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박
함덕해수욕장 근처 바다가보이는 팬션 예약 완료
2. 일정 :
ㅇ 3월 10일(토) 김포공항에서 07:10 제주항공 출발
- 05:30 범계역 킴스아울렛 공항리무진 타는 곳
- 06:30 김포공항 도착
- 07:10 탑승
- 08:30 제주공항 도착
- 08:30 ~ 09:00 아침식사(매식)
- 09:00 ~ 10:00 어리목매표소로 이동(대절버스)
- 10:00 ~ 14:00 윗세오름을 거쳐 영실매표소로 하산.(점심 : 도시락)
- 14:00 ~ 15:00 함덕 숙소로 이동.
- 15:00 ~ 17:00 선상 배낚시 (저녁에 먹을 자연산 회 준비)
- 17:00 ~ 저녁식사 및 자유시간
ㅇ 3월 11일(일)
- 08:00 - 기상,
- 08:00 - 09:00 조식
- 09:00 ~ 11:00 전날 배낚시 못했을 경우 선상낚시
- 09:00 ~ 09:30 성산근처 용눈이오름 도착
- 09:30 ~ 16:00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삼굼부리 탐방, 별도봉
- 16:00 ~ 17:00 제주공항으로 이동
- 17:30 탑승
3. 개인 준비물
ㅇ 산행장비(스틱, 취사도구는 제외), 쌀 2끼분 * 인원수, 이상한 물, 간단한 반찬 등
4. 회비내역
ㅇ 수입 : 17만언 * 9명 = 153만언
ㅇ 지출
- 벵기표 : 129,200언 * 9 = 1,162,800언(공항세 미포함)
- 팬션 예약 : 9만언
- 버스대절 : 1일 8만언 *2일 + 기사팁(3~5만언) = 20만언
- 소계 : 1,452,800언
- 남은돈 : 77,200언
첫댓글 다음부터 산행시간 빨라 못 일어난다고 투정만 해봐요...~!! 그냥 콱~~!!! ㅎㅎ
둘째날 기상시간을 보셨는지...
봤떠요~!! 내두 평상시에 일나는 시간인디요...ㅎㅎ
오늘 밤에 벵기표 확정합니다. 확정 후에는 변동 불가합니다.
함덕해수욕장... ㅋ~~ 호랭이에겐 안좋은... 추억이 서려있는곳인데...^^ ...
그녀에게 채인곳이 거겨? ..... ㅋㅋ
1996년 03월 27일(???) 새벽 03:00 시..함덕해수욕장 해안 10km 지점..해상침투를 했었죠..매서운 바닷바람과 높은파도와 질흙같은 어둠뿐이었는데.. 당시 고무보트가 12명팀에군장무게에 버티질 못하고..바람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물이 차기 시작했었는데..그때,두려움이 어떤것인지..배웠었죠......,그렇게 침투 마치고, 상황종료.. 후에보니..보트3/2가 물에잠겨있더군여..군장은 물론 온몸이 젖어서..3월중순이었지만 발발 떨면서바로옆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으면서 했던말..미쳤다 미쳤어~~!! 했던 아련한 기억이.. 함덕해수욕장~~~ 제겐 죽음이란걸 느껴본... 곳이기도 하담니다...
그런일이....그날 보낼수 있었는데...아깝다..흐흐...~~ / 지나고 보면 즐거운 추억일껄 머,,,, ㅎㅎ
벵기표 확정했습니다. 1인 왕복 129,200원 입니다. 산수를 잘못해 12만원인줄 알았는데 13만원이네요..ㅜ.ㅜ
이상한물 양주한두어병 쎄비해서 가겠습니다......(어떤것이 좋은지 몰라서 암꺼나..)ㅋㅋ
그라고 김치까지..........다른것은 시키지마슈~ㅎㅎ
양주 두어병이란 말은 발렌타인17년 두어병이란 말인가??
모든 예약이 다 끝났습니다.(벵기, 이동대절 콤보 16인승, 팬션) 이젠 갈 준비만 하면 됩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