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행마을 아주아파트에 거주하는 맘 입니다.
내년 5월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 큰 아이( 현재 25개월 늦은 3살) 보낼 계획인데
아주아파트 근처에 맘에 드는 어린이집이 없어서 어젠 대동몬테소리 어린이집에 다녀왔는데 맘에 들어 보내고 싶었는데 차량 운행이 되지않아 고민이구요 .
혼자면 모르겠는데 둘째가 있어서리... 다들 가까운데 보내는게 좋다고들 하지만 내가 좀 편하자고 가까운데 보내기엔 좀 꺼림찍하고 해서...
대동몬테 원장님께 근처 다른 어린이집 소개 부탁했더니 쌍용아파트내에 어린이집하고 하나아파트내 녹색어린이집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가보려 하는데 혹 보내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듣고 싶네요
제가 어린이집 방문해본것은 서운동 YMCA, 삼보 푸른영재 어린이집 , 대동 몬테소리 어린이집 가보았어요.
좋은 댓글 많이 남겨 주세요.... &&
첫댓글 다연맘입니다. 전 남구에서 직장관계로 계산동으로 보내는 3세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계산 삼거리에 위치한 어린이집 인데 샘들이 무지 잘 해주셔서 저희 아이를 맡기면서 참 맘이 편하네요.글쎄 차량운행ㅇ 가능할지는 직접 연락해 보심이 어떨지 꼬마영재 구요 551-8038 이예요 한번 문의 해 보세요.전 직장일로 바뻐 어릴때 부터 어린이집 샘 손에서 자란 우리아?ㄴ테 늘 미안한 맘뿐이예요.좋은 어린이집을 꼭 찾으시길...
계산 삼거리가 어디쯤 인지..... 한 번 알아 봐야 겠네요. 전 아직도 결정을 못해 오늘은 삼산동 레고 센터에 갔다 왔어요. 프로그램은 맘에 드나 우리 아인 넘 어린거 같아 그리고 넘 멀고 ㅉㅉ 쌍용 애플 어린이집은 다 맘에 드는데 내년 4살반 구성이 다 남자 아이들만 있어 고민이고 녹색은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고 요즘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 다니신다구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올 5월까지는 아줌마가 상주 하면서 봐줬는데 시행착오 끝에 제가 직장 포기하고 애기랑 함께하는데 직장 다닐땐 집에서 애기 키우면 뭐든 다 잘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 막상 집에 있으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전 은행마을 태산사는데여..여기 태산상가 스폰지어린이집도 괜찮아여..전 4월부터 보냈구여..내년에도 보낼꺼구여..견학도 많이가고..뮤지컬도 보러댕기고...어린이집에 차가 2대라서 많이 댕기는거 같더라구여..차량 운행도 하고여..선생님들도 괜찮구여..함 가보세여~~
ㅋㅋㅋ 어딘들 안좋을까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과 미래역군을 가르친다는 탄탄한 사명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정원제 문제로 어린이집 입학도 서두셔야 할걸요? 참고로 시설보다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많은시간을 함께 해야 될테니까요~! 계산동의 복음어린이집도 강추입니다. 552-7213 사람이 행복한 어린이집입니다.^^
너무 늦은 답변일라나? 전 은행마을 삼보 살았엇거든요~~~지금은 분가해서~ 계산2동에 살지만~~ 어쨋든 삼보 푸른영재 괜찮던데.... 저희 큰애 거기 다녔엇거든여~~ 원장도 상냥하고~~ 선생님들도 상냥하시고요~~^^ 함 가보셔도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