연자마, 옛 관아지, 오래된 비석 등의 유형문화유산과 중산간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이 아직까지도 전수되고 있다.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가옥에도 실제로 성읍리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산굼부리
천연기념물 제263호 삼굼부리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폭렬공만으로된 기생화산으로서 화산체가 거의 없는 마르형으로 분류된다.
제주도에는 360여개의 기생화산이 있으나 삼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대접을 엎어 놓은 모양의 분석구로 이들의 비고는 100m내외이다. 산굼부리는 해발 약 400m의 평지에 생긴 구멍(화구)으로서 그 깊이는 약 100m, 밑바닥은 해발 308m이다.
호구 주위의 화구연은 비고 15~25m, 화구연의 지름은 600~650m로서 한라산, 화구보다 약간 더 크고 길다. 화구 안에서는 붉가시나무, 서나무, 나도밤나무, 야생란, 양치류등 420종의 식물과 포유류(누루, 오소리등), 조류, 파충류 등 여러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도깨비공원
이곳은‘도채비(도깨비의 제주방언)괴담’을 모티브로 1998년에 처음 공원을 기획하고 무려 7년여의 대장정에 걸쳐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 도깨비디자이너들이 혼신을 다해 부린 요술의 결실로 이루어진 열정이 가득한 곳이다. 그럼 지금부터 동화 속에서만 나오던 요술이 담겨있는 신비로운 도깨비나라로 들어가볼까? 젊음과 힘 있는 패기가 넘치는 공원 속으로 도깨비들을 만나러 지금부터 출발~! 맑은 자연과 조형이 함께 어우러진 동심의 판타지세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괴상한 모습, 머리에 뿔이 달리고 요술방망이를 들고 있는 무시무시한 전통 속의 도깨비… 상상 에서만 만났던 도깨비는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까?
혹시 뒤에서 따라와 놀래키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공원에 조심조심 들어가 보니 이게 웬걸? 도깨비공원의 공식캐릭터 이뽀와 깨뽀를 비롯하여 과학자 아인슈타인을 닮은 깨슈타인타워, 멋쟁이 아가씨 앵두깨와 카리스마 왕도깨비의 재미있는 러브스토리, 포크레인 형태를 한 도깨비가 있는 땅끄기록관, 그리고 성깨비화장실 등 이름부터가 너무나 독특하고 전혀 무섭지 않은 귀여운 캐릭터의 도깨비들이 환히 웃으며 우리를 반겨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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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미로공원
제주도 북제주군의 유명한 관광지인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제주 김녕미로' 가 있다.키 큰 나무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 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그런 미로이다.
제주도에서 26년째 살고 있는 미국인 프레드릭 에이치 더스틴(Fredr- ric H.Dustin, 국립제주대학교 23년간 객원교수로 재직)이 자신이 평생 모아온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가 디자인한 설계를 바탕으로 1987년부터 손수 나무를 심고 흙을 퍼다부어 가꾼 아시아에서 유일한 관엽 상징 미로공원이다.
*함덕해수욕장
제주시외버스터미날에서 동쪽 약 14km 지점에 있으며, 동회선일주도로(12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질이 좋은 모래사장이 300m나 펼쳐져 있고, 그 동쪽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해수욕장 동쪽 2km 거리에는 북촌낚시터가 있으며, 함덕리에는 수박단지가 있다. 여름철이면 제주시내의 관광호텔에서 고객서비스 차원으로 해수욕장 내의 백사장에 텐트를 설치하기도 한다.
백사장의 길이는 900m, 너비 120m, 평균 수심 1.2m, 경사도는 5도이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자연사전시실, 민속전시실, 특별전시실, 시청각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건물 입구로 들어서면 전시가 시작되는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자연사전시실 - 제1-2민속전시실 - 특별전시실로 이어져 있어 1시간쯤 둘러보면 완전히 한바퀴를 돌게 된다.
제주의 독특한 민속유물과 동식물, 지질, 해양생물 등의 자연사 자료가 총 667평의 전시실에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는 자연사전시실은 지질암석관, 해양생물관, 식물관, 곤충관, 조류관, 포유류관 등 여섯가지 기능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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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주상절리대)***
첫댓글 너~~~~~~~~~~~~~~~~~~~~~~~~~~~~~``무 힘든2박3일...하지만 젬났음....사진짱...담에도또가333333
어~~~~~~~러브랜드 사진이 많은데 조금밖게 보여주지 못하는 주인장..ㅋㅋㅋ 네 멤이 ~~ 아포 많이 아~~포...
우와~~사진 올리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어요.....
용량너무커서 컴퓨터 죽을라고 한다. 오빠들끼리 알아서 찾아갔던거야? 프로그램이있었던거야? 행복해 보여 좋군.
갈곳 미리 알아보구 랜트해서 돌아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