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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시(추천)▒ 2013 경남신문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빨랫줄과 바지랑대
德田 추천 0 조회 101 13.01.13 09: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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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3 09:14

    첫댓글 춘주문학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국향님의 간곡한 채근으로 여기 올립니다.

  • 13.01.13 22:21

    덕전 선생님 고맙습니다. 춘주수필 카페를 사랑하는 모든님들을 위하여 부탁 드렸지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추천

  • 13.01.13 10:12

    德田 선생님! 선생님의 新作을 포함, 좋은글 올려주셔 감사 드립니다. 지난번 올려주신 신작 '육지의 섬'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우리 지방의 묻혀가는 낱말을 구수하게 표현하심에 감히 '향토작가'로 부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1.13 17:04

    고맙습니다. 문학의 길이 열렸으니 좋은 글 위해 노심초사하시길-.
    돌아보면 습작때가 오히려 더 좋은 작품이 나오곤 합니다. 강박관념 때문에 ㅎ
    박사님은 전혀 괘념치 않으시겠지요.ㅎ 기대가 큽니다.ㅎ

  • 13.01.13 11:21

    빨랫줄과 바지랑대를 읽으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했읍니다. 평생을 그렇게 사시다 가셨지요. 좋은 수필 올려주신 덕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13 16:53

    감자님 강원수필문학카페도 오셔서 좋은 말씀 올려주세요.아직 우리는 늙지 않았으니까요.ㅋ

  • 13.01.13 16:38

    단편소설 같은 좋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가슴아린 아버지의 정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 작성자 13.01.13 17:23

    네 우린 수필의 소재를 사냥하기에 늘 여념이 없지요.무엇을 쓸까?
    이번 신춘문예 소재를 보면 아주 흔한 주위의 것들, 스쳐 지나가는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더군요. -간맞추기, 민들레, 이명, 빨랫줄과 바지랑대,
    그리고 세밀한 관찰력에 탄복하지요. 지난해에 저는
    어느 시인의 감나무 인연이란 시에서 감나무와 감을 따던
    장대를 세워두고 사랑으로 인연을 맺는 시인의 눈에 매료되어 한해를
    보냈지요. 오죽하면 홍천가서도 시를 기라성같은 강원시인들앞에서
    낭송하고 시화를 만들어 지난해 강원수필문학 출판기념때 전시도 했다가
    그 시인이 들리는 카페(내 마음의 수필)에 올렸더니 어찌나 감동을 하며 감사하더니

  • 작성자 13.01.13 17:25

    12/24 군에 아들면회갔다가 남편과 공지천에 와서 작품을 찾아갔지요.
    너무 제 작품에 가치를 두고 분에 넘치는 후사를 해 몸둘바를 모르고 제
    작품을 시집보냈어요.ㅎ -메뉴 추천 시 수필 시코너에 애송시를 올리겠습니다.
    같이 공유하시길-. 흠뻑 취해보시길 ㅎ

  • 13.02.05 17:28

    아! 수필을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좋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 좋은 수필 오려주신 '돌샘' 선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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