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107번부터 시작하려는데
창문 밖에서 애들이 몇명이 왁자지껄 떠들기 시작했다
그것도 크게...ㅡㅡ;
감독관이 말릴줄 알았는데 전혀 기색없다가
10분후 호통치는 감독관이 나갔다
진압이 되려나 싶었지만 다시 또 떠들기 시작
팟 7 풀기전까지 계속 떠들고 ....
시험지 찢어버리고 나가서 패주려다가 참았다.
P.S 감독관 하는게 머지?
돈 7만원이나 먹고 맛있는거 사먹으면 끝인가?
많이 버는 만큼 집중좀 하자!!! 제발
이번 시험은 팟5 어려웠는데다가 애들 땜에 확실히 망했다.... ㅠㅠ
다음달도 학성중인데
고사장 바꿀수 있으면 치악중으로 옮겨야지 에휴
첫댓글 참 특이한 풍경이로군요.셤을 보다 떠들다니;;;
시험치는 사람말고, 운동장같은 밖에서 떠든거겠죠 --;;
저도 원주학성중에서..봤어요><;; 감독관이나..본부에서 처리할줄 알았는데...애들이 밖에서 계속 떠들더라고요;;
헐 미x...세상에;;;전 치악중서 항상보는데 학성중으로 고사장 안하길 잘한듯.ㅡㅜ
그래도 점수는 학성중이 더 잘나오던데. 치악중은 볼때마다 망한다는.
저는 시험을 풀다가 혼자서 상상.. 사실 농구공 소리 때문에 감독관이 악을 쓴것 같은데.. 그 감독관 소리도 짜증 났음.. 말기를 알아 듣게 타이르던가 아니면 돈을 쥐어서라도 보내던가.... 말죽거리 잔혹사 처럼 대한민국 학교 참 ....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