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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사랑의 교회 반장이 되어서 매주 목요일마다 영성집회에 가기위해 가던 길
주님이 국성연 불씨라 하여 불붙이는 것이 내사명이라고 가던 길에 다른 분들이 3번 오시고 못오시게 되어
목사님 사모님 나 이렇게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날 "목사님 저 부반장 시켜주세요"
목사님께서 반장이 부반장 할 수 없다고 반장 하라셔서 반장되어 주님과 함께 가던 길
인천 홍성행은 하루에 2번 밖에 운영하지 않아 어떤 날은 찜방에서 자면서 딸과 손녀와 같이 가던 찜방 생각에 나 혼자 울먹이던 일 ,목사님께서는 어디에 가던지 주님의 보혈을 뿌리고 내사명이 불붙이는 것이라 하셔서 열심히 손을 흔들며 불붙이던 일, 이빨까지 빠져 손을 흔들어 대는 내모습이 얼마나 가관이었을까 남편은 같이 다니기가 얼마나 민망했을까 춤추고 뛰는 것도 기찬 일인데 끊임없이 손을 흔들어 대고 있으니----
그남편도 요즈음 손을 흔들며 기름부음을 체험하고 있고 그 또한 내의지로 함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산을 지나 내몸에 오던 불과 진동이 시간이
지나면서 새벽 홍성 가기 위해 준비 하는 시작부터--- 주님이 항상 함께 하셔서 나를 깨우고 계신다
알지도 못하는 교회에 교회가 너무 아름다워 찾아가 처음 만난 목사님에게 주님이 주신 말씀 전하고 지금은 목사님과 주님안에서 사랑하며 서로 축복하면서 모두 한가족 같이 되었다 주님은 목사님 자녀들 택진이, 하진이를 내손자 손녀라 하시고 같이 기도 하라하시면서 나를 이끌어 가시면서 사랑을 배우게 하신다
홍성 사랑의 교회 영성집회 오셔서 홍성으로 이사 오는게 주님의 뜻이라 하여 홍성으로 먼저 오신 곽목사님 애녹이네
식구들은 언제 이사오는지 내내 물어오시고 18일 이사를 같이 기뻐해 주신다
이미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가족들을 예비해두고 계셨다
내아버지께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천방지축인 딸을 항상 같이 하셔서 지켜주시고 함께 하시면서 "딸아 나는 너를 한번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었다"고 말씀 하시면서 새힘을 주시고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있다고 소망도 주신다
아버지를 의지하지 못하고 세상을 의지하며 살던 딸은 이제 주님안에서 주님과 함께 아버지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려고 한다
어떤 땐 작은 일로도 시험이 들고 서운하여 "아버지 이제 홍성에 그만 가고 싶어요"했을 때 내 아버지께서는 "딸아 그래라 너만 행복하면 된다"고 나를 위로 해주시고 달래 주셨다 어떤 땐 나보다 더 슬피 울어주셨다
그러나 그아버지는 며칠이 못 가" 해피야 이일을 누가 할꼬, 이일을 누가 할꼬"하시면서 나를 달래 주시고 아버지 뜻을 깨닫게 하시고 이루어 가신다
아무 것도 똑부러지게 잘 하는 것이 없는 딸, 도저히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딸을 아버지께서는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새힘을 주시면서 이끌어 가고 계신다
어느 날 우리동네 홍성가기 위해 내가 타고 나가는 시내버스가 파업하여 다른 버스 타고 돌아 가느라고 지각하게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는 평소 다니는 다리가 아닌 다른 다리를 지나게 하면서
아침 바다 갈매기는 희망을 싣고 고기 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
또 다른 바다의 모습과 갈매기떼, 은빛바다를 보면서 지각에 대한 염려는 다 잊어 버리고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신다
황금빛 들판을 지날 땐 그들판에 밀레의 만종의 그림 처럼 한부부가 주님게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선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시면서
그모습이 우리 부부의 노후 모습이 될거라고 하셨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 해서 눈물 콧물 범벅되어 수건 찾다 휴대폰 문자 와 확인한 순간 주대사 교회 목사님
"해피 집사님 오고 계세요 "
목사님께 전화하여
"저우리 동네 저 타는 버스 파업하여 지각하게 됐어요 버스놓쳐 예산서 갈아타고 가아해요"
목사님 예산까지 데리러 와 주셔서 지각하지 않게 해주셨다
홍성에 국성연지부가 세워질 때 주님께서 보여주신 환상
한조그만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교회 입구에 서서 교회 올라오는 높지 않은 계단을 열심으로 오르내리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는데 그 아이가 바로 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주님은 이제 나를 온전히 주님안으로 들어 오라 하시면서 내포로 이사 오라하신다
몇번이나 주님은 이사 하라고 해도 남편은 시골가서 뭐할지 남편이 직접 음성 듣기 전에 못 간다던 우리남편 , 이사 가는 것 힘들어 하던 우리에게 주님은 남편이 매일 새벽기도하면서 성막기도를 통해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만나 음성을 들었고 우리를 통하여 주님이 이루시고 싶은 일이 있음도 알게 되었다
내포가 충남 도청소재지 되면서 아파트 얻기가 힘든 시점에도 2달간 집을 비워놓고 남향으로 난 내집을 예비해 주시고 돈이 없어 이사 못 간다고 하던 딸에게' 내가 돈도 다 준비 해두셨다"고 하시더니 주님이 주라고 하신다고 한 집사님이 도와 주셔서 이사도 가게 해주셨다
계약이 만기되는 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아버지가 허락하신 집에 이사비용도 다 주셔서 이사 가게 하신다
하늘도시에 처음 이사 오던 날 교통이 안좋아 이사 오는 것을 꺼려 유령도시라고 하기도 했지만 나는 도시 이름부터가 너무 좋아 이사를 왔다 이제 여기서 내본향집에 갈 때까지 살고 싶었다
그러나 내뜻대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편안하게 사는 것 그것은 아버지 뜻이 아니었다 하늘도시에 사는동안 너무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 고난이 내게는 유익이 되었고 그 환난을 통해 아버지 앞에 제대로 가게 되었다
주님과 함께 이사 가는 길 며칠 전부터 주님이 계속 보여주시는 환상
소달구지같은 수레위에 (엄마마중 그림책에 나오는 그런 옛날 흰 한복같은 걸 입은 모습으로 )짐위에 올라탄 여자아이 모습으로 내가 보이고 주님이 그 수레를 끌고 가신다
처음에는 추워 털모자까지 쓰고 마치 6.25때 피난가는 사진의 모습처럼 웅크린 모습으로 보여주셨다
그런 모습의 그아이가 활기찬 모습으로 나래를 펴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보여주셨는데 오늘 지금 보여주신 환상은 주님과 함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으로 보여주신다 " 해피야 나랑 함께 살자, 나랑 함께 살자 "하신다
주님과 함께 손잡고 가는 길
'해피야 이제 외롭지 않을 것이다
슬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딸이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을 전하는 딸 될 것이다 '"
아멘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국성연 식구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첫댓글 하나님의 은혜로 홍성사랑의 교회 동네로 로 이사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더 안전하고 더 평안하며 더 깊이 주님을 만나고 더 행복하게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어드려 주님의 기쁨조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감사하지만 이사할 때 차 태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함 말로 다 표현 못해도 알아주실 줄 압니다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이 약속하신 귀한 복을 받아 누리시는 가정 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홍성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집사님에 하실일을 기대하며 홍성이 시끄러울정도로 해피바이러스를 퍼드리고 계시는 집사님을 바라봅니다 이제 웃을일만 남았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호와 삼마,임마누엘 주님께서 늘 함께하셔서
천국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는 해피 집사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대로 주님이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장로님 주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 분인지 부럽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할렐루야~~~할렐루야~~~
주님이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 간구하는 소원의 기도 제목이 다 이뤄지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홍성입성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장로님 함께 같은 날 이사온 것 우연은 결코 아니라시네요 주님의 뜻있음을 알기에 든든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홍성입성 축하 축하
좋으시겠어요
여기 축하 화환을 보내드립니다
감사감사합니다 홍성에 놀러오세요 주님의 집에 놀러오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집사님,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집들이는 언제 하실건가요? ^^
집사님 제가 이사가는곳 캐슬이라고 했지요 저 캐슬로 이사 왔어요 하하하하
비록 아파트 이름만 얘기한 것이 아니라 그안에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지만요
집사님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참고 이겨나가면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주인공으로 주님이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반드시 주님이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집들이는 주님께 언제 해야 하는지 어찌 해야 할지 물어 봐 주세요 양은 냄비에 해피 라면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