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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2001.07.14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 얼굴을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머리 큰 사람들이 다 이렇게 와 앉았구만. 십년공부 뭐라구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은 남았다는 거예요, 없어졌다는 거예요?
나라를 위한 실적이 있으면 교회에서의 실수를 벗어날 수 있어
너는 캐나다에 갔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예. 캐나다에 왔다갔다합니다.」 왔다갔다하면 캐나다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캐나다에 가면 사무실이 있습니다.」
협회장이 얘기를 좀 하지. 무슨 얘기를 해야 되겠나? 말하면 들을래, 안 들을래? 답변을 해야지. 들을래, 안 들을래?「듣겠습니다.」「말씀을 주시면 저희들이 듣고요, 그리고 시간을 주시면 저희들이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들을 말이야 뭐 있나? 자기들이 자세를 다시 해야 돼. 구부러진 나무는 다시 막대기를 대서 버티어 가지고, 거기에 얽어매 가지고 바로잡아야지.
선생님이 자기들을 생각 안 해주면 갈 길이 없어요. 영계도 그래요. 마지막 때라구요, 마지막 때! 낙원을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는 거예요. 지금 때가 다 됐다구요. 이제는 영계나 육계나 선생님이 움직이는 데에 따라서 전부 다 수습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임자네들이 뜻길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나쁜 말로 하면 배신이지요, 배신! 배신했지만 그 배신한 사람들이 끝날에 가서 나라가 위급하고 나라가 위험할 때 어떤 누구보다도 사생의 길을 넘어 가지고 애국을 한 그 실적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용서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을 반성하고, 누가 어떻다는 것을 변명할 필요 없어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단 하나예요. 나라 앞에 필요한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 교회보다도 나라가 위에 있어요. 교회에 필요한 사람보다도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실수를 벗어날 수 있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화를 봐도 그렇잖아요? 살인자들이 형 집행의 날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데 그 나라가 위급할 때 나라의 갈 길을 열어 준다면 충신의 반열에 동반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이…. 이제는 일을 다 했어요. 내가 쉬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영계를 보나 어디를 보나.
부모님이 길을 열어 줘야 하기에 불렀다
제일 오래 된 사람이 몇 년이에요? 30년 이상이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40년 된 사람들! 내리라구요. 그간에 사연도 많고 여러 가지 지난날에 자기들을 중심삼고 고통스러운 입장에서 그렇게 됐다 하더라도 그 이상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 마음의 뿌리가 없어지지 않아요.
자기가 암만 그래도 ‘선생님이 뭘 하시나?’ 해서 그 소문을 듣고 싶어하고, 그런 걸 알았어도 도우려야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주변의 친구로부터 식구들이 다 알고 있으니 어디 가려야 갈 수 없어요. 내가 이렇게 모임 자리를 해줘 가지고 다 용서해 준다는 말을 들어야 식구들도 갈 길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좁은 문도 점점 더 좁아져요.
왜 더 좁아지느냐? 40년, 몇십년 된 사람들이 보면 옛날 자기 후배들이 전부 다 자기 할아버지 자리 이상에 다 올라가 있어요. 그 사람들 앞에 가서 무슨 명령이든 들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은 별 것 없다구요. 외국이라도 나갔다 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위해서 도울 수 있고 교회를 위해서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사형수가 되었다면 나라를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 현지에서는 그 법이 있는 한 용서할 길이 없어요. 시효가 지나고 거기에 특사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서보다도 세계라든가 어디에 나가 가지고 더 도울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는 들어와서 그 조건이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보다도 더 큰 조건이 되면 그것을 훌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런 일이 없으면 가려야 갈 수 없어요. 가고 싶지만 나갈 때의 마음처럼 마음대로 돌아 들어올 수 없다 이거예요. 들어올수록 그것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들이 이랬던 사람, 어땠던 사람, 원리에 위배된 사람은…. 원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한 원리 앞에 하나될 수 있기 해서는 강제가 아니에요. 여기는 강제 통일이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그럴 수 있는 무슨 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더 나라에 충성을 하든가, 교회 전체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명령해서 그런 길을 열어 줘야 됩니다. 길든가 짧든가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갈 길이 열리는 거예요. 자기들의 가는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리고 어차피 영계에 가야 돼요.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그렇게 됐지요. 영계를 몰라서 그랬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타락하거나 한 그 행동의 결과가 어떻게 하늘땅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모르고 행동했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무엇을 하겠다고 했댔자…. 그것은 자기들 얘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해방되면…. 지금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알겠지만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땅 위에서 부모님이 설정한 것에 대해서 이미 영계는 통합되어 가지고 주류가 되어 있어요.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이제 영계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몇십년 믿던 패들이 맨 꼴래미에 붙어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라가 통일되든가 뭐가 있거든…. 디 제이(DJ; 김대중)도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53만 명을 해방해 줬어요. 그런 때가 와요. 이제는 마지막 때이니만큼 나라에 좋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런 의미에서 문을 활짝 열어 가지고, 옛날에 공적이 있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암만 잘못했다고 해도 대통령이 한마디하면 그런 기준에서 대해 줘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대해 주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부른 거예요.
모든 것을 탕감하고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하게 됐다
내가 오늘 하와이로 가는 거예요. 환태평양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때라구요. 지금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소문을 들어 가지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들은 별의별 수작들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연들이 그냥 그대로 자기 가는 길 앞에 평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산을 만들고 담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벗길 수 없어요. 선생님이 생각해 주면 하늘도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또 때가 그런 때예요.
그래서 전부 다 부른 거예요. 내가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선생님의 나이가 82세인데 83세권 내에 들어왔다구요. 지금 7월 아니에요? 5개월만 되면, 12월이 지나면 벌써 83세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가 국회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씀해 주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도 말씀을 해준 거예요.
그런 사람들까지도, 별의별 짓 다 한 사람들도 용서해 가지고 품어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래도 뒤떨어져 가지고 울고불고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냥 갈 수 없어서 만나고 가려고 오라고 그랬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얘기인지?「예.」바로 들어요, 안 들어요?「듣습니다.」
얼굴들을 보니까 열성분자로 깃발을 들고 선두에서 달렸던 사람들이 걸렸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은 막살지 않아요. 가르치는 말씀이 살아 있기 때문에 그 말씀 앞에 걸리면 안 되는 거예요. 요즘에 선생님이 훈독회를 하는데, 가르친 말씀의 훈독회 전통을 누가 세우느냐? 선생님이 세워 주는 거예요.
어제 국회에 가서 강연도 했지만, 그들의 갈 길도 앞으로 나라를 지나서 왕권 즉위식에 대해 열심히 받들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더 가지느냐 이거예요. 아무나 몰라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해온 거예요.
미국의 의회라든가 유엔 총회라든가 다 밟고 넘어 가지고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보여 줘야 돼요. 그들을 다 용서하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거쳐온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12일 동안 대회를 했는데 그 표제가 뭐인 줄 알아요? 하나님 조국 정착이에요. 탕감을 전부 해서 여기에서 뿌리를 박는 거예요. 이 민족이 그 길을 안 간다면 이 민족을 떠나는 거예요.
원래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인데 거기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지만 제3이스라엘은 미국이 아니에요. 제1 이스라엘을 포섭하고 제2이스라엘을 포섭해서, 성약시대에는 제3이스라엘권에, 여기에 갖다 접붙여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 조국 정착이에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게 꿈 가운데에서 암만 천년 동안 가르쳐도 모를 얘기예요. 그래, 꿈같은 사실인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전통적 왕권을 지지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누가 가르쳐 줘요? 선생님이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14만4천 교회가 환영한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
내가 금년에 들어와서 1월 13일 왕권 즉위식을 한 그 날서부터 한 것이 뭐냐 하면, 그 전통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미국의 50개 주를 순회했어요. 제2이스라엘이에요. 제2 이스라엘의 승리권 위에 제3이스라엘이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미국 50개 주의 교회 책임자들과 국가에 관계되어 있는 주지사로부터 모든 국회의원들과 언론기관이 총합해서 들었다 놓은 거라구요.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서 이 일에 가담한 것이 14만4천 교회예요. 14만4천 교회가 우리 가정연합의 기를 붙들고 앞으로 갈 것을 가르쳐 달라는 거예요. 그것을 교육해 달라고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군이 쓰던 칼을 인수받으면 장군 이상 쓰기를 바라는 것이 그 칼을 전수해 주는 장군의 소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국민이 선한 국민이 아니에요.
잘못된 사람들이 결심을 해서 새로운 차원에서, 효자가 못 됐으면 충신이 될 수 있고, 충신이 못 됐으면 성인?성자가 될 수 있는 길도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야말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고 했지만 자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교회를 넘어서 나라를 위해서 죽고자 하는 사람은 교회 전체를 부활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지주가 된다는 거예요. 초석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거예요. 알겠지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왔다면 와 보고 싶지만 오지 못하는 거예요. 길가에서 만나면 숨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많이 봤어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되라고 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보다도 몇십 배 어려운 길을 책임지고 나가는 거예요.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성경 역사가 6천년이지, 하나님 창조의 역사는 몇천만년이에요. 그 가운데 비로소 해방의 때를 맞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는 선생님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자기 몸이 남아져서 걸레 짜박지가 되더라도 그 걸레 짜박지를 태워 재를 거름 삼아 가지고 그 정원의 꽃이라도 키우고 가겠다는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정성과 가르친 결과가 이렇게 됐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마지막 판에 와서 손길을 펴 가지고 영계에 가더라도 기억에 남은 모습을 추모하면서 이런 시간을 가졌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입장을 밟고 도약할 수 있는 결심을 하기 바란다구요. 알겠어요?「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대답이 왜 그래요? 하겠나, 안 하겠나? 똑똑히 대답하라구. 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 돼
책을 가져오라구. 영계를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선생님 시대에 제일 처음으로 이 영계의 사실이 나타난 거예요. 상헌 씨가 먼저 형님의 자리에서 영계에 갔다구요. 그 양반이 원리 말씀도 알고, 사상적인 내용의 승공강의라든가 통일사상을 연구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방대한 내용을 알고 간 거예요. 갈 때 선생님이 특명을 해 가지고 하나님한테 허락을 받아서 영계의 비밀을 전부 다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상헌 씨 마음대로 못 해요.
타락은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됐기 때문에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방향은 절대적이에요. 하나님도 그걸 받들어서 허락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영계의 모든 문이 닫혀 있었던 거예요. 이것을 지상에 새로이 발표해서 전달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을 묶은 주제별정선 11권, 12권은 영계에 대한 사실이에요. 그 모든 내용과 영계에 가 가지고 봐서 기록된 내용이 틀리나 보라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것을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차원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몰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성약시대에 나라면 나라의 국민이 될 수 없고, 교회면 교회의 교인이 될 수 없고, 가정이면 가정의 식구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성약시대에는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이 지금까지 꿈꾸는 가운데 여러 종파적인 기준에서 본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선생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천국의 구조로부터 실제 상태를 보고 기록해서 보고한 것이 이 내용이에요. 죽어 가서 보면 그게 틀림없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상에서 자기가 걸릴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소해 가지고, 해탈적 권한에 서 가지고 영계에 가서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자각된 마음을 가지고 지상에서 살다가 가야 그냥 통과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통일교회에서는 다 지나왔어요.
기도도 그래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었사옵니다.’ 하는 거예요. 기도라는 말을 뺐어요. 간절히 보고한다고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려면 사는 생활이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안 된다구요. 매일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된다구요. 발전할 수 있는 동기의 내용이 뭐냐 하면, 그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어차피 싫더라도 영계에 가야 돼요. 지상세계는 순간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 선생님이 발표한 것은 뭐냐? 행치 않은 것은 발표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그것을 세상에서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했지요? 아니에요. 저나라의 성인들이 즉위식 한 이후에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는 거예요.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보고한 거예요.
끝까지 선생님이 조정 안 해주면 영계의 갈 방향이 가려지지 않아요. 아무리 자기가 성인 현철이라도 별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대로 통일되니까 지상도 그 방향을 갖추어야 돼요. 하나의 나라와 대가족이에요. 한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지우애로 엉클어진 세상이니만큼 그와 같은 심정 기준의 일체권을 이루지 않고는 그 존속을 못 해요. 틀림없이 그래요.
영계의 메시지를 자기 나이만큼, 또는 3배 이상 읽고 실천하라
책이 몇 권 있나? 몇 사람이야? 많기도 많구만.「다 줬습니다.」줬어?「예.」내가 주라고 해야 주지, 왜 자기 마음대로 했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요. 일흔 살 넘은 사람이 누구예요? 노동휘인가?「예.」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여든넷입니다.」 글쎄 여든넷이든 백넷이든 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3배 이상 읽으라구요. 그래서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기연가미연가하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상헌 씨가 보내 온 내용은 구조적으로 보더라도 전부 다 확실히 보고한 거예요. 보고한 것이 미비하면 내가 지시만 하면 깨끗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해서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런 보고한 내용과 여기에서 안 내용이 영계에 가면 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놈의 고기 덩어리를 밟아치우더라도 거기에 맞춰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많이 배울 거라구요. 옛날에 뭘 몰라 가지고 그랬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알고 나서는 회개해야 돼요. 옛날에는 몰랐지만 이제 알았으니 선생님의 권위에 있어서 과거를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차원이 달라요. 올라가는 때가 아니에요. 평지예요. 이 고개를 못 넘었어요. 고개를 넘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이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고개를 못 넘었어요. 이제는 영계를 앎으로 누구나 다 가는 거예요. 유치원을 나오더라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나오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고 결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결심하고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부모의 심정권이 된다는 거예요. 형제와 달라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이 이상 읽어요. 젊은 사람은 3배 이상 읽어요. 한 백 번쯤 읽으면 다 외울 거예요, 암만 둔하더라도.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뭣 하려고 공부를 해요? 공부하면 시험 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돼요. 무엇은 무엇이고 무엇이고 해서 맞나 안 맞나 알아보고 그것을 이해하면, 그 다음은 열을 골랐던 그 가운데에서 다섯으로 줄이는 거예요. 다섯으로 줄이면 영계의 깊이를 배로 불려서 알아야 돼요. 배로 더 깊게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지면 백 퍼센트 알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살면 지금 40년 믿고 나오고 통일교회에 있던 사람보다도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보조를 맞추면 거기에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하늘땅이 공인하는 자리에서 모든 것을 커버해 줄 수 있다는 거지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30살은 3배면 삼 삼은 구(3×3=9), 한 백 번 읽을 수 있는 각오를 해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보다도 영계에 대해서 더 확실히 알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는, 안 녀석이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요. 모르면 용서받을 수 있고 그 그림자가 생기지만 햇빛이 나오면 그림자는 대번에 없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들보다도 더 열심히 해서 앞장설 수 있어 가지고 거기에 일체화될 수 있는 지상 실체권 자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제 참부모의 전권시대가 온다
이제부터 종교가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1997년 4월 10일에 통일교회를 없앴지요?「예.」간판을 취소한 거예요. 가정이 중심이에요. 구원섭리는, 종교가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완성 기준이에요.
종교권 위에 서는 것이 가정이요, 타락한 세계 위에 서는 것이 가정이기 때문에, 종교를 넘고 국가를 넘는 자리의 가정이 되려면 하늘나라의 기준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 이상권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앎으로 말미암아…. 알고 나서 잘못하면 몇천만 배 엄청난 피해의 결과를 가져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 해와가 사랑을 한번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몇천만년 감옥에 갇히고, 인류가 이렇게 고생하고, 수천만 수억의 사람이 피를 흘려 갔어요. 엄청난 피해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가 아무리 요청하더라도 그 피해가 엄청나다는 걸 알 때 갈 수 없어요. 모르니까 넘어가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해 가지고는 그 피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천년 억만년 가더라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구세주가 필요하고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구세주가 중심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중심이에요, 참부모. 참부모는 가정을 가졌어요.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구세주는 물에 빠지든 무엇이 되든 인친 관계라도 구해 주면 구세주라구요. 왕자가 물에 빠졌으면 장사꾼이 구해 줘도 구세주예요. 그 분야의 구세주예요. 그런 구세주 가지고 안 돼요.
인류의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야 돼요. 참부모 전권시대가 왔다구요. 하나님도 참부모가 와서 풀어 주기 전에는 담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타락한 가정을 찾아올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가정이상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얼굴도 못 들 때가 이제 온다구요. 얼마나 창피한지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새로이 결심하라
노동휘는 결혼을 몇 번 했나?「저 혼자 있습니다.」혼자 있든 둘이 있든 결혼을 몇 번 했느냐고 물어 보잖아?
오늘 아침에 내가 처음으로 얘기했는데,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분하고 원통해서 자기들이 자살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들딸도 없어요. 둘이 분하고 원통해서 자살했으면 어떻게 됐을 것이냐? 자살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분하고 원통해서 자살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인 아벨의 문제가 없어요. 자살하면 거기서부터 제2 창조예요. 하나님이 다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새끼를 번식했으니 문제예요. 이게 복이 아니라 화근이에요. 타락한 세계의 후손을 남길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그래요. 여편네가 타락했으면 여편네를 집어치우고 다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동기가 누구냐 이거예요. 동기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교회 앞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 교회에서 뭘 하던 녀석이 타락해 가지고 어떻다고…. 그 영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새로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어제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여기에는 각 가정회 회장단들이 와 있습니다. 회장단 가운데 몇 사람은…. (황선조 회장)」그래.「어제 국회에서 부모님을 초청해서 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그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 안 계시죠? 이분 말고요. 대부분 참석 못 했을 것입니다.」
우선 그것을 한번 읽어 보자구요. 이제부터 훈독회예요, 훈독회! 어디 갔어, 정원주?「정원주 씨 나갔습니다. 김봉태 회장님, 훈독회 좀 하시지요.」그것하고 공자가 보고한 내용이 있어. 천사세계로부터 전체를 보고한 내용이야. 좀 많다구. 이것을 읽고 그것을 읽어요. 이제부터 영계의 실상에 대한 훈독회예요.
「이 내용은 어제 아버님께서 현직 국회의원 45명, 전국 시?도 의원, 지도층 인사들, 헌정회 회원 등 7백여 명의 여러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되겠습니다. (김봉태 회장)」이게 본래는 한 시간 이상 되는 것인데 28분으로 줄였어요. 그 책자를 나눠 줬지?「소책자요?」응, 소책자를 나눠 주면 될 거라구. 자, 읽어 봐요. (‘하나님의 조국광복’ 훈독)
공자가 보내 온 내용이지만 자기가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야
그 다음에 그거 훈독회 해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8, 9. 4대 성인들의 영계 세미나≫ ‘제1장 천상의 비밀’ 훈독)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을 창조하신 후 자녀를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고 귀한 자리에 세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천사들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인간을 보호토록 하고 귀하게 모시도록 인간을 천지 만물 중에 가장 으뜸으로 세우셨던 것이다.』
공자가 전달하는 말인데, 그게 공자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보고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야 돼요. 내가 보고 전달하고, 내가 보고 이렇게 기록한 것을 읽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지요. ‘공자면 공자지 나하고 관계없다.’ 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아는 것을 공자가 대신 보고한다는 이런 생각을 가져야 돼요.
지상에서 몇천년 전 사람이에요, 공자가? 2천5백년 이상 되잖아요? 거리성을 초월할 수 있어요, 하나님 창조의 사랑이상은.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제2장이 끝났습니다.」이게 누구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에요?「공자의 말입니다.」영계의 성인들은 완전히 하나되었어요. 한 방향이에요. 통일원리를 연구해야 되고, 심정세계를 체휼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서도,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다 몰라요. 원리를 통해서 인연 맺기 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더 읽어야지. 힘든 모양이지?「아닙니다.」더 읽어.「계속해서요?」계속해서도 쭉 읽어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거예요. 조는 녀석이 있구만! 편안하게 다 살았어요. 선생님은 팔십이 넘었지만 지금도 할 일이 많아요. 자, 읽으라구.
갈 길은 공식적인 이 한 길밖에 없어
『제3장 이상헌 선생의 질의사항과 공자의 답변. 1. 공자님께서 통일원리를 들으신 전반적인 소감은?』
이 이상헌 씨가 죽었어요, 살았어요?「죽었습니다.」공자가 죽었어요, 살았어요?「죽었습니다.」2천5백년 차이예요. 여기에서 심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심정은 하나예요. 부모를 위하는 심정,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심정, 가정을 중심삼은 평화를 위하는 심정, 하나밖에 없어요. 거기에서 타락한 세계로 떨어져 나갔으니 그 본향 땅에 맞춰야 돼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안 맞추면 직살 박살이 돼요. 똑똑히 들어요.
『……대체로 이상헌 선생과 유효원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그 이후 얼마 전에 오신 엄일섭 선생의 강의도 조금 들었다.』
엄일섭은 일년 전에 갔어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상하고 오묘한 원리였다. 때로는 이 원리가 무슨 요술쟁이 같은 마력이 있는가 하고 살펴 가며 청강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강의의 내용은 공자의 마음속에 뜨거움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에 있어서는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그것을 처음 듣는 거예요. 여러분은? 문제가 크다구요. 역사를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전부 다 알고 나서도 그들 앞에 부끄러운 자리에 서 가지고 이런 충고를 받으면서도 자기 자세를 갖출 줄 모르면 지옥에 가지 별수 있어요?
그들이 전부 다 원수가 돼 가지고 깃발 들고 지옥으로부터 추방한다구요. 그걸 내가 다 알기 때문에 낙원이라든가 지옥을 철폐해 버렸어요. 그것을 다 믿어요? 원리원칙이 이렇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읽으라구요. 내가 얘기하자면…. 공자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이라구요, 교육! 예수님의 말씀이 어떤가 전부 다 들어 보라구요. 눈을 뜨고 정신차리고 말이에요.
임자네들을 데려다가 내가 무슨 이익이 돼요? 내가 바쁜 사람이라구요. 오늘 여섯 시면 떠나야 돼요. 앉아 가지고 마지막 시간이 되어 오기 때문에, 불쌍한 것들이 선생님을 찾더라도 바로 찾지 못하고 뒤에서 울면서 찾아야 할 신세를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듣기 싫어도 들어 두라구요. 그것을 알고 그것이 그릇되었나 어떠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읽어 보라구요. 공식적인 과정의 일변도예요. 오고 가는 길에 있어서 가는 길밖에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육신을 지니고 사는 지상생활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라
『……그러나 그 누구도 함부로 입을 열지 못했다. 섭리적으로 인간 앞에는 누군가가 찾아와서 인간을 새롭게 구원해 줄 수 있는 한 분이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는 다만 놀랐을 뿐이며, ‘그분이 누구일까?’에 대한 질문에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대단히 심각하고 두려운 분위기가 조성될 수밖에 없었다.』
지상에도 마찬가지예요. 누가 안 가르쳐 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세미나 시간은 무척 재미있고 진지하였다.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섭리가 연장된 근본 요인은 인간에게 있었다는 안타까움을 깨닫게 될 때, 육신을 가진 지상 인간이 얼마나 소중한 자리에 있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점은 지상인이 깊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지상에서 풀어야 돼요, 지상에서! 지금 이 몸뚱이가 얼마나 귀한가를 저나라에 가서 알아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본연의 세계를 지상세계에서 꿈속에서 그릴 수 있고, 꿈이 아니라 실체 내가 그걸 개척한다는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거기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터전을 내가 마련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이 육신 세상밖에 없어요. 영계에서는 몇천년 가도 고정된 그 자리예요. 탕감복귀라는 게 없다구요. 용서 법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원리가 다 가르쳐 준 얘기 아니에요?
『……여러분은 메시아를 모시고 그분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면 간단하다. 공자의 부탁은 당당하다. 공자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지상 인간이 현명하게 처신하길 바랄 뿐이다.』
「3장 끝났습니다. 4장 할까요?」4장 하자구. 공자님이 유교의 교주예요. 지금까지는 종교 종교끼리 합하겠다는 생각도 안 했어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조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왕권을 수립한 때인데 선생님이 요전에 칠일절…. 칠일절을 다 모르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성현들이 ―벌써 작년 12월에 되어진 일이에요.― 땅 위에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거예요. 언제 데려갈지 몰라요. 이제는 귀찮은 것들을 두어두지 않아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밤을 새워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기도했지만, 그 마음을 싸악 거두어 갔어요.
하늘이 왕권을 가졌으니 법으로 치리해야
이제는 하늘이 왕권을 가졌기 때문에 법을 중심삼고 치리해야 돼요. 왕권을 수립하면서 3대 하늘나라의 헌법을 발표했어요. 가정에 대한 헌법과 외부의 헌법, 6대 헌법이 발동됐다구요. 그대로 살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것이 뭐예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같이 살지 못한 거예요. 부모로 모시지 못했어요.
부모 앞에 효도해야 되고, 그 부모가 바라는 나라의 충신, 또 세계에서 성인, 하늘땅에서 성자의 도리까지도 해야 돼요. 그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것을 다 못 이루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탕감해서 몇천년의 것을 가정에 축소해 가지고 모함이 있더라도…. 사탄이 별의별 방해를 해 가지고 깨뜨려 버리려고 했지만 깨뜨려 버리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모든 전부의 기준을 이미 싸워 가지고 사탄이 반대하다가 굴복한, 승복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사탄은 그 자리에 들어올 수 없어요. 세계로 축소했기 때문에 이 범위 내에 들어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모르지만, 사탄이 굴복한 것이 며칠이라구?「3월 21일입니다.」언제 3월 21일이야? 「1999년 3월 21일입니다.」 그것을 알아둬야 된다구요. 벌써 그건 하나님이 사탄 앞에 눈치를 했다구요. ‘야야, 너 문 총재가 자리잡고 끝나게 되면 용서할 수 없다.’ 한 거예요. 방향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진짜 무저갱에 갇힌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쫓겨날 뿐만 아니고 무저갱에 갇히는데, 무저갱이라는 것이 굴 구멍 같아서 끝이 없어요. 지옥과 더불어 뚜껑을 닫아 버리는 거예요. 지옥의 원성을 듣지 않아요.
지금까지는 지옥의 문을 닫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높은 자리에 계시더라도 그 원성을 듣고 있어서 그걸 구해 주기 위한 것이 끝 안 났기 때문에 그걸 처리 못 한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세계 어떤 나라도 참부모를 따라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여기 공자의 얘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다 가르쳐 줬어요. 효자가 어떻고, 가정이 어떻게 완성하고, 나라가 어떻게 완성하고, 하늘땅이 어떻게 완성하는지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왕권 수립을 했어요. 그러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2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요? 얼마나 발전했는지, 40년 이상의 발전을 했어요. 유엔이 어떤 곳이에요? 미국 정부가 어떤 곳이에요? 미국 정부가 레버런 문을 빼놓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안 따라올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유엔도 그래요. 유엔이 갈 길이 없어요. 미국 정부를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가 전부 다 명령일하에 안 따라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일본이든 소련이든 어떤 나라든지 말이에요. 그런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미국이 나를 따라가야 돼요. 그 단계에 들어왔어요. 이번에 미국 50개 주를 순회강연하면서 모든 종교계의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통일교회가 필요 없어요. 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가면 기성 결혼한 사람들도….
목사들도 그래요. 이번에 60명이 축복받는 것을 본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 사건이에요. 완전히 세계가 뒤집어진 거예요. 한 곳에서 60명이 문제가 아니라 6천 명, 6억 사람이 결혼한 것보다 더 큰 소문이 벌어진 거예요.
세상은 지금 제일 문제가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 문제예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어요. 완전히 지옥화되었어요. 그것을 살려 줄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문 선생이 가르쳐 주는 가정의 문제라든가 그 근본적인 모든 문제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여기에서는 봉태를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1천만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교육이 다 끝나지 않았어요? 다 끝났다구요. 짝짓기까지 해주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혼자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도우셨어요. 타락권 내를 벗어난 아들의 축복받은 가정의 자리를 절대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하나님이 왕권 자리에 섰기 때문에 천대받고 별의별 타락하던 그런 자리를 하나님이 보기도 싫어해요. 또 선생님이 전권을 중심삼고 처리해 줘야 돼요. 이제부터 그 법에 걸린 사람은 용서할 수 없어요. 당신들을 여기에 불러올 수도 없어요. 내가 길을 떠나기 전에 허락해 준 거라구요.
어떻게 될지 아직까지 몰라요. 이제부터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타락한 후에 태어난 아들딸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해요. 축복받아 가지고 바람피워 핏줄을 남긴 거예요. 다 세상을 모르니까 그렇게 살지요. 다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알고 끝내자구요.
훈독회를 하고 소감문을 써 내라
점심때가 되었구만. 밥을 먹여 주라구. 오늘 내가 떠나더라도 이것을 하고 내일도 해. 전부 다 교육하라구. 그리고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소감문을 내라구요. 이것을 자기 나이 이상 읽고 3배, 백 번 이상 읽어요. 그것이 용서의 조건이 될지 모를 거라구요. 소감문을 중심삼고 정리해서 나한테 보고하라구. 알겠나?「예.」
자, 그러면 점심시간이라구요.「점심 먹고 할까요?」그래, 먹고 해야지. (경배)
이 사람들에게 다른 강의를 할 필요 없어요. 성현들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의하는 거예요. 죽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살아 있어요. 몇천년 된 사람들이 살아 있고, 부인들을 다 맞았어요. 부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다 증거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안 들으면 아예 싹 쓸어 버려요. 내가 생각도 안 할 거라구요. 알겠어, 노서방?「예.」자, 식사해요.「예.」
「식사를 마치고 지하에서 제가 훈독회를 하겠습니다. (황선조)」훈독회 하라구. 나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여섯 시면 떠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1장에서부터 한번 읽어 주고, 그 다음에는 결의서를 쓰게 하는 거예요.
영계를 몰라서는 안 돼요. 그것이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이에요. 공자가 하는 이상 해야 돼요. 시대적 혜택권 내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저나라에 가서 공자와 예수 같은 4대 성인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문선명 선생!’ 하는데, 무슨 관계 있어요? 몇천년 전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된 거예요.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는 어떤 분이냐? 가정의 아버지고, 나라의 아버지고, 천주의 아버지예요. 어디 가든지 그 아버지의 품을 떠날 수 있어요? 모든 만물이 그 품에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데 사랑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없잖아요? 가정을, 나라를 지나가서 사랑 받을 수 있는 무슨 길이 있어요? 세계를 넘어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없는 거예요. 주체적인 하나님 앞에 대상적인 가치를 가져야만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수수작용이 뭐예요?
그런 모든 것이 선생님이 마음대로 꿈꾸는 듯한 자리에서 써 놓은 것이 아니에요. 다 실험한 거예요. 다 증거하잖아요? 눈과 귀가 정상적이라면 듣고 그들이 어떤가 보라구요. 수천년 전의 사람들이에요. 불교 유교 기독교가 전부 다 원수였어요. 자기들이 제일 잘났다고 했어요. 선생님과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그들이 지금 불이 붙었어요. 여러분이 처음 들어올 때와는 문제도 안 돼요. 알겠어요?「예.」
저나라에서는 생각과 더불어 모든 게 이루어져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헌 씨가 먼저 가서 울고불고 왜 그래요? 지상에 있을 때 선생님을 한번 모셔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진정한 마음으로. 저나라에 가 보니까 다시 한 번 와 가지고…. 효원씨 같은 사람은 그래요. 일반 사람과 같이 경배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 마음에 사무친 그것을 풀어야 돼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그것에 대한 대응을 해줘야 돼요. 물을 품으면 수평이 되잖아요? 컵이 있어야 수평이 되지요. 지상세계나 천상세계나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저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도 죽어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다가 반대한 사람은 어떤가 보라구요. 여기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 나와요. 그것을 알아놔야 되겠어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디로 갈지 알아요. 노 서방같이 여든네 살이라면 백 번 이상 들어 보면 자기가 어디로 갈지 알아요. ‘나는 어디로 간다.’ 하는 것을 안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요? 모가지 한꺼번에 달아나고 사지백체가 분산되어서 없어지더라도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방향을 잡으면, 봄바람이 불면 봄이 되는 것이고, 가을 바람이 불면 가을이 되고, 겨울 바람이 불면 겨울이 되는 거예요. 봄과 같은 회춘기에 들어간 사람은 천상세계가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거기는 사랑의 동산이에요. 소생하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차리라구요. 내가 언제 다시 올지 몰라요. 여러분이 결심해서 그 이상 하거들랑 다시 소생해서 길과 다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고속도로와 레일이 있더라도 끊겨요.
이름이 뭐던가?「박운서입니다.」청평에 가서 선생님하고 낚시하던 생각 나?「예.」이놈의 자식, 공부한다고…. 무슨 시험을 패스했나?「세무사입니다.」은덕을 받았으면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후려갈겨야 되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요. 떨어져 나갔지만 불러들여서 밥도 먹이고 옛날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 준 것을 잊지 말라구요. 앞으로는 선생님을 못 만나요. 찾아와도 안 만난다구요. 누구나 다 그래요. 일이 있어야 만나지요. 선생님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하늘 앞에 수확될 수 있는 열매가 되지 않으면 대할 수 없는 때예요.
어제 그래서 국회까지 갔어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도 나에게 달려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그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없어지고 그러고 말 줄 알았지요.
40일 기간을 지내고 새로운 결심으로 출발하라
네 집사람이 누구야? 네 이름이 뭐인가?「김명희입니다.」김명희가 여기에 뭘 하러 왔어? 조사하러 왔어? 이 자식아! 세상 같으면 지옥 밑창에서 뭐라고 할까…. 뻔뻔스러워! 살려고 왔어, 죽으려고 왔어, 반대하려고 왔어? 똑똑히 알고 지내라구. 알겠나, 이 자식아?「예. 알겠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신앙적으로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여편네도 특별히 택해 준 거야. 전과자야. 축복받을 때 전과 몇 범이었어? 3범인가 되었지?「아닙니다.」몇 번이야?「한 번 했습니다.」뭐가 한 번이야? 한 번이 아니잖아?「수택리 땅 때문에 들어갔습니다.」결혼할 때 내가 전과자도 해준 거야.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야, 이 자식아! 사탄이 끌어가는 거야. 사탄들이 탕두(강도)질을 해. 사탄세계를 열어 주려고 했는데 진짜 사탄이 됐어. 124가정이에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20개였는데, 전과자들로 네 가정을 더 해준 거예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 알겠나?「예.」죽지 않고 살아남은 게 용치. 이제 앞으로 그렇게 가 보라구, 어떻게 되나. 아들딸은 있나?「예. 있습니다.」여편네는 어디에 갔어?「여기에 있습니다.」이혼했다는 말을 들었는데?「다시 합쳤습니다.」언제?「한 6년 됐습니다.」그러면 반대할 때 합쳤나?「반대를 멈출 때 합쳤습니다.」합쳤으면? 자기 멋대로야.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쳤나? 원래는 결혼 안 해줄 것을 해준 거야. 다시 회개하고 탕감해야 될 거야. 알겠나?「예.」
이번에 온 사람들은 가정들끼리 40일을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내가 원리 말씀을 얘기했댔자 필요 없어요.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언제 갈지 몰라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 내 가는 길에 반대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하는 거예요. 국회가 이번에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는데 하루저녁에 다 폭삭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들도 모르게 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몰라요.
선문대 부총장은 왜 왔나?「뵈러 왔습니다. (서영희 부총장)」어제 참석했댔어?「물론이지요.」물론은 또 무슨 물론이야?「당연히 해야지요.」우리 선생님이 나만 못하다 했지?「아니오. 너무 잘하셨어요.」내가 자기를 세워서 써먹으려고 했는데, 조절이 틀렸다고 해서 다 깨졌어요. 이제는 이화여대 총장이니 졸업생들이 많이 따라오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안 따라오다가는 곤란해요.
핏줄을 더럽히면 일족이 걸려 들어가
자, 밥 먹자! 내가 얘기해도 욕밖에 없어요. (웃음) 불러놓고 욕했다는 말을 듣기 싫어요. 그렇게 알고, 먹고 싶으면 먹으라구요. 고물도 먹겠으면 먹고, 떡도 먹겠으면 먹어요. 줄 거라구요. 잘 먹으라구요. 선생님은 이제 하와이에 가는 거예요. 환태평양섭리를 수습하기 위해서 바다의 기반을 마련해야 돼요.
미국이 남북통일을 안 도와주면 안 돼요. 내가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에 선전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언론계에서 왕초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얘기하면 거꾸로 넘어져요. 그렇게 알고 벼락을 맞지 말라구요.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옥살박살이 난다는 거예요.
나 잔인한 사람이에요. 훈련을 다 했어요. 사냥하러 가서 사슴을 잡으면 심장을 찔러 가지고 빨대로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내 원수의 심장을 찔러 가지고 피를 빼서 요리해 먹겠다는 사람이라구요. 왜?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해야 돼요. 피를 보면 인류의 3분의 2까지 제거해도 죄가 아니에요. 탕감 법에 의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보기 싫은 사람들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이것들이 축복해 주고 그랬던 사람들이에요. 핏줄을 더럽힌 거예요. 끝까지 저나라에 가서도 모든 축복받은 영인들이…. 수천억의 영인들이 축복을 받았어요. 다 축복을 받았어요. 그들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일족이!
그렇게 알고 단단히 결심해요. 선생님은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여섯 시면 떠나야 되는데, 갈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알겠나?「예.」사흘 동안 하라구. 전부 다 낭독해 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어떠한 일을 했다는 것, 대개 알잖아?「예.」그것을 가르쳐 줘. 그것을 가르쳐 주면 마음대로야.
이름이 뭐 박경덕?「박경서입니다.」네 누님은 시집갔나?「안 했습니다.」뭘 하러?「결혼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지금 몇 살이야? 한 칠십 넘었지?「일흔아홉이고 저는 일흔일곱입니다.」시집도 못 가고 죽게 되었구만. 통일교회에 안 나오니 영적 결혼도 못 하게 되었구만.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그래.「예, 알겠습니다.」
자, 잘들 있으라구요. 이제는 나타날 시간이 없다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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