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과한 FOMC 여파일까?... 무거운 목요일 장. 낙폭깊은 시총 상위주.
이슈외 상승종목 찾기 어려운 시장. 외국인 현선물 매도 폭탄까지...연휴전 현금확보?
- FOMC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금리 전망점도표 금년 1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 금리인하 시점 후퇴. 경기 인식에 대해서 다소 낙관적으로 해석된 상황
- 유가상승 우려도 추가적인 공급 충격 나타나지 않는다면 드라이빙시즌 종료로 금리인상 영향 없을것
- 지금 이슈는 기준금리의 수준보다, 유지기간에 관심.
- 금리 인하 시점 후퇴 예고, 경기가 좋아도 문제, 나빠도 문제, 천천히 나빠지는게 가장 좋은가?
-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은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반전 쉽지 않겠으나 단기간 낙폭도 큰 자리에 위치
- 코스닥 중소형주 지금부터 추가하락시 반대매매 위험 구간으로 진입
- 추석전 자금출금 + 반대매매 부담 매도 이어질 것 각오, 과대낙폭 노린 매수는 월요일부터 가능할 듯
2. 증시 부진하면 실적이 답. 실적 개선 섹터 내 탑픽은?
- 자동차(부품), 증권, 식품, 보험 => 고배당주 관심
< 자동차 >
- 전미 자동차노조 파업. 디트로이트 3사 모두 파업
- 파업과 더불어 임금인상 -> 주변 확산영향 -> 물가 악영향
- 파업으로 중단된 피해는 65만대 물량. 사실 우리완성차 수혜 기대감있으나
- 쉐보레, 지프, 포드 레인저, GM캐년 등 우리와 경합하는 차량 없어 직접수혜 미미
- 다만, 결국 미국차량 경쟁력 약화되는 계기로 작용, 우리에겐 중장기적으로 유리
- 8월 자동차 수출액 역대 8월 중 최고치 달성.
- 현재 실적과 배당수준은 피크아웃을 감안해도 밸류부담은 전혀 없다고 판단
- 당분간 저매력 저평가 유지될듯, 이럴때가 매수기회 아닌가?
< 은행, 보험 >
- 기준금리 인상시기에 최고의 안식처, 특히 보험 고금리 길어질수록 유리
- 운신의 폭이 커지는 보험주, 과거 저금리 시절 계약분 마진폭 커질 것.
3. 핵융합에너지 AS, 모비스 상한가, 일진파워, 다원시스 등 급등
- 원전관련 이야기하며 함께 소개한 것이 핵융합 관련 종목
- 최근 강세는 중입자치료로 새로운 테마 형성, 모비스, 다원시스, 비츠로테크, 우정바이오
에이플러스에셋(중입자선암치료 지원사업 자회사), 나노씨엠에스 등
- 시장이 안좋을때 강하게 반응한 섹터, 시장 반등시 빠르게 이익실현 물량 나올 듯
- 대장주 모비스 밀릴때 버티는 종목 관심. 우정바이오, 에이플러스에셋 신규등장
4. 공략섹터.- 해운주
- 이달초 1,063p였던 BDI지수는 최근 2주간 35% 가량 상승하며 반등, 관련주 고개들어
- 반등의 핵심은 중국의 부동산 규제완화 및 경제 매크로 긍정적 시그널 작용
- 중국 부동산 디벨로퍼 기업들 국유화된다면, 이후 인프라 부양 가속화 할 것
- 글로벌 인프라 투자 가속과 경기 반등이 맞물리는 국면 온다면
: 원자재 물동량 증가 > 해상운임상승 > 해운주 호황 > 선박수요 증가 > 조선주 호황
> 철판재 수요증가 > 철강주 호황 사이클
- 아직 이그림은 이르고, 반등 탄력도 둔화되겠지만 BDI지수 바닥론은 받아들일수 있는 자리
- BDI지수 대비 반발 느리게 주가 반영, 추세를 보고 중장기 전략으로 대응
- 해운주 : HMM, 팬오션, 대한해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