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우리 미술관 갈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정 모 후 기 ++ 정모후기 9월8일 청담동 일대 갤러리 후기
페르소나벗기 추천 0 조회 734 12.09.09 03:01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9.11 00:16

    여여님 뵌지 한참 된 거 같아요. 우미갈에는 많은 시간을 안내어주시는 거 같아요. 다음엔 꼭 함께 합시당 ㅋ 개학하셔서 바쁘시지요? 늘 우미갈 글에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글도 올려주시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그게 보통 애정과 정성인가요. 다 알고 고맙게 가슴에 새긴답니다 ㅋ 글에 대한 칭찬 넘 감사히 잘 받을게요.아름다운 가을날 더 풍부한 감성으로 행복해지시길요.

  • 12.09.11 21:35

    필력도 대단하시고 일일히 댓글다는 정성은 더 놀랍습니다.@@;; 담에 좋은 자리에서 뵙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ㅋ

  • 작성자 12.09.12 22:25

    여여님 필력은 모르겠고 정성은 맞아요. 저 이 댓글 쓰고 어제는 집에서 완전 쓰러졌어요 ㅋㅋ 그래서 댓글 잘 써주시는 분들 보면 정말 늘 너무감사하단 생각을 해요. 특히나 제 글에 열성과 진심을 다해 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너무 너무 제 긍정적인 기운을 나눠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 분들을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해요. 스쳐지나가는 말보다 어떨 땐 마음에 더 오래머무르더라구요.그래서 곱씹어보고. .짧은 댓글이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느껴져요. 그 마음이 그대로요 여여님의 마음 팍에 와닿는 글, 넘 감사합니다. 담에 뵈면 아주 더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 12.09.10 15:45

    운영진 분들이 모두 편하게 해주셔서 정모에 나가면 항상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3차에서 페르님이 제 반대편에서 왼쪽에 앉아 계셨는데 불빛을 받아 왜 그렇게 이뻐 보이는지 계속 쳐다 보았어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코에 웨이브 진 긴 머리칼이 그날 따라 왜 그렇게 예쁜지.. 의상도 good.~~ 제 사진도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2.09.11 08:03

    저도 봤습니다. 그자리와 바로 옆자리에 앉아계신 두분 그날 따라 넘 아름다웠습니다. 맥주가 조금 들어가서 그랬나요 ㅋㅋ 외모에 대한 과도한 칭찬 부끄러운데 기분 좋아 미치겠네요 ㅋㅋ 확실히 이 부분은 제가 자신이 없는 부분이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질 않네요.ㅋ 그날 의상 넘 이쁘셨어요. ㅋ 그림 그리시는 분이라 확실히 탁월한 색채감각이세요. 진분홍 긴 원피스가 제 눈에 한동안 아른거릴듯 ,조금 찌셨다는 그 몸이 더 좋아보여요. ㅋ 온화함 속에서도 타인에 대한 포용이 돋보이는 블루님,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보는 전시라 더 좋았을 거에요. 건강 더 챙기시고 사진이 이쁘게 나올 수밖에 없던 분홍이었어요. 블루님

  • 작성자 12.09.12 22:08

    제 얼굴 중에 이쁜 부분? ㅋ 만 용케 이쁘게 봐주셨어요. 실은 제 까맣고 긴 속눈썹이 젤 이뻐요 ㅋㅋㅋ맘에 안드는 거 말하자면 끝도 없구요 ㅋㅋ 보는 사람 맘에 따라 이쁘게도 밉게도 보이는 법. 다시 한번 감사를 ㅋ 담주에 뵈어용 ^^

  • 12.09.10 17:21

    모처럼 즐겁고 행복했던 모임이었습니다. 언제나 고생하시는 운영진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9.11 08:04

    윤우님 그날 넘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윤유님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덩달아 저도 행복했습니다 ㅋ 그렇게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간만에? 뵌 거 같아요. 마지막의 대활약? 장면 직접 목격은 못했지만 넘 부러웠어요 . ㅋ 인원도 많고 해서 무서웠을 것 같은데 긴장도 안하시고 그 자신감. 와우~!

  • 12.09.11 01:16

    제가 처음 우미갈에서 전시를 나갔던 곳이 페르님 따라가던 청담이었죠 아마요..ㅎ
    코스모스 꽃길따라서 하얀 지붕에 오솔길 같은곳으로 산책나가면서 전시를 다녔던..
    제 가슴팍 깊이 남았었어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저편의 회상이었죠..

    너무나 오랬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청담 벙개였어요..누군가 올려주기만 한다면
    만세 삼창을 불러서라도 따라가고 말겠다는 심정,,ㅎㅎ^^

    페르님과의 함깨했었던 아기자기했던 청담벙개와는 또다른 청담벙개..
    다른 시선과 느낌의 벙개였어요..^^
    얼마나 기뻤는지 제가 최악의 컨디션으로 눈 똥그렇게 뜨고 작품 하나하나
    놓치기 싶지 않아서 도슨트님 졸졸 쫓아다니고..ㅎㅎ

  • 작성자 12.09.12 22:33

    청담동 번개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만세삼창 하시고 싶을 정도로 기다렸던 번개군요. 운영진으로 매우 보람을 느낍니다 ㅋ 처음 번개에서도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특유의 친화력을 가지신 분이에요. ㅋ 컨디션이 안좋으셨다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열심이셨던 모습이었어요. 저번 주 청담동 번개의 즐거움으로 행복한 한주 보내시겠지요. 지치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구요

  • 12.09.12 20:16

    처음 간 청담동 갤러리 탐방이었는데, 막판에 체력부진이 있었지만
    오랫만에 참석한 정모 자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속에는 저는 모두 뒷모습만 있지만, 그래도 그 날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페르소나벗기님과는 한 마디도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 번에는 그래도 밝게 인사 드릴께요. ^^
    글이 너무 좋아서 깊은 여운이 남는 글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9.12 22:14

    청담동 번개는 동선이 좀 길어서 체력을 요하는 번개랍니다. ㅋ 그래도 즐거우셨지요. 푸르매님. 저도 인사를 못드린 거 같아요 ㅜㅜ 제가 좀 산만하고 정신이 없어서, 일일이 챙겨드리고 인사를 잘 못해요 ㅜ 특유의 낯가리기도 있구요. 다음번에 반갑게 아는 척 해주신다면 저도 완전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정모는 인원이 좀 많고 새로오신 분들도 있고 이것저것 좀 정신이 없어서.. 일일이 못챙겨드림을 이 자릴 빌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해요. 그래도 야속해하지 않고 댓글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주, 내일은 운치 있는 가을비내리는 목요일이 되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