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함께 전쟁을 막으려 애를 써도 3차 세계대전을 기도하는 사악한 세력의 의도를 저지하기 난망할 판에, 서로가 기를 쓰고 총알받이가 되고자 하니 어찌 한반도가 무사할 수 있으리오..... 3대째 세습 받은 권력을 지키려는 배뚱땡이 독재자 하나 제거하지 못해 작살나게 생긴 북한이나, 역사 공부도 안 하는 어리석은 개돼지 국민이 온갖 부동산 투기로 남의 돈을 거저 삥뜯는 일에만 열중한 채 위태로운 나라 현실에는 눈곱만큼의 관심도 안 가져서 망하는 남한 모두 한심하기는 매한가지로다. 어느 쪽도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백해무익한 족속들이니 어찌 신(神)의 자비를 바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