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igation of the Chosen(선택받은 백성의 의무)

[주평선]

Obligation of the Chosen(선택받은 백성의 의무)

2009. 10. 26

	John 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We live in this world as the chosen. There is no greater privilege than being chosen by God. Originally the word 'election' was used to describe a selected thing or people. Namely, it indicated a specially chosen fruit, materials, or army. We were blessed by God's selection of us. However, we should also know that 'selection' accompanies challenge and responsibility. God choosen us to serve him.
God wants us to live an obedient life. Obedience is the heart of Christianity. The Bible says obedience is better than sacrifice. To love God is to be obedience is better than sacrifice. To love God is to be obedient to him. Without obedience, our Christian lives turn into a dead ritualism, and formalism. Jesus said,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im and show myself to him"(John 14:21).
God knew our past, present and future when He chose us. But, it is hard to comprehend his 'foreknowledge' of us. Peter preached on the day of Pentecost that God knew the cross of Christ. "This man was handed over to you by God's set purpose and foreknowledge; and you, with the help of Pentecost that God knew the cross of Christ. "This man was handed over to you by God's set purpose and foreknowledge; and you, with the help of wicked men, put him to death by nailing him to the cross"(Acts 2:23). 'Foreknowledge' here implies more of God's love and election than knowledge.
God chose us to live a life of holiness. We should set apart from this world, and evil and live a holy life. We cannot love God, and this world at the same time. Luther said, "I believed that I cannot believe in Jesus Christ, or come to him with my own reason or strength." Only the Holy Spirit grants us desires for god, and to produce fruits. Thus, the Spirit helps us from the beginning of our Christian lives to the end. God chose us before the creation to live obediently, and be holy by the help the Holy Spirit.

단어 정리
ritualism 의식주의 / indicate 가리키다, 지적하다, 표시하다 / command 명령하다, 명하다 / foreknowledge 예지, 선견 / Pentecost 오순절

Today's Reading > Acts 16:16-40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것보다 더 귀하고 큰 특권은 없습니다. 본래 ‘택함’이라는 말은 특별히 선택된 물건이나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되었던 말로 특별히 선택된 과일, 특별하게 만들어진 물건, 특별한 사명을 위해 뽑힌 군대 등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의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선택’에는 반드시 도전과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섬기도록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순종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성경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그분께 순종한단은 것을 의미합니다. 순종 없이 하는 모든 신앙생활은 외식적인 행동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실 때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알고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오순절 설교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 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행 2:23). 여기에서 ‘미리 아신 대로’라는 말씀은 지식보다는 사랑과 선택의 의미가 강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악한 삶과 구분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것을 사랑하며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마틴 루터는 “나의 이성이나 힘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고, 그에게 나아갈 수도 없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고 선한 것을 사모하게 합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고 용서를 구하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는 모두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순종과 거룩함의 삶을 살아가도록 창세 전에 이미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오늘의 읽을 말씀 > 사도행전 16:16-40

자료제공: 365 경건메세지,김연택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