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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RPG 리얼 다큐! 금쪽같은 내 조선! - 00(프롤로그 겸 캐릭터메이킹)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788 22.12.18 23:56 댓글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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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7 12:53

    @통장 사실 사람을 직접 조지는것들만 아니면 방향성이 바뀌는것도 예측 불허한 일을 일으켜서 재미를 만들수 있을지도...? 절대 안 할것 같은 캐릭터로 플레이 하면 ㅋㅋㅋ... 일단 돈님은 못생긴 천민캐...? 제 경우는 리더나 순수 군인일것 같고... 렌파님의 경우는 체제에 순응하는 보수파...? 라던가...?

  • 22.12.27 13:04

    @dear0904 그러면 저는 초지일관 첩보관으로 가겠습니다(..)

  • 작성자 22.12.27 16:03

    @통장 조세 금납화는 금으로 납부하는 게 아니라 돈(즉 상평통보)으로 납부하라는 의미긴 한데, 급진파들 달래가면서 절충안을 통과시켰다는 걸 감안해도 상당히 개혁 급발진을 밟고 있긴 하죠. 5년 뒤 조선에 돌아오면 새로운 위기와 기회들이 모든 PC들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강해지십시오 모두들(?)

  • 작성자 22.12.27 16:05

    @dear0904 못생긴 천민캐 -> 일확천금을 얻은 신흥 부유층(또는 졸부)
    리더 또는 순수 군인 -> 책사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이성계형 리더(주의: 뒷통수도 맞기 쉬움)
    체제에 순응하는 보수파 -> 개혁파의 득세를 막기 위해 친위쿠데타 일으킴

    이리될거같은데요(...)

  • 작성자 22.12.27 16:06

    @로콘 일단 독일vs프랑스는 중간에 어디서 뜬금 공산혁명이라도 터지지 않는 한 상수긴 하겠죠. ㅋㅋ

  • 22.12.27 16:16

    @dear0904 저도 디어님이랑 거의 같은 과기는 한데.... 그래서 입체적 rp를 위해 항상 메인 시나리오와 별개의 목표(외교,티벳,해군,사랑)를 세우긴 하죠. 이번에만 아직 목표가 없네요

  • 22.12.27 16:18

    @E.E.샤츠슈나이더 아닛 스포일러를..

  • 22.12.27 16:38

    @E.E.샤츠슈나이더 ... 부정하기 어렵네요(...)

  • 22.12.27 16:39

    @하일레 셀라시예 ㅋㅋㅋ... 저는 참여와 서폿이 중심이니까, 별도 목표는 크게 세우질 않죠. 음... 그래서 움직임이 예측이 되는거고...

  • 작성자 22.12.27 16:23

    <구주천지복잡기괴?>

    1. 신우는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소개장을 들고 그의 모교 뉴욕대학교(NYU) 인문학부에 편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 영천과 유하는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 2년 과정으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학업성과가 좋다면 그랑제콜에 진학하게 될 수도 있겠군요...

    3. 한립은 괴팅겐대학교 법학부에 진학했습니다. 태양은 베를린의 육군군관학교에 진학했군요.

    4. 이현은 페테르부르크의 해군군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거대한 발트함대가 그를 반겨주는군요...

  • 22.12.27 16:24

    하버드, 에일 아님 아이비리그에 가고 싶었는데...

  • 22.12.27 16:40

    @돈이 곧 진리 에일... 은 독일이 잘 만들죠 ㅋㅋ 아. 거긴 라거도 잘 만드나?

  • 22.12.27 16:40

    @dear0904 독일은 맥주랑 아이스바인이죠.

  • 작성자 22.12.27 16:45

    번외)

    일행들이 보빙사(전권대신 박정양, 부대신 박영효, 종사관 서광범) 일행과 함께 먼 여행길을 떠나기 직전, 갑신경장의 후속조치 중 일부로 갑신복제개편이 통과됩니다. “근검”, “간소화”를 명목으로 모든 관복이 칙칙한 흑복으로 대체되었군요.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0920#

  • 22.12.27 16:47

    @E.E.샤츠슈나이더 https://blog.naver.com/allalaallala/222288414242

    오..그럴듯하네요

  • 22.12.27 16:48

    @돈이 곧 진리 아이스바인은 한점 한점이 아까워서 아인 쯔바이 외치며 세어가며 먹는다면서요? ㅋㅋㅋ

  • 22.12.27 16:48

    @렌지파일 괜찮군요 ㅋㅋ 히트맨 느낌이 나긴 하지만(?)

  • 22.12.27 16:49

    @dear0904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암튼 맛있다니 그러겠죠!

  • 작성자 22.12.27 17:03

    @렌지파일 조금 있으면 상투도 자르고 양복도 입고 하겠군요.. ㅋㅋㅋㅋ

  • 22.12.27 17:11

    @E.E.샤츠슈나이더 양복... 어떤 RP에선 양복 입은 남자가 특정인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기도 했지.

  • 작성자 22.12.27 17:34

    <한편… 세계는…>

    일행들이 각자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 아프가니스탄 북부 펜제(Pandjeh)에서 러시아군이 영국군의 훈련을 받은 아프간 병력을 궤멸시키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영국령 인도를 육로로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고, 영국은 러시아의 남하 방지를 다시금 국가대전략으로 설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콘스탄티니예에서 페르시아까지, 다시 아프가니스탄에서 극동까지… 유라시아 대륙의 패권을 둔 거대한 싸움(Great Game)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12.27 20:06

    후... 메인이벤트2 분량까지 작성 완료...

    허나 언제나 그랬듯 진짜배기는 팀이벤트라는 것... ㅎㅎ

  • 22.12.27 20:07

  • 22.12.27 20:08

    슬슬 오늘 안에 올라올지 불안해지네요...

  • 22.12.27 20:09

    ㅋㅋ... 항상 그랬죠. 겨우 겨우 이만큼 썼다 싶고, 2/3은 썼다 싶은 개월인데, 다 쓰고 나면 아까 그 생각 한건 오히려 1/3...?

  • 작성자 22.12.27 20:09

    @로콘 내일까지 끌면 늘어지므로, 최대한 오늘밤 내에 끝낼 계획입니다. ㅋㅋㅋ

    약속 갔다오느라 7시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시간은 충분하겠네요 ㅋㅋ

  • 22.12.27 20:11

    @로콘 ㅋㅋ... 하긴 10시까지 리미트가 있으시니까요... 아. 그래도 11시... 쯤 잤다가 3시쯤 깨서 알림 보고 궁금해서 읽었다가 9시까지 뜬눈으로 보내는것보단 좋을지도...?

  • 22.12.27 21:43

    1화 올라왔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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