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종은 한국불교에서는 대종이며 대세로 대다수의 한국인들과 불교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불교하면 조개종을 연상할 정도다.
무늬만 사자일뿐
근본, 본질, 본성도 개(犬)이며
겉으로 표출되고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습성, 행동양식, 삶 등도 개(犬)인 것이 선종(禪宗)이며
선종(禪宗) 계열의 일부인 조개종의 실체이며 실상임은 앞글에서 밝혔다.
무늬는 비록 사자일 지라도
근본, 본성, 본질, 습성, 행동양식, 삶 등은 분명 개가 분명할진데
그 개는 꿈에도 자신은 개라고 생각지 못하며 죽어도 자신은 사자라 생각한다.
혹여 자신의 본질 등이 개임을 깨닫고 사자가 되기 위해 환골탈퇴의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모래로 밥을 지을 수 없을 것처럼
절대로 사자(불교)가 될 수 없는 점에 조개종의 딜레마가 있고
이런 조개종 따위가 한국불교의 대종, 대세이기에 한국불교에게도 비극인 셈이다.
개를 사자라 착각하고
개짖는 소리를 사자후로 생각하고
개를 사자로 받들고 모시는 사람들이 있는한
한국불교의 앞날은 없다.
개임을 알았더라도
끝내 미련과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불자들을 있는한
한국불교의 앞날은 없다.
개가 사자가 될 수 있는 마법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이치적으로 개는 절대로 사자가 될 수 없음에도 무지와 미련과 집착과 등등의 이유로
개를 사자로 변화시키기 위한 실현 불가능한 노력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는한
한국불교의 앞날은 없다.
사자(불교) 아닌 이 덩치만 큰 조개종(대한도교조계종)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자신을 사자라 생각하고,
개(犬)는 절대로 사자가 될 수 없고,
개(犬) 주제에 사자 행세하며 원래의 사자(불교)를 욕 보이고,
끊임없이 문제만 일으키는 이런 구제불능 개(犬)는
버려야 함이 정답이다.
이 덩치만 큰 개를 버리고 원래의 사자를 받아들여야 한국불교에도 희망이 있다.
ps
버린 개의 운명에 대해 조금도 걱정마시라.
워낙 가진 것도 많고,
다른건 못해도 고생 안하고도 호의호식함엔 능통해 죽어 사라질때까지
갖은 호사를 누리는데 전혀 지장없고
개를 잊지 못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