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니 볼링클럽을 활성화 하입시데이...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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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를 위한 볼링교실 ]

	◆ 초보 볼러가 유의할 점
		1. 볼링을 잘 하려면 생각을 하며 공을 굴려야 한다. 항상 일정한 힘으로 볼링 공을 밀어내는 기계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기계로 볼링 공을 굴린다면 공은 거의 일정한 스피드와 방향으로 늘 똑같이 굴러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스트라익을 낼 수는 없다. 기계로 레인 위에 공을 굴렸을 때 핀의 오른 쪽을 맞추었다면 기계의 방향을 조금 더 왼쪽으로 가도록 방향을 조정한다. 이렇게 조정을 하다보면 스트라익존으로 정확히 굴러가 스트라익을 내는 지점을 발견하게 된다. 스트라익 존을 찾은 다음부터 기계로 공을 매번 똑같이 굴리게 된다면 거의 대부분 스트라익이 나게 될 것이다. 2. 하이볼러가 되려면 항상 일정한 구질로 공을 굴려 보낼 수 있도록     반복숙달 훈련을 해야한다 레인 위에 올라서면 항상 동일한 출발점에서 일정한 스윙으로 공을 굴려보내는 반복훈련을 해야 한다. 볼링장에서 초보분들의 공굴리는 모습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출발은 대충 아무 곳에서나 한다. 지나보내려는 스팟은 보지않고 멀리 있는 핀만 보고 던진다. 핀이 많이 쓰러지면 좋아라 하고, 거터로 빠지면 안타까워 한다. 즉 아무 생각없이 공을 굴리고 있는 것이다. ◇ 출발은 항상 일정한 지점에서 해야한다. 즉 레인위에 오르면 두발을 나만의 출발점 위에 스텐스하는 것이 기본이다 ◇ 총을 쏜다고 가정을 하자. 조준을 하지 않고 목표만 보고 총을 쏘는 것과 안정된 자세에서 조준을 하고 쏘는 것은 그 결과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공을 굴릴 때에도 조준기를 사용해야 한다. 레인 1/3 지점에 화살표가 있는데 이것을 에임스팟이라 하며 이것이 바로 조준기의 역할을 한다. 공을 굴리기 전에 에임스팟을 하나 정하고 그 위로 공이 지나가게 공을 굴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다음은 내가 정했던 에임스팟 위로 공이 정확하게 지나 갔는가를 관찰 해야한다. 만약 좌우로 지나갔다면 스윙 자세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때는 스윙자세의 문제점을 찾고 이를 교정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공이 에임스팟을 정확하게 지나갔을 경우 이제는 어느 핀을 맞추는가를 유심히 보아야 한다. 볼이 1번핀과 3번핀 사이로 지나가도록 에임스팟을 조정하며 공을 굴려야 한다. ◇ 일정한 출발점에서 늘 같은 스윙자세로 조준된 에임스팟이로 공이 지나도록해서, 공이 1번핀과 3번핀 사이로 일정하게 보낼 수 있다면 당신은 하이볼러로 갈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어느 곳에서 출발 했는지도 모르고, 에임스팟의 어느쪽으로 공이 지나간 줄도 모르고, 핀이 많이 쓰러지면 무조건 좋아하는 그런 일은 더 이상 해서는 않되는 일이다. 즉 늘 일정한 출발점에 발을 위치시키고, 에임스팟을 정하여 공을 굴리고, 공이 에임스팟위로 정확하게 지나갔는지를 확인하고, 그 다음으로 볼이 어떤 핀을 어떤 두께로 맞추었는지 관찰해야 한다,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왜 그랬을까 문제를 찾고 그 원인 분석을 해야하는 것이다, 다음 공을 던질 때는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며 좀더 신중하게 공을 굴린다면 분명 당신은 하이볼러로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단은 자기 자신을 공굴리는 기계화 정형화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다음은 조준하는 요령을 익혀야 하구요 기본에 충실하면 점수는 따라 올 수밖에 없는 법...

◆ 동영상 교실 초보자는 처음에 4스텝을 배우는 것이 좋다. 5스텝은 첫스텝을 그냥 전진하므로 보복이 작아 안정감이 있다. 4스텝을 익힌후 5스텝을 익히는 것은 매우 용이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5스텝을 익히기는 쉽지않다.

 

1.볼을 잡는다

볼링 볼은 표면에 뚫려 있는 3개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잡게 되어 있다. 간격을 멀리 두고 나 있는 구멍에는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두 구멍에는 중지와 약지를 넣어 볼을 잡는다. 또 미리 손가락을 구멍에 넣고 볼을 들어올리는 것은 잘못된 자세다.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양손으로 볼을 먼저 들어올린 후 손가락을 집어넣는 습관을 처음부터 들이도록 한다.


2.볼 받치고 선다(스탠드)
스텝 동작 전 볼을 쥐고 설 때는 허리 위치(허리보다 약간 높아도 무방)에서 몸 쪽으로 볼을 끌어당기듯 가깝게 잡아준다. 볼을 몸에서 멀리 잡으면 준비동작부터 팔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좋지 않다. 볼을 쥔 팔을 직각으로 하고 옆구리에 고정시킨다. 볼을 잡은 손은 엄지손가락이 몸 쪽을 향하고 손바닥은 위를 향하게 해 볼을 밑에서 받쳐준다. 그러나 볼의 무게 때문에 푸시 어웨이 동작(제1 스텝과 함께 볼을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까지는 다른 한 손으로 볼을 받쳐주는 동작이 필요하다. 볼을 던지는 팔의 피로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스탠드 동작시 체크 사항
항상 동일한 출발점에 두발을 위치 시킨다
힘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선다.
시선은 에임 스폿에 고정시킨다.
볼은 허리선이나 이보다 약간 높게 잡는다.
첫 스텝으로 내디딜 발을 뒤로 조금 빼준다.
왼손으로 볼을 받쳐 볼 무게를 분산시킨다.


3.볼을 앞으로 내민다 (푸시 어웨이, 제 1 보)
4보 도움닫기 스텝에서 푸시 어웨이는 첫 스텝과 동시에 진행된다. 이 동작이 잘 잡혀야 마지막 스텝까지 안정된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오른발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무게중심을 왼발에 이동시키고 양손으로 볼을 앞으로 밀어낸다. 이때 왼손의 역할은 볼이 정확한 스윙 궤도를 타도록 도와주는 것. 오른팔을 쭉 펴서 푸시 어웨이 동작이 다 되면 볼에서 왼손을 뗀다.

＊푸시 어웨이 동작시 체크 사항
푸시 어웨이 동작의 크고 작음에 따라 스텝의 리듬을 조정해야 전체 동작에 실수가 없다. 푸시 어웨이 동작이 큰 경우에는 볼을 다시 내리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스텝을 천천해 진행시켜야 한다. 반대로 푸시 어웨이 동작이 작다면 볼을 내리기까지의 시간이 짧으므로 스텝도 빠르게 밟아야 한다.


4.볼을 뒤로 보내려고 아래로 내린다 (다운 스윙, 제 2 보)
푸시 어웨이 상태에서 팔을 곧게 뻗으면 중력 때문에 생기는 볼의 낙하력에 의해 다운 스윙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푸시 어웨이에서 왼손이 볼에서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다운 스윙이 시작된다는 것만 기억하고 왼발을 그에 맞춰 자연스럽게 걷는다. 볼에서 뗀 왼손은 다운 스윙의 시작과 함께 왼쪽으로 자연스럽게 뻗어준다. 볼과 함께 무게가 오른쪽으로 치우칠 때 왼손을 뻗어주면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기 때문.

＊다운 스윙 동작시 체크 사항
볼 무게에 따라 오른쪽 어깨가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러기 위해 왼팔을 자연스럽게 들면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또 손목을 고정시켜 볼을 똑바로 내려주어야 한다.


5.볼을 뒤로 올린다(백스윙, 제 3 보)
다운 스윙에 이어 진자운동에 의해 팔을 뻗어 볼을 그대로 뒤로 올려준다. 어깨에 힘을 빼고 볼의 무게를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볼을 뒤로 보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어깨 높이 정도가 백스윙의 정점이 된다.

＊백스윙 동작시 체크 사항
백스윙이 높을수록 볼의 힘이 커질 거라는 생각에 무리하게 볼을 높게 하면 자세가 흐트러진다. 또 팔을 뒤로 올릴 때 옆구리와 팔의 간격을 작게 해 팔이 바깥쪽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또 볼을 뒤로 올리면서 손목을 비틀면 손바닥이 위로 향하는 잘못된 자세가 되므로 손목을 의식적으로 고정시키려고 노력한다.


6.볼을 던지기 위해 앞으로 내려보낸다 (포워드 스윙, 제 4 보)
백스윙 다음 단계로 레인 위로 볼을 굴리기 위해 볼을 앞으로 내려보낸다. 이때 마지막 스텝을 진행시키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는 슬라이드 동작으로 대치한다. 왼발을 앞으로 미끄러지듯 보내면서 ‘ㄱ’자 모양으로 깊게 구부려준다. 오른쪽 다리는 왼발 뒤편으로 가볍게 뻗어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포워드 스윙 동작시 체크 사항
포워드 스윙시 스텝을 슬라이드로 처리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무거운 볼을 앞뒤로 흔들며 걸어온 가속도 때문에 갑자기 멈추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가속도로 인한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이다.갑자기 멈출 경우 상체가 고꾸라지듯이 앞으로 쏠려 자세가 비뚤어지게 되므로 주의한다.


7.볼을 놓아 굴린다(릴리스, 제 4 보)
포워드 스윙의 최하점에서 엄지손가락이 빠지게 되고 볼이 왼발 복사뼈를 스치는 순간 볼을 레인위에 내려놓는 릴리스 동작이 이루어진다. 무릎을 굽혀 상체를 받쳐주고 허리를 낮춘다. 허리가 높으면 투구할 때 높이가 너무 높아 볼이 레인에 떨어질 때 쿵 소리를 내고 떨어지는 로프트 볼이 되기 쉽다.

＊릴리스 동작시 체크 사항
오른손에 무거운 볼을 들고 있기 때문에 스윙 동작시 어깨가 어느 정도 내려가기 쉽지만 지나치게 어깨가 처진 경우는 바른 자세라 할 수 없고 득점과도 거리가 멀어진다. 또 무릎을 굽히고 허리는 낮추되 가슴은 아래로 기울이지 말고 꼿꼿이 세운 채 투구하는 것이 바른 자세다. 이때 왼발과 몸 전체가 옆으로 향하는 자세는 잘못된 자세의 가장 흔한 경우이므로 주의한다.


8.투구 후 자세 (폴로 스루, 제 4 보)
볼을 던진 후라고 해도 팔은 진자운동에 의해 자연스럽게 앞쪽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것이 스윙의 마지막 단계인 폴로 스루다. 이미 투구한 후의 동작이 무슨 필요가 있나 싶지만 릴리스 동작에서 팔을 올리는 폴로 스루 동작이 이어져야 볼이 더욱 정확하고 힘차게 굴러가게 된다.

＊폴로스루 동작시 체크 사항
폴로스루를 마친 상태에서 오른팔은 머리와 눈 높이 사이 정도의 높이에 와 있어야 좋다. 손바닥과 손가락 모양은 릴리스 동작에서의 손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다. 팔을 너무 높이 올리거나 올리다가 마는 자세, 볼을 던진 후 얼굴 쪽으로 팔이 구부러지는 자세는 잘못된 자세,

 

	◆ 스트라익 존
	포켓 존으로 들어가 스트라익이 나면 나이스 짝짝짝... 브루클린 존으로 들어가 스트라익이 나면 럭키 짝짝짝...

	◆ 볼
		볼의 구조 볼은 셸, 코어, 웨이트 블록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쉘은 볼러들이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부분이며 레인에서의 마찰과 회전에 영향을 미친다. 쉘의 재질에 따라 거친 정도는 레인에서 볼 액션에 많은 영향을 준다. 재질로는 폴리에스테르, 우레탄, 리엑티브 볼(최근에는 프로엑티브 등 신소재의 볼이 많음)로 나눌 수 있고, 경도로는 듀로미터(경도계)로 측정시 75~ 90까지의 볼이 있는데이 숫자가 크면 클수록 딱딱함을 의미한다. 표면의 경도에 따라 하드볼(표면이 매끄러움), 중성볼 (표면 거칠기 중간 정도), 소프트볼 (표면이 거침)로 구분 된다. 경도가 낮을수록 레인에 대한 반응이 예민하고 클수록 무난합니다. 샌딩처리를 하여 레인과의 마찰 계수를 높인 볼과 폴리싱을 하여 레인과의 마찰계수를 낮춘 볼은 레인위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즉 마찰 계수를 높인 볼이 일찍 그리고 많은 회전이 발생한다. 코어는 볼링 볼의 중심에 있으며 크기, 밀도, 형태가 다양하며 볼의 회전력에 영향을 미친다. 코어의 윗부분에 웨이트 블록이라는 밀도가 높고 두꺼운 물질이 덮여 있는 경우도 있다. 웨이트블럭의 유무에따라 2피스볼, 3피스볼로 구분된다. 모든 볼링볼은 원주가 27인치이고 지름은 약 9인치이다. 볼의 무게는 6-16 파운드까지 다양 하다. ABC/WIBC 규정에 따라 볼은 16파운드를 초과할 수 없다.   지공 볼링공을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3개의 홀을 파는 것을 말한다. 중지와 약지 구멍 사이의 거리를 브리지,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두 손가락 구멍 사이의 거리를 스팬이라 한다. 중지와 약지 구멍에 끼워 손가락이 닿은 부분을 인서트라하고, 엄지손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에 끼우는 것을 더미라 한다. 지공후 손가락을 넣어 공을 잡았을 때 손 바닥이 꽉 닿으면 손가락이 아파서 불편하고, 또 공간이 너무 뜨게되면 공잡는 것이 편하지 않다. 손 바닥과 볼 사이에 새끼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면 정당한 것 같다. 회전이 잘먹게 제조된 공일지라도 지공을 하기에 따라 훅이 잘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내게 맞는 볼 선택 하이볼러들은 대부분 곡선을 그리며 나가는 훅 또는 커브볼로 투구를 한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훅을 하는 것도 요즘의 추세이기는 하지만 스트레이트를 못하는 하이볼러는 조금 이상한 것 같다. 또 레인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훅의 컨트롤은 매우 민감하므로 훅 보다는 스트레이트로 헤드핀의 두께를 조절하며 맞추는 능력과 안정된 스윙 자세를 우선 갖추고, 훅은 그 다음에 배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스트레이트를 치는 초보 볼러에게는 웨이트 블록이 있는 비싼 공이 좋은 공이라 할 수 없다. 핀 근처에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회전하게 되므로 오히려 나쁘다고 말할 수도 있다. 2피스의 저렴한 볼 중에 컬러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할 것을 권한다. 아무리 좋고 비싼 공을 산들 지공이 잘못되면 하우스 볼만도 못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토대로 지공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손에 편하도록 지공을 잘 해야한다. 엄지 손가락은 계절과 컨디션에 따라 변화가 생기므로 약간 넉넉하게 지공을 하는 것이 좋다. 엄지가 넓은 경우 타이밍테이프를 한두장 사용하는 것도 좋다. 무게는 신체에 맞는 표준 무게가 있다. 나의 경우 14파운드를 쓰라고 권고 받았지만 12파운드를 찾다가 11파운드짜리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그냥 그것을 선택을 했었다. 볼이 가벼우니 편했고, 6월6일 볼링이벤트에서 232점을 치며  시상도 받아 지금의 공(14파운드)을 상품으로 받기도 했다. 볼이 가벼우면 핀 액션이 적어 스트라익 확율이 적고, 또 핀 2개가 나란히 남아있는 스페어처리의 경우 핀의 반발력 때문에 처리가 어려운 단점도 있다. 처음 사용하는 볼이 무거우면 손가락이 많이 아파 볼링의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즉 절대적으로 좋은 공이란 있을 수 없다. 내게 편안하고 잘 맞는 공이면 그 공이 바로 좋은 공인 것이다. 회전력이 좋은 값비싼 공이 초보자나 스트레이트 구질에는 오히려 나쁘다 할 수도 있다

◆ 레인

◇ 레인 각부의 명칭
     

◇ 스폿간의 관계
     핀스폿, 예임스폿, 스텐딩 스폿은 각각 7개가있으며, 모두 평행이다.
     (스텐딩스폿은 볼링장에 따라 5개만 표시된 곳도 있다)

	◆ 볼링 스코어 계산법
◆ 볼링 교수법
		일반적으로 볼링에 관한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잘 가르킬 수 있다. 하지만 교수법의 차이로 인하여 하이볼러가 반드시 잘 가르킨다고 말할 수는 없다. 초보에게는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고, 또 잘하지 못하더라도 격려하여 자신감을 갖게 해줄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주입시키기 위해 지나친 잔소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크게 보이는 문제점을 원포인트로 알려주고, 못했을 때 나무라기 보다는 잘 했을 때 칭찬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 이다. 코치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볼링이 싫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초보자를 가르킬 때는 배우는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배려해주고,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볼링 에티켓
		운동을 하면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과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볼링도 마찬가지이다. 볼링은 함께하는 운동이며 나름의 에티켓이 있다. ▷ 자신보다 먼저 투구 동작에 들어간 사람에게 투구를 양보한다 볼을 투구할 때에는 먼저 좌우의 레인을 확인해야 한다. 투구시에는 항상 우측 레인에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우측 레인에게 투구를 양보한다. ▷ 다른 경기자가 좋은 점수를 기록하면 박수를 보내 준다 타인의 좋은 프레이나 스코어에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 주도록 한다. 특히 다른 사람의 투구에 대한 단점을 비판하지 않도록 한다. ▷ 투구는 핀이 완전히 세트된 뒤에 한다 핀이 세트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던지면 기계가 파손될 위험이 있다. ▷ 투구하려는 사람의 주의를 흐트리지 않는다 준비 자세에 들어간 사람의 정신 집중을 방해하지 않는다. ▷ 볼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지 않는다 레인은 목재로 만들어져 있어 약하기 때문에, 무거운 볼이 떨어지면 레인이 손상되어 볼의 진행에 방해가 된다. ▷ 볼을 쥔 채 혹은 던진 후 너무 오래 어프로치에 서 있지 않는다 어프로치 위에서 자기의 차례를 기다리지 말고, 투구가 끝난 후에는 다음 투구자를 위하여 지체 없이 어프로치에서 내려와야 한다. ▷ 스텝이 파울 라인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파울 라인을 밟고 투구한 후에 돌아오게 되면 어프로치 위에 레인 오일이 묻어 슬라이딩 때 균형을 잃을 수 있다. ▷ 볼링화 바닥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어프로치는 물기에 민감하므로 바닥에 음료수나 물을 흘리게 되면, 슬라이딩때에 균형을 잡기 어렵거나 넘어져 상해를 입게 되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 좋은 스코어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게임이 끝나고 득점이 저조하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며, 짜증을 내거나 득점이 나쁜 원인을 다른 곳으로 탓하지 않는다. ▷ 볼링장 바닥에 물을 쏟아서는 안된다. 물이 쏟아졌을 때는 게임을 중단하고 물부터 닦아낸다.
	◆ 볼링 용어
		▷ 가이드 스폿(guide spot) ☞ 레인 바닥에 표시되어 있는 10개의 동그란 표시. ▷ 가비지 힛(garbage hit) ☞ 포켓을 제대로 맞히지 못했으나 핀들의 교묘한 작용으로 스트라이트가 생기는 경우. ▷ 거터(gutter) ☞ 레인 옆에 설치되어 있는 홈 ▷ 거터 샷(gutter shot) ☞ 투구된 볼이 파울라인을 막 넘어설 때 거의 거터에 빠질 정도로 레인의 좌측 또는 우측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이루어지는 투구. ▷ 골든 게이트(golden gate) ☞ 4-6-7-10번핀을 남긴 스플릿. ▷ 골 포스트(goal post) ☞ 7-10번 핀을 남긴 스플릿. ▷ 그래스 호퍼(grass hopper) ☞ 강력하게 핀을 튕겨 날리는 파괴력이 있는 볼. ▷ 그랜드마스 티스(grandma's teeth) ☞ 4-7-9-10번핀이 남는 것을 말한다. ▷ 그랩(grab) ☞ 직선으로 똑바로 굴러가다가 핀 앞에서 갑자기 앞쪽으로 날카롭게 파고 들어가는 훅 볼. 레인과 볼 간의 이상적인 마찰로 급격한 훅을 발생시키는 것. ▷ 그레이브 야드(grave yard) ☞ 시설이 나쁘거나 낡아서 컨트롤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레인. ▷ 그레이즈 브루클린(graze brooklyn) ☞ 왼손투구의 스트라이크 포켓,1-2번 핀 사이로 볼을 엷게 넣는것을 말한다. ▷ 그레이즈 포켓(graze pocket) ☞ 3번핀에 치우쳐서 1-3포켓에 엷게 들어가는 코스. ▷ 그루브(groove) ☞ 레인상에 형성된 볼 트랙 또는 볼이 지나간 자욱. 어프로치와 암스윙이 마치 기계처럼 잘 이루어지는 볼러 ▷ 그리크 처치(greek church) ☞ 그리스 정교회의 3개「첨탑」모양의 스플릿 6-9-10번의 3개의 핀이 남고 2개의 핀, 즉4-7번이 남는 경우를 말한다. ▷ 그립(grip) ☞ 볼을 쥐는 방법을 말한다.컨벤셔널 그립,세미 핑거 그립, 풀 핑거 그립 등이 있다. ▷ 나인 앤드 위글(nine and wiggle) ☞ 9개의 핀을 쓰러뜨리고 1개의 핀만 흔들거리다 남았을경우. ▷ 내추럴 훅(natural hook) ☞ 정상적인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휘어지는 표준적인 훅 코스로 가장 이상적인 훅. ▷ 노즈 다이브(nose dive) ☞ 헤드핀에 정확하게 정면으로 맞는것. ▷ 노즈 스플릿(nose splits) ☞ 볼이 헤드핀에 정면으로 부딪혔을때에 만들어지는 스플릿 ▷ 노즈 힛(nose hit) ☞ 코뼈를 꺽는다는 뜻으로 1번핀을 정면으로 맞히는 것. ▷ 다운스윙(downswing) ☞푸시어웨이(pushaway)동작이 끝난직후부터 시작해 백스윙(backswing)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팔의 움직임. ▷ 다이나믹 폼(dynamic form) ☞ 교과서 대로의 올바른 투구법. 약간 큰 동작으로하면 호쾌한 멋진 투구법이 된다. ▷ 다이브(dive) ☞ 볼이 레인을 타고 굴러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크게 휘는액션. ▷ 다임 스토어(dime store) ☞ 5-10번핀이 남은 스플릿. 울워스(woolworth)라고도 함. ▷ 더블 우드(double wood) ☞ ①-⑤,②-⑧,③-⑨핀과 같이 핀이 두개 남았을때 그중 한핀이 다른 핀 바로 뒤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것을 말한다.

[호랭이]

키드니볼링클럽을 활성화하는데 찬성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이곳에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

[나비효과(김영배)]

3월부터 주간보호센타에서 키드볼링클럽 운영 합니다.

[호랭이]

그런 계획이 있었군요... 잘알겠습니다.
그런줄 모르고...

[빈하늘(김동준)]

볼링배우고 싶은대 가입은 어디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