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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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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상에서의 생존 시중에서 판매되는 주택방범장비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2편)
뱃살난감(대구) 추천 6 조회 1,819 15.07.17 16: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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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7 16:20

    첫댓글 예전에 주택 1층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 현관에 철창 자바라?가 설치되어있었어요.
    우리 전에 누가 살았던걸까.. 했는데
    알고보니 도박 하우스로 사용되었다고..ㅋ
    그래도 그 철창덕에 혼자 잘 때 든든했답니다.

  • 작성자 15.07.17 16:39

    도박하우스라면..어지간히 튼튼하게 만들었겠군요...ㅋㅋㅋ..자바리식 그거 잘 안잘리죠..보통은 문틀에 단단하게 붙어서 빠루로 뺄려면 땀깨나 흐르죠..하지만 단독주택이라면 현관보다 창문으로 더 많이 당한다고 하더군요..
    창문은 철저히 잠구세용^^

  • 15.07.19 00:08

    @뱃살난감(대구) 그 집에서 철창 안 잠그고 식구들 몽땅 집을 비웠던 날. 털렸어요. -_-;;;
    집에 머무를 때의 두려움은 큰데 비우고 나갈 때 느슨하게 생각했던게. 쩝.
    2층은 튼튼한 현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몇 번 털림끝에 이집에서 성공하고 나간다. 는 다짐으로 현관 교체를 하셨더라구용..;;
    허름한 대문을 망가트리고 들어온 다음 현관문을 가볍게 열고 온 방을 털어 동전까지 쓸어담아
    뒷문으로 도주했더군요.(부엌쪽으로 뒷문이 있고 나가면 보일러실과 쪽문이 있는 옛날 집 구조였어요)
    제가 일빠로 귀가했는데 덜덜덜 떨려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문 밖으로 나와서
    식구들 귀가요청을 했던 기억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7:09

    제가 예전에 방범업체에서 일한적 있는데..전화선을 쓰든 전용선을 쓰든..건물 단자함에서 자르고 들어가면 업체 관제실에는 단선신호만 뜬다고 하더군요,.,.문제는 단선신호가 뜨면 확인하러 와야 하는데,..빨리 오느냐가 문제고 내부까지 출동요원이 확인하는냐가 문제겠죠..
    오지의 경우 전화선이 설치되더라도 은닉이 안되고 설치 안되면 소용없으니..잘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경보장치는 전화선이나 전기 없으면 무용지물인건 사실이더군요
    하지만 집주인이 있을때 무선경보기는 침입을 바로 집주인에게 알려 주니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 15.07.17 18:48

    요즘엔 단선되면 무선으로 신호보내던데요?
    세이펀이 자가경비로 좋긴한데..
    내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5.07.17 22:14

    거기도 구매처가 200여군데 넘는다고 하더군요 저가형은 중국산이라 내구성이 떨어지는듯합니다 일부제품 문구에"국산이라 믿을수 있는~"운운 하는거 보면 국산센서는 좀 나을듯 하니 구매시 반드시 판매자에게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할거 같습니다..업체에서도 차별화하여 홍보를 하더군요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15.07.18 11:59

    오늘 틈 내서 꼼꼼이 읽어 봣습니다.
    세이픈 사이트는 예전부터 자가경비쪽으로 특화해서 판매를 하는곳이라 자가경비 원하는 지인들한테 저곳에서
    구입해서 설치해주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도 친구넘이 하는 경비업체 영업도 부업으로 간간이 하고 있어서. cctv,출동경비 홍보도 겸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경보기 원리는 특별히 달라진건 없는것 겉더라고요.

    자가설치cctv는 관제센터나 인터넷상 클라우드가 구비가 잘 안되어서 예전처럼 침투해서 비디오테이프 빼가면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경비업체는 자체서버에 일주일간 저장이 되어서 찍히는 순간 저장되는 장점은 있더라고요.

    예전처럼 전용선을 사용해서

  • 15.07.18 12:12

    경보신호 넘길때는 단선이나 정전이 참 중요한 출동포인트였는데 요즘에는 무선으로 신호가 가기에 단선의 개념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선도 단선신호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창문개폐자석감지기나 붙이는 감지기는 원리만 알면 알람 울리면 옆에 온오프 스위치만 제끼면 무용지물이라 한때 많이 설치하다가 건전지라던지 내구성문제로 사용안하게 되더라고요.

    cctv도 전선을 이용하는 제품은 원선에 꽂히면 괜찮지만 분선된 곳에는 혼선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 좀 꺼려졌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전 전원주택이나 시골집 야간 방어로는 적외선동작감지센서가 결합된 써치라이트와 야간적외선 cctv의 결합

  • 15.07.18 12:19

    @행복이(대구) 과 싸이렌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밝은 빛과 경보음. 그리고 cctv라면 꼼짝 달싹
    못하죠.

    락힌지와 노빠루의 결합은 정말 괜찮은것 같네요^^

    방범 방충망은 검색해보니 비쌉니다;;
    그리고 방충망이 아무리 튼튼해도 방충망틀은 너무 약해서 틀어버리면 금방 뒤틀리는게 대부분이라..샷시에서 락거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난감님 아파트가 1층이라면.. 엄청 준비 해야겠지만 고충으로 갈수록 방충망까지 방범을 해야할지는 고민해봐야..

    전 시골처가집 방범문제로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차에 좋은 자료 보고 고민 시작했습니다. 돈 많이 들겠는데요?ㅋ

  • 작성자 15.07.18 12:42

    @행복이(대구) 제 의견으로는.,자가경비시스템만을 기준으로 놓고 볼때,
    물론 방범회사 가입하면 도난화재보험도 들어주니 최선이긴 합니다만...단점이 홈시큐리티시스템에 cctv를 추가 설치하면 매월 15~20만원의 유지비가 들고 프라이버시 문제가 너무 걸리더군요
    편한건 사실이지만 때로는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하고 그렇다고 cctv를 빼면 뭔가 심하게 아쉽고..
    따라서 자가경비만 선택한다고 볼때 일단 무선ip카메라가 가장 필수적일거 같습니다. 적외선으로 야간촬영에 동작감지센서가 달려 침입자가 감지되면 촬영되면서 집주인에게 sns로 연락되는 장비가 우선적으로 있어야 할거 같구요..신호가 오면 집주인은 무선 카메라 방향을 조작하여 양방항

  • 작성자 15.07.18 12:44

    @뱃살난감(대구) 통신으로 현장에 바로 경고를 날려주는게 가장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이게 가격이 한 이십만원정도 하더군요 아파트는 도둑이 단선이나 인터넷선을 자르고 들어오지 못하므로 일단 확인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가능하고 도둑이 카메라를 파손시키고 들고가더라도 스마트폰앱에서 어느정도는 녹화가 가능할것이므로(그런 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아예 없다면 문제가 있겠군요) 이걸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면 될듯합니다

  • 작성자 15.07.18 12:46

    @뱃살난감(대구) 저는 5층에 거주할 예정이므로 방범방충망은 베란다에는 설치하지 않을거구요..현관안쪽에는 한번 고려해볼생각입니다. 환기의 바람의 방향이 현관이 필요하다면 설치하는게 맞구 앞뒤 베란다만으로 주택내 환기가 가능하다면 현관까지는 필요없을거 같아서요. 베란다 유리문은 가스배관등이 주변에 없으므로 방범방충망 대신 방범필름과 윈도우스마트락만 설치할 생각입니다.

  • 15.07.18 12:46

    @뱃살난감(대구) 맞습니다. ^^
    그냥 제 생각은 이렇다는 의견입니다^^
    난감님 이사하시면 집들이로 경보기??ㅋ

    요즘 로봇청소기로 이동시키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 작성자 15.07.18 12:51

    @뱃살난감(대구) 전원주택이나 시골주택도 와이파이만 가능하다면 ip카메라가 우선시 되야 할거 같구요..
    현관문에 적외선 경보등과 연계된 카메라는 설치위치를 충분히 검토해야 할거 같습니다.
    집근처의 사각지대와 침입경로에 사각지대가 없고 센서가 바람이나 동물에 의한 오작동이 없을 만한 위치를 충분히 검토해 설치한다면 효과적인 방범대책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솔찍히 제가 아파트에 산다면 하드웨어적인 보강에 자가경비 시스템을 사용할거 같구요
    전원주택에 산다면 돈이 들더라도 경비업체에 가입하겠습니다.그게 더 확실하겠지요

  • 작성자 15.07.18 12:52

    @뱃살난감(대구) 솔찍히 전원주택 살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홈시큐리티시스템 월 십~이십만원 정도는 여유있으실듯..ㅋㅋㅋㅋ

  • 작성자 15.07.18 12:53

    @행복이(대구) 집들이선물로 로봇청소기 주세요..징징징...ㅋㅋㅋㅋ

  • 15.07.18 12:55

    @뱃살난감(대구) 헉..
    카페에서 집들이 선물로 펀딩 한번 해보겠습니당. ㅋ
    이렇게 좋은 정보주시는데 한시간 안에 로봇청소기 가능할것 같아요.
    전 개털이라;;; ㅋ

  • 작성자 15.07.18 12:57

    @행복이(대구) 까페장님에게 강퇴당할 각오가???^^
    로봇청소기는 필요없고요...행복이님이 월 1회 우리집 청소를 해주시는 티켓을 집들이 선물로...징징징...^^

  • 15.07.18 19:24

    오 알찬 좋은 정보네요 추후 올리신글 정리해서 책으로 내셔도 되겠습니다^^

  • 15.08.28 11:31

    어마어마한 내용을 아주 이해하기쉽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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