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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명절만두만들기
김지현 추천 0 조회 1,048 09.01.19 09:1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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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9 09:37

    첫댓글 만두도 맛나보이지만 새댁의 마음이 더 예쁩니다..올해도 시댁에 가셔서 칭찬 많이 듣고 오세요 ^^*

  • 작성자 09.01.19 21:53

    네 칭찬 감사합니다 ^^

  • 09.01.19 09:32

    주부경력 30년이 넘었는데 아직 만두 빚은 기억이 없네요.부끄 부끄~~~ㅎㅎㅎ

  • 작성자 09.01.19 21:54

    김옥희님께서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힘쓰는건 집안에 남자들한테 부탁하시고요^^

  • 09.01.19 09:34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ㅎㅎ맘씨두 이쁘고 어디 흠잡을때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09.01.19 21:54

    아하~~ 흠잡을라면 한도 끝도 없는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1.19 10:14

    분명 이번에도 칭찬 많이 받으실거예요~~색감도 이쁘고 먹음직 스럽네요.

  • 작성자 09.01.19 21:55

    아 먹음직스럽다니 다행이에요~~ 찐색은 이쁜데 국을 끓이면 어떨런지..

  • 09.01.19 10:31

    새댁이 솜씨도 너무 좋고, 마음씨또한 넘 이뻐서 역시 "전통음식 만들기" 카페는 만남의 인연도 남다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날에 축복이 무한하소서.

  • 작성자 09.01.19 21:55

    아네 타카페에서 맹명희선생님을 따라 왔는데 너무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09.01.19 11:09

    색색이 곱게 물들였네요. 쪄 놓은게 참 맛나게 보입니다. 꿀꺽~~침 넘아 가네요 하하 // 마음 씀씀이도 고우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해피한 설 보내세요~~!!

  • 작성자 09.01.19 21:56

    버섯이들어가서그런지 향도좋고 잘짜진 김치가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지가 해놓고 맛있다고하고 있지요? ㅋㅋㅋ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09.01.19 13:11

    솜씨가 보통 아니시네요. 쪄 놓은 만두가 참 맛나 보입니다...

  • 작성자 09.01.19 21:57

    남들도 하는 기본 만두에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09.01.19 14:48

    대단한 정성이네요...ㅎ 색깔도 이쁘고 정말 맛나보여요...ㅎ

  • 작성자 09.01.19 21:58

    정성을 들이긴 들였는데 반죽의 실패로 20년을 반죽 밀어온 저도 밀기가 넘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1.19 16:46

    새댁....정겨운 말이네요....새댁 이쁜 만두 만들어서 칭찬받으시겠어요.....우리들은 명절증후군 같은거 없이 지내자고요...ㅎㅎ

  • 작성자 09.01.19 22:00

    저는 매해 신랑과 같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이제는 신랑도 명절 2주전부터 명절증후군이 온다고 허리아프다카고 우울하다카고 우스게 소리를 합니다.. 저는 그때마다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시겠냐고 해요~~ 그래도 저는 신랑이 명절에 시댁에 가서 설겆이도 해주고 아주버님께서 그릇도 날라다 주시고 하셔서 비교적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새댁입니다^^ 김경숙님께서도 명절증후군 날려버리시고 즐겁게 생각하시며 보내세요~

  • 09.01.19 17:06

    새댁이 파는 만두피로 안하고 직접 반죽하고 밀어서하였다니 기특하군요. 시댁에서 이쁨 많이 받으실것같아요. 잘하셨어요.

  • 작성자 09.01.19 22:01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시부모님의 칭찬이 절춤추게하고 이영순님의 칭찬이 훨훨나는 고래로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 ㅋㄷㅋㄷ

  • 09.01.19 17:12

    평범한 만두지만 마음이 이쁘고 기뜩새서 평범하게 안보이네요. 요즘 귀찮아서 만두피 사다가 쓰는데 색까지 내면서 만두피도 만들고 어른들께 잘보이려 하는 맘이 진짜 이쁘네요(며느리입장에서 반성) 수고 하셨어요. 짝!짝!짝!

  • 작성자 09.01.19 22:03

    저는 그냥 제가 할수있는걸 했을뿐이고 시부모님들께서 그런제 모습을 이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머~~ 만두피를 좀더 연구해야 겠어요 ^^ 박수까지 감사합니다

  • 09.01.19 22:13

    새댁이 이런 걸 해내니 부끄부끄...그래도 질문있어요....만두피 만들다가 맨날 실패해서 만두 안만들어요....하지만 만두는 엄청 좋아해요...특히 김치 만두...최고짱....지현님....만두피 안터지고 빚을 수 있는 방법 좀 상세하게 알려 주셔요...밀가루 종류,,또 뭘 넣는지...밀가루 얼마에 물은 어느 정도....그리고 어떻게 반죽하는가...어떻게 미는가....동그라미는 뭘로 하는가....피가 터지고 얇지 않아서.....아이들에게 지청구 듣는 꼴지 주부 올림....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1.19 22:27

    집에서 엄마랑 할때는 만두피가 밀가루를 바르지않아도 잘밀리고 안붙고 터지지 않아요 그건 그냥 시중에 파는 밀가루,계란,식용유,소금을넣고요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시면돼요 그런데 조금 돼게하셔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숙성돼면서 조금 촉촉해져요 아그리고 찜통에 넣어 찐후에 꺼낼때는요 하나씩 살살 꺼내 소쿠리에 담으시고요 꺼내실때 뜨겁기도하고 하니 찬물을 만두에 살짝 끼얹어 주니 꺼내도 붙지않고 또 떨어지면서도 쉽게 떨어져서 2차로 터지는 만두피를 방지할수 있더라구요 아그리고 동그라미는 작은 주전자 뚜껑이 손잡이도 있고 편한데요 없으면 스탠그릇작은걸로 해야죠모..

  • 작성자 09.01.19 22:32

    그리고 미는건요 두주먹쯤 끄게떼서요 잘 치데고 너비를 한 4센치 쯤 접어서 앞쪽만 쓱쓱밀고(그런데 이 쓱쓱이 좀 숙달 돼셔야해요 첨엔 잘안돼요 우리 신랑도 난생처음 하는 밀기라 엄청고생했어요 제가 5개밀때 한개 미는정도.. ㅋㅋ ) 하나 찍고 테두리는 옆에 모으고 너비 4센치 반죽 또밀고 하나찍고 이런식으로 하면 넓게해서 한번에 찍는거보다 힘도 덜들고 쉬워요

  • 09.01.19 23:23

    새댁이 만두피를 직접 밀어서 했다는게 참 기특해요.그리구 시댁에 맘쓰는것두 이쁘구.........

  • 작성자 09.01.20 09:07

    감사합니다.. 그런데 잘 표현을 못하는 편이라 항상 맘만 가득하고 이렇게나마 제 맘을 전하게 돼네요.. ^^

  • 09.01.20 08:04

    그 엄마의 그 딸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정성이 가득한 만두도 만들고 시댁어른들 챙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군요. 자자손손 복많이 누리고 베풀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자녀들이 본받고 그런 삶이 되기를 빌께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감사^_^

  • 작성자 09.01.20 09:09

    친정엄마께 어른들이 엄마한테 잘배웠다고 전하면 엄마는 "맞아 내가 잘가르쳤지"하시며 뿌듯해 하시던걸요..ㅋㅋㅋ 우리신랑은 여자를 볼려면 그 엄마를 보면된다고 한술 더뜨고요.. ㅎㅎㅎ 저희가정에도 복을주시고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09.01.20 11:12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9.01.20 16:19

    대단하다는 말씀을들으니 부끄~~~ 부끄 합니다 ^^

  • 09.01.20 13:38

    색도 곱구 전 김치만두 좋아해요 맛있겠네요^^

  • 작성자 09.01.20 16:20

    저도 개인적으로 매운 김치만두 좋아합니다.. 제가했지만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 09.01.20 17:58

    새댁이 참으로 기특하고 이쁘네요. 맘씨가 고우니 솜씨도 있네요. 사랑받고 복 도 많이 받겠어요. 살림25년경력인데 색갈만두는 아직안해봤는데. 이번엔 해봐야겠네요. 새댁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1.20 19:47

    감사합니다.. 너무 칭찬들을 많이해주셔서 배가 부르네요^^ 색만두피하실때 반죽을 좀 돼게하세요 제껀 너무 눅었는지.. 미느라 고생했습니다.. 김정숙님께서도 행복하세요~~~

  • 09.01.20 20:21

    새댁 솜씨도 대단합니다...마음도 이뿌구요....

  • 작성자 09.01.22 12:50

    대단한 실력은 아닙니다 우리카페 횐님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에요.. 감사합니다

  • 09.01.21 00:31

    야무진 솜씨에 놀라고.. 새댁이라니 더욱 놀라고...이쁜 마음씨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작성자 09.01.22 12:51

    허걱!! 저희 엄마는 저보고 맨날 덜렁거린다고 하시는데.. 야무지게 보이다니.. ㅋㅋㅋ 감사합니다^^

  • 09.01.24 01:10

    와우 깜찍 귀염이 만두네요~

  • 작성자 09.01.29 03:28

    감사합니다

  • 09.01.24 02:01

    맘씨도 이쁘구...만두도 이쁘구...참으로 맛있겠어요...ㅎㅎ

  • 작성자 09.01.29 03:28

    감사합니다^^

  • 09.01.24 15:07

    멋진 작품이라 칭하고 싶네요...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9.01.29 03:28

    대단할것도 없는데 멋지다고해주시네요..

  • 09.01.26 23:46

    새색시가 이정도면 울카페 어르신들 연배에는 고수로.. 아니 문화재급으로.. 등극하심이... 자꾸하다보면 더 늘겠네요... 화이팅여^^

  • 작성자 09.01.29 03:29

    네 제 희망사항중에 하나에요 ^^ 저도 꼭 고수로~~

  • 09.01.28 19:25

    먹음직한 만두 맛있겠어요

  • 작성자 09.01.29 03:29

    먹음직해보이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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