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백두대간산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백두대간 후기(8기) 백두대간 36구간(미시령-진부령) 그 대단원의 막을 후기에 담다.
무산 추천 0 조회 368 22.11.21 21: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1.22 02:08

    첫댓글 울 무산님 후기 덕분에 8기 북진 산행이 무지~~무지~하게 알차고 풍성했습니다요. 책 한 권 만듭세당 ㅎㅎㅎ.

  • 작성자 22.11.29 01:58

    형님, 진부령 막바지 함께 걸으면서도 책 말씀하셨죠? 형님은 책벌레? ㅎㅎ
    그때 전방에 펼쳐진 웅장한 산이 넘 맘에 들어 꼭 걷도 싶다고 했었는데, 그게 향로봉 능선이더군요.
    형님도 직업 특성만 아니었으면 완주했을텐데, 아쉬워요.
    9기에도 열심히 함산하며 자연에 동화되어 보시죠.

  • 22.11.22 20:04

    제가 참석을 못했기에 아쉬움 남아 요제나 조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대간 피날레를 후기로 완성해 준 무산아우님께
    그간 8기 북진 종주 후기 올리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후기로 인해 8기가 풍성하고 스토리있는 8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늘상 그렇듯이 누군가 열정을 가지고 그 기수를 끌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칸대장님이 연거푸 2기를 맡아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8기를 완주한 산촌형님을 비롯한 완주한 분들 축하드립니다.
    9기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계속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후기 완성한 무산아우 화이팅! 수고에 탱큐~~~탱큐~~~

  • 작성자 22.11.29 02:03

    예송 고문님, 후기가 늦어 여러 분들께 민폐가 되었네요. 너그러이 봐 주세요.
    그날 안 오셔서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느낌이었을 거고요.
    8기 졸업보다 후기 졸업이 제겐 더 크게 와 닿네요. ㅎㅎ
    후기 썼다고 또 선물 보내주시고 고맙습니다.
    빼재에서 처음 뵙고 많은 시간 함산하면서 언제나 힘이 되고 의지되는 큰 형님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22.11.22 20:33

    잔잔한
    글로 대간8기를 풀어내시어
    감동 백배입니다
    무산님
    존경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무탈한 대간마루금을 걷기를
    기도드릴께욤
    멋쪄라~~~~^^♡

  • 작성자 22.11.29 02:08

    누님, 후기도 늦고 댓글도 늦고, 빨리 할 줄 아는 게 없습니다.
    그래도 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대간령에서 같이 갔어야 했는데, 혼자 걷다가 의문의 알바도 하고 사진도 얼마 못 담고,
    마지막 구간은 누님이 걸었던 정통대간길 걷고 싶었는데, 아쉬웠답니다.
    건강하시고 담 산행에서 뵈올게요.

  • 22.12.01 04:18

    @무산 아우님
    빠름빠름도
    좋지만 느림의 철학으로 세상을 보는것도 중요하고 한방법이라 봅니다
    무산아우님 걷는
    대간길에 항상 안전과 사랑이 가득하시길요
    굿굿^^

  • 작성자 22.12.01 02:04

    @솔체 누님, 닉 바꾸신 건지요? 이쁜데요.
    느림의 철학 속에서 얻고 느끼는 게 많지요. 저도 9기엔 하산주 욕심 좀 내려놓고 다양한 걸음걸이로 여유있게 다녀볼려고요. 누님도 대간길 안산 즐산 기도드립니다.

  • 22.11.23 04:58

    8기 내내 미안함과 고마움을 항상 느꼈습니다.바쁜와중에 후기쓰느라 고생하셨고 9기때는 대타 확실히 준비하시길...^^

  • 작성자 22.11.29 02:14

    회장님, 화려했던 진부대첩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대간 식구들 보고 싶네요.
    빼재 첫 날 감사후기 가볍게 함 썼다가 회장님께 딱 걸려,
    이렇게 진부령까지 오면서 저 역시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난 8기 동안 묵직한 가오로 방향타 잘 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함산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 22.11.23 13:32

    무산님.
    후기 너무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씀다~~~

  • 작성자 22.11.29 02:17

    오두막님, 대간을 마친 지 한참이 지난 듯 서서히 마음이 허해지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딱딱한 후기 재밌게 읽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려야죠.
    응어리진 원방재도 다녀오시고 이제 맘이 홀가분하겠습니다.
    9기에는 이산저산님 어떻게 잘 꼬셔서 함 데리고 오세요. 보고 싶네요. 담 함산때까지 잘 지내시길..

  • 22.11.24 00:08

    5기부터 8기까지 중간중간 성의없이 섰던 저의 후기는 디테일하고 풍부한 지식과 재미가 가미된 무산님의 후기와 비교 됩니다.
    무산님의 후기는 새내기 후배산우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원래 후기를 쓰면 대장을 하게될 운명이니 9기를 지나 10기 대장님 0순위 입니다! ^^

  • 작성자 22.11.29 02:19

    지칸대장님, 그동안 대장직에 카페직에 카메라직에 보직이란 보직은 다 맡아가지고,
    8기 잘 꾸려 무사히 종주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뭘 도울까 생각만 했었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8기가 종료된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요.
    무산은 아마도 9기까지만 하고 산우회 야반도주할 것 같습니다. ^^

  • 22.11.24 09:37

    첨 시작와 설렘으로
    가득햇던 36구간
    긴 여정의 진부령 끝자락을
    공존 햇기에 가능한 일~

    무산님!
    끝자락 걸어면서
    함께햇던
    무산,욱,정딱,기억도
    새록새록~~!!
    늘 보면 정겨운 후배~!!

    후기 부담감도
    많앗을텐데~~
    끝까지 써준 후기에 감동
    정말 고마워이~~!

    정감 몸에 벤 무산 후배
    9기도 함께 이어가길~~
    잘 읽고 또 숙지하구
    졸업 끝으로 후련 뿌듯~~!!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11.29 02:22

    진정한 종주자 누님, 대간종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후배들을 챙겨주시니 만인의 누나란 칭호를 얻었지요.
    큼직하게 썰어낸 배로 갈증을 날리게 해주시고,
    식혜는 갈증, 당, 식사의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임을 전수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누님이 앞에서 지치지 않고 걸어 주시니 후배는 그 자체만으로 용기가 생깁니다.
    앞으로도 함산하며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가시죠. 고맙습니다.

  • 22.11.24 10:22

    백두대간8기 북진 긴여정 후기 쓰시느라
    고생수고했어요~^^
    시간좀 지나 후기를 다시볼때 ~
    기억 새록 새록 생각이 나겠지요.

  • 작성자 22.11.29 02:26

    정딱 아우님 글처럼, 지난 8기 종주하며 쌓은 추억, 고난, 감사 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밤에서 낮으로 바뀌는 절반의 공간이지만, 대간길 사계절을 보며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그만큼 내 마음도 많이 넓어지고...
    늘 산우회에서 밝고 훈훈한 얼굴로 대해주어 고마웠고,
    식재료 가득한 무거운 배낭을 볼 때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앞으로도 즐거운 함산 기대합니다. 동상!

  • 22.11.28 20:14

    무산 아우님!!멋진 후기 고맙게 감상했고~9기도 더 멋진 필력 기대하오~~

  • 작성자 22.11.29 02:28

    아차산 형님, 고무신은 잘 회수해가셨는지요?
    그날 행사 위해 특별히 세트 준비해 오시고, 또 버스에서 같이 공중부양도 하시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대간길에서 제일 자주 함께 걷기 때문인지,
    항상 프로페셔널의 자세로 걸으시는 모습 보면 저의 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초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담 대간길에서 뵙겠습니다.

  • 22.11.29 19:32

    무산님 8기 대간종주 축하 드립니다
    무서워서 도전을 못했는데
    무산님이 앞서 종주 하시는 것을 보고
    9기에 노력을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ㆍ
    멋지십니다.

  • 작성자 22.12.01 01:53

    세잔님,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세잔님의 주력으로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뒤따라가면서, 제발 좀 쉬어주셨으면 했던 적이 많거든요. ㅎㅎ
    저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9기에 열정적으로 나갈 거에요. 함산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재밌게 걸어봅시다. 응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