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갑빠가 있으면 감기몸살은 필요없다는 참으로 웃긴 사상을 가지고있는 인화성,
밖으로 나오자.. 유신우가 나를 멀쭘히 멀리서 쳐다보고있었다((-_-기숙사안에서))
"화성이 저놈은 좀 어때?"-신우
"-_-^갑빠가 있으니까 괜찮다나 뭐래나"-나
"........"-신우
"-_-^약좀먹으라고 해도 말 안듣는것좀봐, 못됐어!!"-나
"너도 나 아프면 저렇게해줄꺼야?"-신우
"어?ㅇ_ㅇ?"-나
"... 아직 인화성... 모르지?"-신우
"뭘?"-나
"... 우리관계"-신우
"... 몰라..."-나
-0-.. 꼭 말이라도 해버릴껏 같은 저 무섭쓰리한 눈빛을 보시라
그때 ㅠ_ㅠ타이밍도 죽이게 나타나는 우리의 장구소년-_- 누군지 말안해도 알것같다
"아오!!>0<!! 나 오늘 -_-^마귀할멈한테 걸려가지고 맞았어"-원후
"마귀할멈?"-나
"-_- 넌 모를꺼다, 그 마귀할멈한테 한번 맞으면.. 그 아픔을.."-신우
"ㅇㅁㅇ그런 선생도있어?"-나
"-_-^해윤형도 그 선생한테 맞아봤을껄?"-원후
마귀할멈... -_-... 들어봤다. 미국에서 놀고있을적.
오빠가 맨날 맞았다고 울며불며 나한테 전화했던 우리오빠.
'마귀할멈 !!-0-!!! 그러니까 평생 시집을 못가지!!!!'
-_- 이구절은 내 머릿속을 파고들어 잊혀지지 않고있다.
또 딩동거림과 함께 들어온사람-_- 역시 호랑이는 제말하면 온다고했는가?
"해라동생님ㅠ0ㅠ오랜만이야!!"-해윤
"오빠 왜왔어"-나
"오셨어요^ㅇ^"-신우
">0<아오!! 형!! 그 마귀할멈 .. 어오!!"-원후
"화성이는?"-해윤
"오빠야뉴_뉴 해윤이 감기몸살났다 개도안걸리는거 화성이 걸렸다"-나
"-_-... 인화성 아픈데 니가 왜그래?"-해윤
"형 모르고 계셨어요?"-원후
-_-^우리 띨빡이 오빠는 모르고 있었던가?
"해라랑 화성이랑 사귀잖아요>_<사귄지.. 이주?"-원후
"ㅇ0ㅇ동생아 리얼리?"-해윤
"옛쓰>_<!!"-나
나를 질질 베란다로 끌고가는 우리 오래비-_-...
그럴만도 하기겠구려, 약혼남 앞에다가 두고서 다른남자랑 사귀고있는 처지란.
내 등짝을 철썩철썩 때리기 시작하는 우리 오빠,-_-^왜때려
엄마아빠도 나 못때리는데
">0<제정신이야!!!! "-해윤
"왜에?"-나
"니 약혼남!!!"-해윤
"-_-^오빠가 처음부터 가르켜 줬다면 아마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꺼야"-나
"사랑스런 동생아"-해윤
"나 하나도 안 사랑스러워"-나
"-_- 괴물스런 동생아"-해윤
"난 인간이야"-나
"그래 인간스런 동생아, 너.. 약혼자.. ... 알고있는거지?...
신우가.. 말했지?"-해윤
"그래, 신우가 말해줬어... 그런데 오빠,^ㅇ^나.. 신우보다
화성이 더 먼저 좋아했다"-나
-_- 일순간적으로 굳어버린 우리 오빠의 면상떼기
오빠가 처음부터 날 이리로 인도만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도 않는 일이였어
"동생아 다시 생각해보련 니가 이렇게 발버둥쳐봤자 이루어
질수 없는사실이란거 알고있잖니"-해윤
"오빠까지 나한테 설교하기야?.."-나
"^ㅇ^물론 이 오빠는 동생ㅇ.."-해윤
"그럼!!!! 엄마한테 이르지 말고 가만히 있어,. 김비서 아저씨도
내가 천만달러소녀 해라라는걸 아니까"-나
"ㅇ_ㅇ비서아저씨가?"-해윤
"어-_-.."-나
오빠야가-_- 우리 기숙사로 또 부모님들을 인도했자너,-_-^..
바보스런 오라버지야. ,,, 화성이 자고있을래나?..
휴우-ㅠ-약을 먹어야 하는데 약은 또 먹지도 않고, 갑빠타령만 불러대니..
"어떻할꺼야?"-해윤
"뭘?"-나
"부모님 오신거 무슨 뜻인줄 알고있지? 너 잡으면 바로 결혼식 진행시킨다는거
설마 모르고 있는건 아니지 해라야"-해윤
"알어.. 안다고.."-나
"불장난에 불과하다고 생각할테니까. .. 알고있지? 불장난은 위험하다는걸"-해윤
".... 나 그 불장난 계속하고싶어"-나
오빠가 이렇게 만들었잖아 오빠가 나 화성이 만나게 했잖아.
또 이렇게 화성이 좋아져버리게 해버렸잖아!!
신우가.. 먼저가 아니라 화성이를 먼져 좋아하게 만들어버렸잖아..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형^ㅇ^.."-신우
"신우야 왜?"-해윤
"저.. 잠깐 해라랑 얘기좀 해도 될까요?"-신우
-_-++또 무슨 진지한 토킹을 할려고?
이내 눈치를 봐서 슬금슬금 사라지는 우리의 오빠였다.
온갖 폼 다 잡더니,-_- 담배를 하나 떡하니 무는 유신우
너 그러다가 학주나 선생이 너 발견하면 어떻할려고?
"-_- 학교에서 담배피면 안걸려?"-나
"... 기숙사에선.. 거희 안보여 담배피는거.."-신우
"니가 담배필줄은 몰랐는데?"-나
"-_-^해윤형 알면 나 뒈져"-신우
"화성이 아무래도 약 먹여야겠어"-나
ㅜ0ㅜ이건 구라고, 사실 난 너랑 있기가-_- 무섭다고
나가려는 나의 손목을 꼬옥 잡는 유신우,
".........."-나
"^-^.."-신우
"나 화성이 약먹여야되"-나
유신우 넌. 내가 무슨말을 해도 그렇게 웃고만 있지마..
차라리 욕을해, 그게더 마음이 편할지도 몰르니까.. 알았지?
-_- 나는 부엌에서 약을들고와 화성이에게로 향하였다.
((-_- 부엌 바로 옆이 내가 지내는 방이였다))
"화성아 -_- 아무래도 안되겠다 약먹어"-나
"......... "-화성
"너 또 어디아퍼? 그런거야? 병원갈까? 화성아?"-나
"-_- 말 존나빨리해"-화성
"휴으.. 놀랬잖아"-나
인화성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침대에서 조금 떨어지는놈,
"누워"-화성
"어딜?"-나
"여기-_-..."-화성
"내 침대가 저기서 울부짖고있는 소리가 안들리니?"-나
"누워"-화성
-_- 저렇게 내뺐어도 사실은 기분 무지좋았다.
>_<!!! 여름이긴 하지만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데 날씨가-_- 무슨 소용이야
누워서 화성이 팔베게하고있으니까 기분 째져요!!-0-!!
"졸립다...=_=..."-나
"자 그럼.."-화성
"니 옆에서?"-나
"싫으면 저길로 넘어가던가.. .."-화성
"알았어"-나
-_- 꼭 말을해도 그래도 기분 좋았는데-_-^나의 몸을 틀어 갈려고하니
.... 나를 잡고서 안놔주는 이놈 >_<고럼 고럼 그렇게 나와야지
다시 화성이한테 몸을 틀어서 화성이 심장소리를 들었다.
쿵쾅 쿵쾅-_- 왜이리 심장이 빨리뛰는거니?-0-? 너 설마 건강에 문제가있는거아니야?
너 건강에 문제 있으면 나랑 오래오래 못살어,
"... 들려?..."-화성
"뭐가?"-나
".. 심.장.소.리."-화성
"어"-나
".... 이제... 채원이한테 반응하지 않는 심장이야..."-화성
"............"-나
"... 단 한사람 아니면 반응하지 않는 심장이라고.."-화성
"............"-나
"그러니까 딴새끼 옆에 서면. 안되.. 니가 나 병신만들어놨으니까
책임져야되"-화성
"^-^*질께"-나
내가 책임질께 니 심장 내가 병신만들어 놨으니까 책임질께.
.. 너도 .. 괜히 다른 사람한테 심장 책임지라고하면 안되는거 알지-_-^
그랬단 봐라 바로 내가 자진해서 천만달러 받을테니까.((-_-넌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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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0대소설
[남장소설,]((((세계가 다oㅏ는 그녀 남고가다★))))check no.24
뷰티☆스킨
추천 0
조회 48
04.02.18 17:19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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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다 >_<
재미있어요^ㅁ^뷰티스킨님 오랜만에 보러 왔네요오>ㅁ<//열심히 쓰세요오~ㅇ_ㅇ*
^-^네에^ㅇ^,,오늘은 이게 마지막이구 내일 또 올릴꼐요^ㅇ^
이것도 소설이라고 썼냐.. 정말 유치하다.. 니들 수준이 눈에 보인다 보여.. 묘사하나 못해서 공백이 아주 반을 차지해..이모티콘 봐라.. 진짜 소설에 이모티콘 있는거 봤어?? 봤냐구!! 이건 쓰레기야~
허 어 억 ................................
정말 어어얼.. 님너무해여 그래도좀못썼으면 이건어떻게 하는게 좋겠다고 말해 주면되지 왜욕을하세여?? 진짜루..
어어얼..님 정말 너무하세요 ㅇㅅㅇ^ ^그래도 많은 사람이 보는 소설인데. . . 그냥 충고도 아니고-_-^. . .뷰티스킨님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0-^^^ 그리고 진짜소설은 맞거든요>ㅇ<^ ^ 연애소설은 소설도 아닌가요 ? ? 그럼 어. 쩌. 다. 이모티콘 있는 소설은 전부다 소설이 아니예요 ? ? 넘 말을 심하게 하세요
지는 쓰지도 못하면서 -_-.. 그렇게 짜증나면 보지말든가 ㅋㅋ 소설에 이모티콘잇는거 열라만이 봣는데 ㅋㅋㅋ ㅇ_ㅇ? 쓰레기 좋아하심-_-... ㅋㅋ 바보같애 ㅋㅋ 공백없으면 어떻게 읽으라고 눈깔 병신되겠네, ㅋㅋㅋ
열라, 재밌음乃 , -_- 최고에용, ㅎㅎㅎㅎ
열러 쟘더 님아 많이많이 올료쥬새욤 다룬사람들이 읽는다고 날리잖아요
더욱 열심히 노력할께요^ㅇ^..
아아-_-,, 내가 신고하니깐 경찰아저씨가 '애야 오늘 아프니?' 이거고 끈드니만,,-_-+ 작가 책임져!!!
-_-...
어어얼.. 님너무하당 =_=치칫이에용 왠 욕이야 머가 쓰레기야.. 판타지 소설같이 인터넷소설도 그런 종륜데 사람들은 왜 그걸 생각을 못하는지.. 꼭 그런 상식적인 것만 읽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으홍홍 재밌따 빨리 써쥬세용^0^
^ㅇ^ 잼있어욘, ^ㅇ^ 그리고 어어얼님 말이 심.하.시.네.요 소설에 이모디콘 들어가거든요 ^-^++
어어얼그럼지가지어볼것이지왜생트집이야-_- 니가쓴소설은쓰레기라는표현도아깝어알고있냐-_-? 뷰티스킨님앞으로도 많이 올려줘요>_<
솔직히 신우랑 이어지면 죠켔다..-0-
ㅠ0ㅠ 신우~~~~~~랑요~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랑해죠워~
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
화성이가 좋은데요... 제발 화성이로 해주세요... 신우느 집착인거 같으네요... 그래서 싫어요... 글고 제가 원래 성격상 정략결혼이라는것도 싫어하고요... 사람은 자기맘이 가는 대로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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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신우랑 해조요 ㅠㅠㅠㅠㅠ신우가 더 조은데 ~ 신우랑 해라랑 러부러부하게해주세요 ~
신후란 말이야ㅡㅡ^ 난 화성보다 신후가 더 조탄마랴-ㅁ-!!! 신우랑 하란 말야 진짜-ㅁ-!! 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신우♥ 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해라♥ 신.우♥해.라,,,,,,ㅇㅋㅂㄹ?-ㅁ-!!
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솨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솨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화성
아무나염-__- 소설 잘 보고 있어여
도배점 하지 마세염-__- 보기가 짜증납니다,,,,